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 (문단 편집) == 여담 == [[삼국지연의]]에서 여포가 당대 최강의 무장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덕분에 '''여포라는 호칭은 최강의 무장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래서 현대에는 싸움은 잘 하지만 머리가 딸리는 사람을 종종 여포에 비유하곤 하는데,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구본택]]의 별명 중 하나가 여포다. 최근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킬수가 많은 사람들을 여포라 부르면서, 여포 플레이라는 유행어가 퍼지기 시작했다. 사회생활이나 대외 활동에는 어려움을 겪는 루저이나 인터넷이나 집 안에서만 잘난척, 센척하는 사람을 '''[[방구석 여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집 안에서는 여포지만 집 밖에서는 유선이라고 첨언하기도 한다.[* 재미있게도 연의 등지에서 라이벌 격으로 엮이는 장비도 인터넷에서 어그로를 끄는 사람을 장판파 장비 납셨다는 식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포가 무력은 뛰어나지만 보신주의+겁쟁이 성향이 다분한 걸 보면 어떤 면에서는 고증된 호칭이다. 긍정적인 의미로는 특정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사람들을 (해당 분야)여포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챔피언을 '정글 여포'라고 부르는 식이었다. 우스갯소리로, 여포가 죽은 이후 중국의 [[양궁]]이 몰락했다는 농담도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 중국의 양궁 선수들이 한국 양궁 선수에게 패배한 뒤 '''"옛날에 우리 중국의 선조들은 방천화극을 휘두르면서 활 잘쏘던 여포같은 영웅들도 많았는데 그의 후예들은 다 어디 갔느냐?"''' 라면서 [[http://www.fancug.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2&wr_id=245862|중국의 패배를 한탄하는 댓글]]이 나온 적도 있다. 여포의 진짜 아버지에 대해서는 어떤 기록도 없고, 여포의 비중이 높은 창작물에서도 그의 친부에 대한 설정이나 묘사는 보기 힘들다. 아예 기록이 없어서 창작의 자유가 높기는 하지만. 서양권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와 비교하기도 한다. 절대적인 힘을 가졌으나 아군과 적군 가릴 것도 없이 싸움을 즐기는 이기적인 행적도 비슷하기 때문. [[초선]]처럼 [[아프로디테]]라는 눈이 맞은 여자가 있다는 점도 동일. 노린 건지 몰라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8의 전투 테마와 13의 여포 개인 테마곡 제목이 ''''[[마르스|Mars]]''', The Bringer Of War'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