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치 (문단 편집) == 사육 == [[곤충 동호인]]들이 많이 키우고 있다. 다만 소리를 듣기 위해서보다는 뛰어난 사냥실력을 관찰하는 재미로 이색 애완곤충으로 사육하는 목적이 주된 것으로 보인다. 여치 약충 사육은 [[사마귀]]에 비해 어렵지 않으나, 열악한 환경에서 먹이가 부족하거나 과밀하게 기르면 쉽사리 죽는다. 여치를 사육할 때는 단독 사육을 권장하며 어릴 때는 초식 먹이를, 종령이나 성충이 되면 육식 먹이를 충분히 넣어줄 필요가 있다. [[사마귀]]처럼 매달려서 탈피하기 때문에 구조물은 필수다. 긴 뒷다리 때문에 사마귀보다 탈피를 성공하기 어려운 편이다. [[파일:여치감옥.jpg]] [[중국]]의 여치집. 안에 들어있는 것은 [[북경여치]]. --나갈래...-- --[[감옥]]?-- [[파일:여치집.jpg]] [[대한민국|한국]]의 여치집 [[중국]]은 소리곤충 사육이 오래된 전통 중 하나로 여치집도 다양하며 취급하는 여치 종류도 여러가지다. 한국 역시 여치집을 만들어 사육하는 전통이 있으며 최근에는 일부 [[곤충 동호인]]들 사이에서 애완곤충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며 판매도 하는 모양.[*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여치집에 여치를 넣어 팔고 다니는 행상인이 있었다.] 주로 사냥장면을 보기 위해 키우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는 소리를 듣기 위해 여치를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아파트 같은 곳에서는 소음으로 낙인찍히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반려견도 시끄럽다고 성대수술 시키는데 여치는 오죽할까~~ ~~암컷을 키우면 되지~~ 여치가 애완동물로 인기가 많아진 이유는 먹성과 사냥실력이 좋아서 피딩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육식 또는 육식성향이 강한 잡식인 긴날개여치, 여치, 긴날개중베짱이, 섬중베짱이 등이 사육되며 이 중에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긴날개여치, 먹성이 좋고 사냥실력이 뛰어난 여치, 포식성이 강한 섬중베짱이의 인기가 월등히 높다. 이들은 사냥도 하지만 살아있는 먹이 뿐만 아니라 곤충용 [[젤리]]나 과일 등의 먹이도 잘 먹고 당연히 [[야채]]도 잘 먹는지라 살아있는 벌레만 먹는 사마귀에 비해서는 사육 난이도가 쉽다. 특히 유충 사육의 난이도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어릴때부터 작은 벌레를 줘야하는 [[사마귀]]와 달리 여치는 잡식이라 큰 야채 하나만 줘도 잘먹고 잘 산다.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다 잘 먹지만 너무 많이 먹이면 장이 막혀 배가 터져 죽는다고 한다. 과유불급. 초식 또는 초식성향의 여치는 사육이 어렵기 때문에 잘 사육되지 않는다. 하지만 여치도 메뚜기목이기 때문에 탈피할 곳을 안 만들어주면 역시 죽을 확률이 높다. 나뭇가지나 망으로 매달릴 수 있는 구조물을 만들어주거나 풀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으로는 과밀사육+먹이 부족이 더해질시 동족포식이 자주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단독 사육이 원칙이다. 사육장 청소도 자주해줘야 하는데 의외로 [[https://youtu.be/DDQq_1Pfzlo|똥을 많이 싸서]] 배설물 냄새가 나기 때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nsect&no=100332&page=1|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nsect&no=100333&page=1|링크 2]][* [[사마귀]]도 여치처럼 [[똥]]을 많이 싸지만 냄새가 거의 없다. 하지만 당연히 똥이 쌓이면 냄새가 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