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할머니맥주 (문단 편집) == 역사 == 이 브랜드의 전신은 [[익산역]]에 위치한 OB엘베강이다. 1970년 경 창립자 김칠선은 집안일로 네 딸을 데리고 기차에 오르던 중 남편이 한눈을 판 사이 딸을 잃어버려 큰 슬픔에 빠졌다. 딸을 찾기 위해서 딸을 잃어버린 장소를 떠나지 않기 위해 익산역에 여인숙과 간이 맥줏집을 차렸고, 약 10년 후인 1982년 근처에 OB엘베강이라는 작은 맥줏집을 열게 되었다. 다행히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딸을 찾게 되었고, 맥줏집에서 파는 살얼음 맥주는 익산역의 명물이 되었다. 이후 조카며느리인 조명선이 가게를 이어받고, 조카며느리의 아들이 2013년 12월 25일 '역전할머니맥주'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열었다. 엘베강 이름을 쓰지 않은 이유는 엘베강이 유명해지면서 비슷한 이름의 가게가 너무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건어물 업체에서 일하며 OB엘베강을 비롯하여 익산에 5년간 오징어입 등의 식자재를 납품했었던 익산 토박이인 소종근은 이후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 우리동네맥주가, 청담동 말자싸롱, 조선주막, 피제리아, 포차어게인 등]을 하다가 OB엘베강으로부터 가맹 사업 제안을 받았고, 이에 응해 역전할머니맥주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인수하여 2016년 10월 1호점을 열며 체인사업을 시작했다. 점포 수는 2017년 40여 개에서 2020년 500개를 돌파하여 크게 성장했다. 최근 2023년 3월 기준 870개점까지 점포 수 확장되었다.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884|출처]], [[http://www.fc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82|출처 2]],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5/478255/|출처 3]],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063|출처 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