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 (문단 편집) ==== [[패션]] ==== * 대한민국 [[백의민족]] 풍습의 변화: 예전에 대한민국은 백의민족 풍습이 주류를 이루었다. 다만 삼국과 고려 때는 다양한 색깔의 옷을 많이 입는 경우도 많았지만 조선시대가 들어서면서 백의민족 풍습이 강화되었고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때도 백의민족 풍습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8.15 광복]] 이후 백의민족 풍습이 슬슬 쇠퇴하기 시작하더니 [[6.25 전쟁]]을 기점으로 백의민족 풍습이 크게 쇠퇴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정책의 영향이나 국제 행사의 영향으로 백의민족 풍습이 꽤 쇠퇴하면서 지금은 거의 색깔 있는 옷들이 많아지거나 하얀색으로 해도 여러 색깔 장식을 채우는 옷들이 거의 많아졌다. 다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흰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꽤 있다. * [[정장]]: 18세기 말 ~ 19세기에 유럽과 미국의 프록 코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정장은 이후 많이 퍼져나가서 19세기 ~ 20세기 초에는 정장이 인기를 많이 누렸고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일본과 구한말 이후의 조선 및 대한제국도 정장을 많이 입게 된다. 20세기에는 정장이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는 물론, 대한민국도 정장을 많이 애용했지만 20세기 최후반 ~ 21세기 들어서면서 실용성이 중요해지면서 정장의 입지도가 점점 좁아졌으며 2020년대 들어서서는 이미지가 중요한 직원들을 제외하면 정장의 입지도가 예전보다 더 좁아졌다. * [[넥타이]]: 30년 전쟁 당시 크로아티아 군인들이 목을 보호하기 위해 두른 목수건 크라바트에서 유래한 넥타이는 파리 시민들의 관심을 사게 되면서 루이 14세가 어린 시절부터 그것을 매고 다니면서 프랑스 귀족 패션으로까지 발전했고 이후에도 여러가지 타이가 개발되면서 넥타이가 남성 정장의 대표적인 정식 아이템으로 자리잡았고 19세기 ~ 20세기에는 넥타이가 큰 인기를 많이 누렸다. 이후 아시아권에도 넥타이가 확산되었으며 동북아에서는 일본의 메이지 유신과 구한말 조선의 개화기를 기점으로 넥타이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20세기 중반에도 넥타이는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세기 최후반 ~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노타이 차림의 사람들이 많아졌고 넥타이의 입지도가 예전보다 좁아졌다. 특히 서양권은 사무직종=정장이라는 관념이 사라지면서 개인의 복장 자유가 어느정도 인정받으면서 넥타이가 더욱 쇠퇴하였다. 동양권은 넥타이를 매는 관념이 많이 남아있었으나 대한민국은 1980년대 후반을 거치면서 노타이 차림의 회의가 조금씩 늘어나더나 2000년대 이후로는 일본발 쿨비즈 문화가 일본보다 더 많이 유입되면서 여름에는 넥타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지거나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이 많아지면서 넥타이 차림의 복장이 공식적인 때를 제외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서양권 역시 여전히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넥타이를 매는 경우가 많고 여전히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넥타이를 매는 경우가 많아서 넥타이는 여전히 정장의 기본 옷차림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드레스]]: 예전에 웨딩드레스, 파티드레스는 귀족이나 부유층들 전유물이었으나 현재 들어서서는 웨딩드레스는 일반인들이 결혼을 할 때 많이 입는 보편적인 결혼식 패션이 되었고 파티드레스 역시 일반인들이 꽤 입는 경우가 있다. * [[티셔츠]]: 예전에는 영국 군인들이 입는 속옷 정도에 불과했었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더니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와일드 원>의 영향으로 속옷에 불과했던 티셔츠가 일상복이자 보편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1960년대를 기점으로 티셔츠는 전세계에 퍼지게 된다. * [[스웨터]]: 예전에 스웨터는 운동선수들이 보온을 위해 입는 옷으로 입는 정도에 불과했으며 인기도 거의 없었으나 러셀이 두꺼운 스웨터를 흥행시키면서 상황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운동선수들이 스웨터를 애용했고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는 물론, 운동선수들도 스웨터를 많이 입게 되었고 챔피온이라는 브랜드가 스웨터를 더욱 개발 및 흥행시키면서 일반인들도 스웨터를 입게 되었다. 대탈주 영화의 흥행으로 스웨터를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게 되고 패션 디자이너들까지 스웨터를 많이 입으면서 스웨터는 평상복이 되었다. * [[과잠바]]: 예전에는 대학교에서도 교복을 많이 입었으나 대학교 교복이 없어진 이후 1980년대부터 과티를 입기 시작했다. 다만 이 때는 주로 일부 대학생들만 과티를 입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고려대에서 과잠바 문화가 시작된 이후, 서울대로 확산되고 타 대학으로 두루 확산되면서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과잠바 문화가 많이 보편화되었다. * [[잠옷]]: 예전에 잠옷은 주로 높으신 분들이나 부유층들이 많이 입었고 이후에도 일부 중산층들까지만 잠옷을 많이 입었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일반인들도 잠옷을 많이 입는다. 또한 예전의 잠옷들이 그냥 잠 잘 때만 입었던 것과 다르게 요즘은 잠옷 입고 파자마파티도 하는 경우도 있고 아침식사,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고 놀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일부 잠옷을 제외하면 잠옷에 그림이나 컬러, 글씨가 많이 없었지만 요즘 들어서서는 잠옷에도 그림이나 컬러, 글씨가 새겨진 잠옷들이 많다. * [[내복]]: 예전에는 빨간 내복이 주류였지만 요즘은 그림이나 컬러, 글씨를 삽입한 내복이 주류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내복도 거의 공개가 터부시 되었지만 요즘은 내복도 공개가 많이 되고 있으며 내복 역시 예전에는 잠 잘 때만 입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 다르게 요즘에는 내복 입고 놀이를 즐기거나 파티를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거나 아침식사,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가 꽤 있다. * [[민소매러닝]]: 예전에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흰색 민소매러닝을 입었지만 요즘 들어서서는 예전과 다르게 어린이, 청소년이나 젊은층은 그림, 글씨가 있거나 컬러가 새겨진 민소매러닝을 입는 경우로 많이 바뀌었고 흰색 민소매런닝은 이제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이 많이 입는다. 물론 젊은층에서도 여전히 흰색 민소매러닝을 입는 경우도 있다. * [[브래지어]]: 예전에는 브래지어도 그림, 글씨나 컬러가 거의 없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브래지어도 그림, 글씨나 컬러를 삽입한 브래지어가 많아졌다. 그리고 예전에는 브래지어가 노출되는 것을 꺼렸으나 요즘은 시스루 룩이나 얇은 셔츠로 브래지어 일부가 노출되는 경우가 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