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초 (문단 편집) === [[대학교]]의 여초 학과 === * '''[[교육대학]]'''의 경우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다. 따라서 이쪽은 남녀 균형을 위해 양성평등제도로 성적이 낮은 남성 지원자를 합격시키는 학교도 많다. * [[간호대학]]을 비롯한 보건의료계열의 학과들, 특히 치위생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 의무행정, 병원관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과들] 관련 학과들. 사실 간호학과는 이미 남학생의 비율이 10% 정도는 넘었으며, 많은 대학에서 15% 수준에 근접하거나 15% 이상이 남학생이다. 아직도 여학생이 훨씬 많지만 남학생들이 늘어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타과생들의 생각처럼 여학생만 바글거리고 남학생이 극소수인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일본에는 진짜로 그런 간호대학들이 많다.] 또한 [[국군간호사관학교]]의 경우 2012년 56기부터 남자 생도를 받기 시작했다. * 이 외에 임상병리, 치위생과 등을 비롯한 기타 보건계열도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치위생과의 경우 4년제와 전문대를 막론하고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와 맞먹을 정도로 남학생이 거의 없다. * [[사범대학]]을 비롯한 사범계열 학과들. 특히 [[유아교육과]]와 가정교육과가 여성이 많기로 유명하다. 다만,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같은 과학 과목의 학과는 여전히 남학생이 많지만 그렇다고 남초까지는 아니고 균등하다.[* 실례를 들자면 [[인천대]] [[유아교육과]] 17학번은 남학생이 단 2명이며 신입 남학생이 아예 아무도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모 국립대 가정교육과는 2~4학년 남학생이 0명인 경우까지도 있었다. 예외적으로 [[고려대]] 가정교육과는 성적이 낮은 남학생들이 "가교라도 가고 보자"하고 원서를 쓰는 일 덕분에 20~30%는 남자다.] * [[교육대학원]]은 소정의 교육 후 교원 자격증을 발급하여 교원을 양성하는 특수 대학원으로서, 사범대학과 같이 여초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남자가 없는 기수(학번)가 존재하기도 한다. * 대다수의 [[인문대학]] 소속 학과들. [[사학과]]나 [[철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남녀 비율이 비슷하거나 남초인 경우도 일부 존재하긴 하나 대부분의 인문대 소속 학과들은 여학생의 비율이 높다. 특히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등과 같은 [[어문계열]]의 경우 여초현상이 심하다. 이 분야 끝판왕은 특히 [[불어불문학과]]. 심하면 3~4년에 한번씩 남학생이 들어오는 정도. 다만,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이들 학과 역시 남초였다.[* 해당 학과 출신 50~60대 아저씨와 70대 할아버지들은 자신들의 대학 시절에는 졸업사진을 남자끼리만 찍고, 강의실에서 남학생들끼리 모여서 [[담배]]를 피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물론 지금보다 사회 분위기상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에 관대한 경향도 있었다.] * [[경제학과]]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재학생 기준 상경계 학과: 재적학생으로는 아직 남학생이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학생 기준으로는 여학생이 우세를 보이면서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을 역전했다. 관광학과, 광고홍보학과, 금융회계세무학과 등은 여초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영학과도 예전에는 확실한 남초였지만 여학생 비율이 점점 늘어나더니 재학생 비율에서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을 역전했다. 다만, 예전에는 확실한 남초였고 1980년대 이전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경제학과의 경우는 남초 성향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학생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 상경계 학과 중에 [[관광학과]], [[광고홍보학과]], 금융회계세무학과 * 재학생 기준 자연계 학과: 재적학생으로는 남학생이 과반 이상이고 아직까지 남초 성향을 유지하는 학과도 있지만 재학생 기준으로는 여학생이 과반 이상을 넘었다. 자연계 중에서 생활과학 계열 학과는 여초성향이고, 화학과 역시 여초성향이다. 다만, 1980년대 이전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을 쉽게 볼 수 있었다. * 자연계 중에 [[생활과학대학]] * 사회계열 중에 [[정치외교학과]] 등 일부를 제외한 사회과학계 학과: 1980년대 이전에는 여학생이 없는 학번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사회계 전체에서도 재학생 비율로 보면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을 앞지른다. 다만 정치외교학과 역시 여학생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 [[예술대학]]의 학과 대부분. 특히 [[미술대학]]이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 [[약학대학]]: [[여자대학교]]는 아예 여학생만 입학이 가능하니 둘째치고, 공학대학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소폭 높다(약 53:47~55:45 정도). 다만 여대의 정원이 수도권에서 비율이 1/4 정도로 적지 않아 역차별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참고로 반대로 [[의과대학]]은 남성의 비율이 높다. 6;4~7:3 정도. * [[객실 승무원]]에 대한 [[항공운항과]]: 조종사, 정비사의 경우는 [[남초]]이고 [[관제사]]는 성비가 비슷하다. *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남초학과였던 [[공과대학]] 등이 [[여자대학교]]에도 설치되고 있다. [[공대녀|여대의 공대생]]들은 일반적인 대학교의 [[공대녀]]들과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