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참 (문단 편집) == 기타 == 역이 말을 갈아타는 시설이기 때문에 역에서 쓰이는 말들은 한 군데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역을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곤 했는데, 여기서 [[역마살]] 이라는 용어가 유래되었다. '한참'이란 말도 이 역참제에서 나온 말이다. 역참과 역참 사이의 거리를 옛날엔 '한 참(站)'이라 했는데 요즘 말로는 '한 [[정거장]]'이란 말과 같다. 그런데 고려시대 때에는 이 '한 참'의 거리가 100리(약 40km)였고 조선시대 때에는 30리(약 12km)였다. 그러니 고려시대 때엔 '한 참'을 간다고 하면 40km나 가야 나왔던 것이다. 그래서 이 사이의 거리가 멀다보니 먼 곳을 갈 때 '한참을 간다.'고 파생되어 나온 것이다. [[학교대사전]]에는 '수업시간에 [[쪽지]]를 돌리면 신속하게 수신자에게 도착하는 체계'라고 나와 있다. 쪽지를 받을 사람의 중간 위치에 있는 [[친구]]들을 거치는 게 역참제를 연상케 해서 그렇게 부르는 듯.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역(교통) ,version=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