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 (문단 편집) == 평가 == >여포는 효호(虓虎, 포효하는 범)의 용맹을 지녔다. 그러나 특출한 지략은 없었고 경박하고 교활하게 반복(反覆, 언행을 이리저리 바꿈)하여 그의 안중에는 오직 이익 밖에 없었으니,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런 자가 이멸(夷滅, 멸망)되지 않은 적이 없다. >---- >[[정사 삼국지]]의 저자 [[진수(역사가)|진수]]의 평가 >[[원술]]은 탐욕스러웠고 여포 또한 반복무상(反覆無常, 언행이 이랬다 저랬다 하며 일정하지 않거나 일정한 주장이 없음을 이르는 말) 하였도다. >---- >[[후한서]]의 저자 범엽의 평가 >洪水滔滔淹下邳 (홍수도도엄하비) 홍수가 도도히 하비성을 덮치니 >當年呂布受擒時 (당년여포수금시) 그해 여포가 사로 잡힐 때다 >空餘赤免馬千里 (공여적면마천리) 천리를 달리는 적토마 주인을 잃고 >漫有方天戟一枝 (만유방천극일지) 방천화극 한 자루 버려졌네 >縛虎望寬今太懦 (박호망관금태나) 묶인 범이 겁먹어 관용을 비니 >養鷹休飽昔無疑 (양응휴포석무의) 매를 기를 때 굶기란 옛말 틀림없구나 >戀妻不納陳宮諫 (연처불납진궁간) 아내를 사랑하다 진궁 간언 안 듣더니 >枉罵無恩大耳兒 (왕매무은대이아) 부질없이 귀 큰 녀석 은혜 모른다 욕하네 >----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에서 여포의 최후를 노래한 시 삼국지의 군벌들은 사서들마다 평가가 갈리는등 복합적인 면이 있는데 여포만은 유독 정사, 야사 가리지 않고 모두 '''뛰어난 무력과 그에 걸맞지 못한 최악의 인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