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호수아 (문단 편집) === 기타 === * 여호수아가 가나안 다섯 왕과의 연합 전투에서 승리하고 추격할 시간을 벌기 위해 "해야,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멈추어라."[* 여호수아 10:12] 명령하자 해와 달이 멈추었다는(!) 일화가 나온다.[* 비슷한 일화로 히스기야의 수명 증가 언약 건이 거론되기도 한다.] 이것과 관련해서 'NASA에서 일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컴퓨터로 우주선의 탄도 궤적을 계산하다가 오류가 났는데 그 이유가 하루에 해당하는 시간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는 [[카더라 통신]]이 한동안 인터넷에 떠돈 적이 있지만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3&orderby_1=editdate%20desc&keyword=nasa&isSearch=1|NASA는 잃어버린 하루를 찾아냈는가?]]) [[성경]]에서 여호수아가 멈추라고 한 것은 태양이지 지구가 아니라는 논리가 무신론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지동설은 티코 브라헤의 관측을 바탕으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체계화한 이후 근거를 갖추게 된다.] * 현대에는 [[이스라엘]]이 중동 분쟁 도중과 팔레스타인 지역 분쟁과도 비교하는데, 야훼는 여호수아에게만 전쟁을 허락했을 뿐, 지금의 유대인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역의 주민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유전상으로 따지면 원래 그 지역 유대인들의 후손이 대다수다. 단지 오랜 기간 다른 근동계 국가들의 지배로 인해 문화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을뿐. * 새찬송가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는 여호수아를 기반으로 작사되었다. * 유태 민족 입장에서는 모세의 충실한 후계자이며, 용맹한 군인일뿐만 아니라 야훼를 성실히 섬기며 동족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치 지도자로서 모세 사후 '약속의 땅' 가나안의 정복이라는 유지를 완수해낸 영웅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유태 민족에게 그렇다는 말이지, 이전까지 가나안 땅에서 멀쩡히 생활하던 예리고 등 기존의 현지 종족들에게는 난데없이 자기 땅 찾으러 왔다며 쳐들어온 침략자와 그 수괴에 불과한 악당이다. 관점에 따른 평가의 차가 그야말로 극과 극일 수밖에 없는 인물. 그 때문인지 성경 등장인물들 중에 영상매체의 등장 빈도가 저조한 편이다. 창세기의 인물들, 모세, 삼손, 다윗 등에 비해 극적인 이야기가 부족하기 때문. 그가 주역이 되는 활약이 제3자적 관점에서는 침략 전쟁이 되는 데다 예리고성 공략 당시 동족을 배신했다고 볼 수 있는 라합, 패전의 책임을 모두 전가당한 느낌이 강한 아간 이야기 등 독자에 따라서 거부감이 들만한 일화들이 존재하고, 어떻게 미화를 해도 좀처럼 정당화되기 어려운 느낌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영화 [[십계(영화)|십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에서는 모세를 따르던 젊은 시절의 여호수아가 나오는 정도이며, 모세 사후 유태인의 새 지도자로서 가나안 정복을 주도하는 내용으로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 * 모세의 출애굽 당시 이미 이집트의 노예로서 지내온 세월이 존재한 덕분에 '''강하고 담대하라'''[* 하느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로 말미암은 은혜로 세상의 문제들 앞에서는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이 성경 전체의 가르침이다. 사람은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이나,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변명거리로 삼아 현재 상태에 안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는 구절이 나온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리더인 모세는 이집트의 왕족 출신이라 달랐을 수 있지만 모세를 제외하면 히브리인들은 이집트에서 노역을 하며 지내왔고 심지어 모세의 출생 당시엔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죽여라'라는 파라오의 명령까지 있었다. 심지어 출애굽 이후로도 나고자란 애굽을 그리워하기까지 하며 야훼가 만나와 메추리를 내리기까지 했음에도 불평과 불만을 시시때때로 토해내며 모세가 시내산에 올랐을 땐 금송아지 숭배까지 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 등 수차례 야훼의 이적을 보았음에도 클레임을 걸어대던 민족인만큼 야훼가 아끼던 모세만 해도 결국 못 참고 돌판을 후려패서 가나안에 못 들어가게 됐는데 모세만큼 야훼가 아꼈다는 묘사가 없는 여호수아 입장에선 상당히 심적으로 쫄릴 수 있었다는 추측이다. 그리고 결국 당시 정탐을 갔던 갈렙을 제외하면 전부 가나안 정벌에 회의적으로 반응했으며 그 결과 둘을 제외한 나머지, 즉 이집트의 노예 출신들은 전부 죽고 노예로 지낸 경험이 전무한 광야에서 태어난 그 자손대에 가서야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을 거란 말을 듣고 만다. [[분류:구약성경]][[분류:성경/등장인물]][[분류:아홉 위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