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초 (문단 편집) == 여초 직업 == 남초, 여초 현상은 남녀가 가진 특유의 성격과 처해있는 사회적 상황도 관련이 깊다. 학계의 오랜 연구관찰 결과, 임금이나 업무강도와 상관없이 전세계적으로 남녀는 직업을 선택할 때 평균적으로 남성은 사물지향적이고 여성은 인간지향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Lippa, Richard A. (2005). Gender, nature, and nurture (2. ed.). Mahwah, NJ 「u.a.」: Erlbaum. pp. 1244. ISBN 978-0-8058-5344-5.] 여성은 사람의 건강을 돌보거나 지식을 가르치는 등의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중요한 직업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감정노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에도 여성이 많다. 또한 직업활동의 경향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남성은 높은 보상이 있다면 많은 위험도 감수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많은 위험을 회피하는 대신 적은 보상도 감수하는 경향이 보인다. 문리계열의 경우 밑바탕이 되는 대학부터 2:8에 가까운 여초라서 해당 계열 직업도 여초화되는 수밖에 없다. 다만, 1970~80년대까지는 이쪽도 남초였는데, 1980년대 이전에는 여자가 공부하는 것을 나쁘게 보는 인식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시험 준비생부터가 합격생까지 여초이다. 1990년대 이전에는 군 가산점 때문에 여성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단, 장애인전형의 경우 예외인데 애초에 장애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 [[강사]]: 특히 미성년자를 가르치는 사교육 기관 및 과외에 여자 강사가 많다. 학부모들이 대면 수업에서 자식의 성별에 관계 없이 여자 강사를 원하기 때문.[* 참고로 이유는 [[과외]]와 같다.] 반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인터넷 강의|인강]] 업계[* 인강 업계의 경우, 상당수의 인강 업체가 학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여기에 해당되는 학원에는 여자강사 보다는 남자강사가 많은 편이고, 단과의 경우에는 주요 강사 대다수가 남자강사로 구성되어있다. 당장 과목별 1타 강사 중 여자 강사는 [[이지영(강사)|이지영]], [[이다지]], [[김민정]], [[주혜연]] 등 4명뿐이다.]는 남초인데, 굳이 대면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학부모들의 의사가 덜 반영되기 때문이다.[* 인강업계 자체가 일반 강사들에 비해 워낙 몸도 마음도 험하게 굴러야 하기 때문인 부분도 있다. 인강이 활발하게 발달된 입시 판이나 수험/자격증 업계의 경우 수험생들과 호흡을 같이해야 하기 때문에 고3/고시생 만큼 입시흐름에 빠삭해야 해서 수험생이나 그에 준하는 삶과 생활 스케쥴을 강요받게 된다. 한두해도 아니고 이런 일을 십수년씩 하려면 몸이 갈려나가기 쉽다. 인강에 출강하는 강사들은 오프라인 학원 출강을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강뿐만 아니라, 현장강의 쪽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리고, 인강업계 내부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강의에 대한 모니터링, 강의 교재 연구 및 개발, 강사 연구실 운영 등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 [[공무원]] 일부 직렬[[http://www.gosi.go.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133|#]]: 공무원의 경우 전체적인 여성 비율이 46%로 여초로 보기 힘들지만, 그 중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은 심한 여초, 국회직, 법원직, 검찰직, 재경직, 경찰직, 소방직, 우정직, 환경직 등은 심한 남초로 볼 수 있다.[* 행정직 공무원은 급과 관계없이 문리계 출신들이 많은데, 그 문리계가 여초다.] 다만 상대적으로 기술직 느낌이 나는 직렬로 갈수록 남성의 비율이 올라간다. 공무원의 경우 전체적인 성비가 일반기술직이 심한 남초라면 일반행정직은 심한 여초이다. 심지어 행정직 공무원조차 여초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그 여초라는 9급마저도 48:52 정도이고 문과 성비는 4:6 이지만, 5급과 7급은 일행직 부분마저 6:4 혹은 7:3 정도로 남초이다. 2015년 기준 남성 합격률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서 2016년 기준 5급 공무원 일반행정직(행정고시) 합격자 성비는 59:41, 5급 공무원 일반기술직(기술고시) 합격자 성비는 86:14이다. 2017년 기준 국가직 합격자는 각각 5급 120명(43.7%), 7급 261명(40.4%), 9급 168명(61.8%)로 당분간 균형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무원 중 장애인 구분모집이나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은 남성의 비율이 높다. 이유는 [[장애인]]은 남초이기 때문. * 시군구청(일반시 등 작은 도시)&읍면동사무소처럼 공공기관의 규모가 작고 공무원들이 적고 업무가 적은 작은 곳 * '''저위직 공무원'''([[주사|6급]] 이하)[* 반대로 5급 이상은 남초이다.] * '''[[여성가족부]]''': 여성 공무원 비율은 2017년 기준 59.4%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 [[고용노동부]] * [[교육행정직 공무원]] : [[교육대학원]]을 갈 때 가산점을 주는 학교가 꽤 많기에[* 대표적으로 [[경북대학교]]는 특별전형에 들어갈 수 있고, [[부산대학교]]나 [[경상대학교]] 등지에선 아예 입학 시 반영이 된다.] 이쪽은 여성들이 꽤 많이 있다. * [[보건진료직 공무원]]: 간호 업무를 맡으며 간호직의 경우 [[간호사]] 면허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초이다. * 사회복지직 공무원 * [[계리직공무원]]: 반대로 [[우정직공무원]]의 경우 남초다. * [[교사]]: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99% 여성이며, 특히 [[초등교사]]의 경우도 80% 이상은 [[여교사]]라고 봐야 한다.[* 반면에 [[강원도]]의 경우에는 여교사들이 산간 벽지 학교 근무를 기피하다 보니 남교사들 비율이 높다.] [[중학교|중]][[고등학교|고등]]교사는 학습 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역시 대체적으로는 여성 비율이 높은 편. 특히 [[가정교사]] 및 [[보건교사]]는 대부분이 여자다.[* 전체 7,400여 명 중 남자 보건교사는 단 9명 뿐이다.] 중학교에 대체로 여교사들이 많다. 그리고 한 학년 내에서 여교사들이 주로 담임을 맡는 것은 덤. 그 때문에 교사 집단에서도 [[임신순번제]]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2010년대]]에는 [[남교사]]와 [[여교사]] 비율이 거의 비등비등 하다. [[국어교사]], [[수학교사]], [[영어교사]], [[사회교사]][* 암기 과목인 사회 특성상 사회교사를 여초일 것이라 많이들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성비가 균등한 편이다.], [[과학교사]] 등은 그나마 남녀 비율이 균등하다. 다만 [[교장]], [[교감]] 등에는 여성이 적은 편이었으나, 최근 조사 결과 6:4 정도로 거의 균등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또한 일부 [[사립학교]], 특히 [[남자중학교]]와 [[남자고등학교]]는 남교사의 비중이 매우 높은 곳도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담임교사들은 [[야간자율학습]]을 감독하기 마련인데, 여교사들은 늦은 시간에 귀가하면 [[성범죄]]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대체로 교무실에서 근무한다.[* 물론 여교사라도 예외없이 야간자율학습 감독에 투입하는 학교도 많다.] [[대학]]에서도 대표적으로 여성들이 수업을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외국어 어학당이다. [[제임스 후퍼]]가 자신은 한국어를 여선생님에게 배워서 말투가 여성스러워졌다고 이야기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참고로, 이렇게 상대적으로 여초인 교사와는 대조적으로 [[교수]]는 반대로 [[남초]]다. 다만, 장애전형으로 채용된 교사는 남초인데 이유는 장애인은 남성이 약 40만 명 더 많기 때문. * [[속기사]] * [[은행텔러|창구직 은행원]]: 창구직[*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채용되던 은행 최고 말단직]은 여초이나, 그 외 정직원 및 임원-[[행장]]까지 [[남초]]이다. * [[카지노]] [[딜러(카지노)|딜러]]: 대부분의 카지노에는 여자 딜러가 많다. * 운동 선수 * [[리듬체조]][* 아시안 게임, 올림픽에 여자 선수들만 참가한다.], [[피겨 스케이팅]][* 대한민국의 경우 남성 등록 선수가 여자의 10분의 1밖에 안 된다.] * [[당구]] 중 [[포켓볼]] 종목 선수([[쓰리쿠션]]은 남초다.) * 요리, 의상제작, 화훼 등 비산업 기술자. * 무용수 * [[발레리나]]: 대표적으로 남성들이 기피하는 직업군이다 보니 발레리나가 [[발레리노]]보다 넘사벽으로 많다. [[발레]]의 경우 남성 지원자가 여성 지원자의 10~20% 수준이다. 대한민국의 주요 발레단들도 남성 무용수들이 부족하여 외국인들로 충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더 극단적이라면 마치 [[다카라즈카 가극단]]마냥 발레리나 중에 키 170cm 넘는 인원으로 발레리노 대리임무를 수행시키기도 한다. 오죽하면 [[여자대학교]] [[무용학과]]에서도 발레리노(남자)를 특별입학으로 1~2명 정도 뽑는다는 루머가 돌았을까.[* 실제로는 알바를 쓴다고 한다.] 다만 여대가 아닌 무용과의 경우에도 정신적으로 압박이라든가([[청일점]]) 주변에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다. 이는 '발레'라는 예술에 대해서 어쩌다보니 '여성이 한다'는 편견이 강해진 탓이다. 발레는 초창기에는 귀족 남성들이 주로 하는 무용이었고, 되려 여자 발레리나가 금지였을 정도였다. 현대에 와서는 특히 발레 의상[* 타이츠를 입으며 팬티를 입지 않거나, [[T팬티]]를 착용한다. 물론 중요 부위를 가리는 가리개를 착용하긴 하지만 남성의 [[꼬툭튀|신체적 구조상]] 보는 사람이 민망할 수 있다.] 때문에 발레리노는 상당히 드물며 대표적인 여초 직업이 되었다. 사실, 많은 예술 분야가 [[발레]]처럼 '여초화' 과정을 겪어서 여성들이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다. 가장 과거로 따지고 들어가면, 본래는 여성이 예술이건 뭐건 사회에 진출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던 사회가 많았다. "여자는 집에서 밥하고 애나 키워야지 예술은 무슨 놈의 예술"이라는 사고방식이 강했기 때문.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예술가 중 여성은 거의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귀족, 부르주아 여자들이 예술 분야에 도전하면서 인정을 받고 명성을 쌓으면서 '여성 예술가'가 주목을 받고, 남성보다 여성 예술가의 수가 급증하다보니 나중에는 오히려 "○○는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사고방식이 고착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남성들이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고 점차 해당 분야가 여성 인력으로 도배가 되면서 남자들이 들어가는 것 자체를 꺼리게 돼버린다. 여성에 대한 교육이 빈약하던 시대에, 예술은 다른 분야에 비해 체계적인 교육보다는 재능이 크게 좌우하는 분야라는 점도 이러한 상황에 한몫했다. * 벨리댄서: 벨리댄서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여자들이 하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이다. 그러다 보니 여자 벨리댄서가 30명이면 남자 벨리댄서는 1명 있는 정도이다. * 폴댄서: 여자들이 많이 배우다 보니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마찬가지로 여자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남자들이 잘 안 배운다. * [[경리]]: 경리라는 직종 뿐만 아니라, 경리 업무를 포괄하는 직군인 [[대기업]]의 인사 부서조차도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현재까지도 관습적으로 경리는 대부분 여자만 채용한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여성우대라고 적혀있다면 남자는 지원하지 말라는 의미일 확률이 높다. * [[비서]]: 운전기사, 경호원은 제외. 성 문제 관련 스캔들이 치명적인데도 불구하고 관습적으로 여전히 대부분 여자를 채용한다. * [[약사]]: [[여자대학교]]에 있는 [[약대]] 때문에 시험 지원자 기준 34:66 정도의 여초를 보이고 있다. 여대에 인가된 약대 정원이 무려 280명이고[*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이에 대해서 남녀차별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평균적으로 약대생들의 비율이 여학생이 높다는 것에서 보면 점차 교사랑 비슷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약대를 가지고 있는 여대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거나, 약대에 한해 남학생 입학을 허용한다면 성비가 균등해질 수도 있으나, 그 이전까지는 여초현상이 계속될 것이다. * [[간호사]]: 2000년대 중반 이후로 갈수록 남성의 숫자가 증가하며 남성의 비율이 높아지고는 있으며 2010년 들어선 학교별 차이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남성 비율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초. 과거에는 남성이 거의 종사하지 않던 분야였으나, 이제는 남성 합격자 비율이 10%를 넘어선 지 오래로, 현재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는 남성의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간호대학]]의 남학생 숫자도 2017년 기준으로 특정한 대학이 아닌 대한민국 간호학과 전체 평균상 남학생이 '''16%'''나 존재하는 여초치고는 남성비율이 상당히 높은 학과에 속한다.[* 우선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국시를 통과하면 적어도 확실한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게다가 간호 업무 자체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육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다. 사람 몸무게가 아무리 가볍다 해도 대개 '''50kg'''는 거뜬히 넘기기 때문.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남성 간호사는 특유의 희소성과 겹처서 여성 간호사에 비해 괜찮은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향후 남자 간호사는 100%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아마도 여초로 유명한 업종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학생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듯. 입학시의 남자 비율에 비해 졸업자의 남자 비율이 약간 차이가 있는 수준이지만 이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외국의 선례를 볼 때, 간호직의 성비가 균등할 날이 올 확률은 낮아 보인다. 이런 이유로 간호사들의 [[임신순번제]]가 자주 보도되곤 한다. 여담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의 [[정신병원]]에서는 남성 간호사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 건장한 정신질환자가 의료진을 위협할 때 손쉽게 제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그래서 이쪽에서 일하는 남성 간호사들은 거의 운동선수, 특히 [[헤비급]] 격투기 종목 선수를 방불케 할 만큼 건장하고 근력이 좋은 사람들이다. * [[치과위생사]]: 아예 남자를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한 직업으로[* 남자의 경우 비슷한 직종인 [[치과의사]]를 하거나 아니면 [[치과기공사]]를 한다.] 일부 대학에서는 남학생들의 지원 자체를 거부하는 사례도 있다고. 실제로 여초끼리 비교해도 심각할 정도로 여성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다. 사실 치과위생사 및 임상병리사만 이러는 게 아니라 애초에 의료보건계열 자체가 일부 특정한 학과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여초 학과 + 업종으로 유명하다. * [[임상병리사]]: 간호사 및 치과위생사와 마찬가지로 여초. 과거에는 남성들이 많았다는데 지금은 3/4년제 상관없이 여초 수준. * 기타 의료보건계열: 위에서는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만 예로 들었지만 의료보건계열은 몇몇 전공을 제외하면 대부분 여성이 대부분인 여초 상태로 있다.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산부인과]] 의사: 최근에 여초화되었기 때문에 기성세대에서는 남성 [[의사]]도 적지는 않다. 특히 규모가 큰 [[대학병원]]급에다가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산부인과 의사가 죄다 남자다. 정신건강의학과야 뭐 딱히 남의사가 해도 상관없지만, 산부인과의 경우 남의사에 대한 여성의 호불호는 극명하다. * [[미용사]] * [[영양사]] * [[각본가#s-3|드라마 각본가]], [[방송작가]] * 전화상담원: 남자 전화상담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한 전화상담을 하면 대부분 여자 목소리다. * [[텔레마케터]] * [[패션]] 관련 업종(특히 [[패션모델]][* [[디자이너]]들은 남초다.]): 패션모델의 경우 여초현상이 심할 뿐만 아니라 남성모델이 굉장히 천대받고 장래성이 개판인 경우가 많다. 젊었을 때의 대우조차도 좋지 않은데 수명도 여성모델에 비하면 매우 짧은 편. 또한 패션모델 뿐 아니라 '외모나 매력'이 경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대표적으로 연예계)은 대체적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이 불리한 경우가 많다. 그렇게 보기만은 힘든 것이, 아이돌 산업 같은 경우에는 최근같이 여자 아이돌이 대세를 휘어잡는 상황에서조차 코어 팬덤이 비교도 안 되게 발달한 남자 아이돌 시장이 훨씬 크다. 뿐만 아니라 예능/코미디의 경우에도 개그우먼보다는 개그맨들이 더 다수이며 인지도나 인기 측면에서 우세를 보인다. 배우 쪽은 남녀가 거의 동등한 것으로 보이기에 패션모델이 오히려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 [[치어리더]]: 한국의 프로 스포츠팀 치어리더는 모두 여자다. 다만 치어리더 응원단장은 남자가 하는 경우가 많다.(대표적인 인물은 [[조지훈(응원단장)|조지훈]]) * [[화장품]] 관련 업종. 다만 연구개발이나 제조(오퍼레이터 말고 기술업무) 쪽은 남자가 더 많다. * [[플로리스트]]: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이다. 그렇다고 남자 플로리스트가 없는건 아니다. * [[승무원]]: [[크루즈(선박)|크루즈]] 및 [[객실 승무원]]들은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항공서비스학과 성비도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 * [[가정부]] 등 실내 청소 관련 직종 대부분: 반대로 실외 청소의 경우에는 남성 비율이 높다. 특히 [[청소차]]를 타는 [[환경미화원]]과 고소작업은 거의 남자. 이쪽은 위험직종이기 때문이다. * [[기상캐스터]]: 1990년대 여자 1호 기상캐스터 이익선의 등장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여자다.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남자가 해오던 직업이었고 대표적으로 [[김동완(1935)|김동완]] 캐스터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여성 기상캐스터가 등장하더니, 순식간에 성비가 뒤바뀌었다.[* 상술한 김동완 기상캐스터의 방식이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일본식 방법이다. 일본에서는 남자 비율이 약간 더 높다.] * [[사서(직업)|사서]]: 19세기 후반, [[멜빌 듀이]]가 도서관학교에서 처음 사서를 훈련시키며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사서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을 적극 받아들인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때문에 [[문헌정보학과]]에는 남학생이 거의 없다. 정작 현장에서는 남성 사서가 절실하다고 아우성치는 편. * [[큐레이터]] * [[수도자]]: [[한국 가톨릭]]에는 남성 [[수도자]]인 수사보다, 여성 수도자인 [[수녀]]가 훨씬 많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인간 컴퓨터]]: 원래 여초 업종이었는데, 업종 자체가 없어졌다. * [[캐디]]: 일본에서 건너온 오네짱(언니)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묘한 문화가 자리잡아,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캐디=언니=여자라는 수식이 만들어져 있다. 옳은 골퍼의 매너는 명찰 그대로 캐디를 호칭하는 것이다. * 도시 통장([[동장]]): 도시 동장의 경우 남성도 많지만 여성도 대개 많은 편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농어촌 읍면의 읍장, 면장, 이장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농어촌의 경우 도시와는 다르게 농기구, 어망 등 힘쓰는 기구들을 사용한다는 점과 농어촌 대부분이 읍면 이장은 남성이 적합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 그보다 상위직인 도농복합[[시장(경제)|시장]]이나 [[군수]]직도 남성들이 많이 차지하였다. * 모델 * [[레이싱 모델]]: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이 차지하는 분야. 반대로 그걸 찍는 사진작가들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 [[누드모델]]: 위와 마찬가지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거의 80: 20 혹은 90: 10 정도로 여성 누드모델이 많다. 그 탓에 귀한 남자 누드모델에게는 돈을 더 준다고 한다. * 웨딩플래너 * [[개신교]]의 [[전도사]]: 남자의 경우 전도사 → 목사[* [[장로교]]의 경우 전도사 → 강도사 → 목사. 다만 [[한국기독교장로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은 강도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목사가 된다.]로 안수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교단에서 여성은 목사를 할 수 없기에 만년 전도사로 머무는 경우가 많다. *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요금소]] 직원들(수금담당): 주로 [[경북 김천 하이패스]]팀 선수들이 은퇴하면 이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간혹 드물게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이 남성인 경우가 있는데 [[성희롱]]이나 [[진상]] 운전자 등 예방 차원에서 남성 직원을 쓰는 경우가 있다. * 순정만화 작가[* [[김동화]], 신영, [[차성진]], [[박무직]], [[송채성]] 작가 등 남자 작가들도 있다.] * 순정만화 잡지 편집자 및 [[기자]][* 경우에 따라 남성도 있기도 하지만 순정만화의 장르상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작가들 대부분도 여성이고 독자들 대부분도 중고생 여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 여성 잡지 편집자 및 기자 * 섹스 &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은하선]] 칼럼니스트가 대표적이다.] * [[디자이너]][* [[GS25 남성혐오 논란]]을 기점으로 디자인 업계의 여초화 성향이 고착된 점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251852/comments?prev_page=5&mode=regular&cdepth=0001N00000&page=1|남초 사이트에서 이 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고 여초 사이트에서도 '그래서 디자인 업계가 우리 페미니즘에 물들어 사회 전역에 흩어져 있는데 이걸 니들이 다 불매할 수 있어?'라고 인정하였다]]. 디자인 업계가 여초화 성향이 고착되어 페미니즘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홍보물 디자인에 메갈리아 상징을 삽입하는 사건이 일어났을 즈음 이미 페미니즘 지지 인원의 비중이 높아져 반대 의견이 생기는 것조차 늦어진 상태가 되었을 수 있다. 게다가 디자인 업계의 경우 광고, 마케팅, 홍보와 업무가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광고업계, 마케팅업계, 홍보업도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다시 말해 여초 사이트 고객을 노린 홍보물을 맡긴 브랜드 자체가 내부 혹은 디자인 외주업체의 페미니즘 홍보자들에 의해 메갈리아 선동용 창구로 악용되어 이미지에 극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편의점 브랜드만이 아닌 사회 전 업계 브랜드의 홍보에 의도적으로 개입한 메갈리아 지지자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해야 하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인들의 사상을 선동하고 삽입하기 위해 여성에게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디자인 업계 직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이다.] * [[사무직]]: 4년제 대학 이상만 선발하는 기업을 보면 사무직은 남녀 비율 6:4로 남자가 조금 더 많은 경향을 보이지만, 고졸, 2/3년제 대학 이상 인원을 사무직으로 선발하는 기업은 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과 [[전문대학]] 비서과 출신들의 영향으로 남녀 비율 2:8의 비율을 보여준다. * '''[[매춘부]], [[포르노 배우]], [[유흥업소]] 등 성 관련 산업 종사자''' :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현실에서도 여초 직업. [[남창]] 등 남성 종사자도 있지만 여성에 비해 훨씬 적고, 유흥업소의 경우 [[바운서]] 등 [[클럽]] 경비업 정도만 볼 수 있는 수준. 포르노 배우 또한 여성의 종사 비율이 높다. * [[보험설계사]]를 비롯한 보험업계 종사자: 2020년대에 들어서는 남성의 비율도 올라가고 있으나, 여전히 여초다. 과거엔 남성 종사자를 보기가 거의 불가능했으며, 남성 설계사를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현재도 남성 설계사를 보면 요즘은 남자들도 보험설계사로 일하냐면서 신기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으며, 보험업의 시초가 바로 2차 대전 직후 일본의 과부들이나 혹은 남편이 전쟁중 장애를 얻어 남편을 대신해서 생계를 담당하게된 부녀자들이 종사했기에 그런지 오랜세월이 흐른 뒤에도, 옆나라인 한국에 전파된 뒤에도 여전히 여초 업계이다. * [[여행]]업계: 해외 출장이 빈번해 강한 체력이 요구되지만 여초인 직종이다. * [[청소]]업계: 특히 건물이나 공공기관 청소부의 경우 여성이 많다. 공공기관이나 대형 건물에선 화장실 청소 표지판중에 여성 청소부가 청소중이라는 푯말을 흔히 볼수 있을 정도다. 흔히 청소부하면 50~60대 여성을 떠올릴 정도인거만 봐도 답이 나올 것이다. 반면 똑같이 청소업계라도 건물 외벽청소랑 [[환경미화원]]은 남초다. * [[파출부]] * [[아이돌]]: 2000년대 말부터 여성 아이돌이 남성 아이돌보다 큰 활약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