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사 (문단 편집) === 항공권 발권 대행 === 몇 가지 절차를 거쳐 자격을 갖춘 여행사에 한해 항공 발권 대행 자격을 준다. 자격 자체는 별 거 없다. 항공 발권 대행시 현금결제는 후불로 매 월 4회 지정된 일자에 입금하기 때문에 지불불능시를 대비하여 일정액의 담보가 필요하다. 해당일에 입금이 삐끗하면? 얄짤없이 부도처리되고 담보지불해야 한다. 약칭 BSP. 따라서 일반 여행자들은 여행사를 찾아가서 항공 발권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직접 항공사를 찾아가서 발권하는 것과도 차이가 없다. 심지어 요금마저도. 요금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여행사를 찾아가서 발권하면 장점도 있다. 일단 일반 여행자와는 다르게, 여행사의 항공 발권 직원들은 매일같이 전 세계의 노선들 중에 가장 싸고 효율적인 노선과 항공사, 그 클래스를 찾아내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고로 직접 항공 노선을 찾아내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것. 일단 웬만한 여행사는 공항에 가면 그 여행사의 부스가 있기 때문에, 패키지가 아닌 항공권만 끊은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패키지 여행 항공 좌석도 항공발권 직원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여행사 내에선 실세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안 되는 항공좌석을 속칭 '''풀어내는''' 궂은 일 하는 자리이기 때문. 반면 패키지 직원이 항공발권까지 할 수 있으면 그야말로 능력자. 요즘은 여행사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좌석 선택과 예약까지 다 되기 때문에 더 편해졌지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유년이나 노년층은 아무래도 여행사에 전화나 방문을 하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해당 편이 매진으로 나왔더라도 여행사에 얘기하면 확보해 놓은 티켓을 받거나, 취소 티켓을 먼저 잡을 수도 있다. 꼭 그 비행기로 가야 한다면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답이다. 하지만 소셜 업체와 연계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를 유도하고는 실제로는 좌석이 없는 경우(= 취소나 미탑승을 대비해 항공사가 [[오버부킹|어느 정도 중복 예약을 받으므로]] 일어나는 일이다.)가 잦고, 그걸 실시간이 아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려주기 때문에 여행 스케줄이 꼬이기 쉬우니 주의하자. 그 때문에 항공사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것에 비해 정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항공사나 여행사가 시험 삼아, 또는 수요가 있는 시점에만 운항하는 특수 노선들을 예약하고 싶은 경우. 예시로 여름에 운항하는 일본 오키나와현의, 본섬에서 들어가는 이시가키나 미야코쯤 되면 이런 전세편이 있으면 매우 편리하다. 없으면 본섬을 들어가서 국내편을 환승해야 해서 일정상의 손해가 발생한다. 겨울에는 수요가 크게 줄어드는 토야마현 같은 곳도 비슷하다. 뒤집어 말하면 직항 위주의 단거리 노선이 되면 여행사를 개입해도 이점을 얻기는 어렵다. 또한 상용승객이든 배낭여행 승객이든 비싸게 티켓을 사는 자유여행객에 비해서는 항공사가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낮은 것도 주의할 점.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389|2022년 시점에는 여행사가 그룹 좌석 확보가 어려운 상태다.]] 항상 붐비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입국이 되면 여행사라고 해서 특출나게 유리한 점은 없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