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중생A (문단 편집) == 평가 == 평론가 사이에서는 [[아이들은 즐겁다]]를 이은 극단적인 사실주의 작품으로 불리며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내향적인 학생들의 심리 묘사부터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 가정폭력과 사이버 테러 등의 여러 사회적 문제까지 자세히 묘사하고 있어서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 웹툰 별점 순위에서 1위로 뽑힐 정도. 작 초반부에는 연예인 사생팬(4화), 과도한 과금유도 게임이 판치기 시작한 게임시장의 문제가 언급되었을 때는 아직 만화가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때라 별 반응이 없었으나,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트위터를 중심으로 만화가 유명해지자, 오타쿠 문화를 악용하는 사례들(77~78화), 인물들의 대화로만 살짝 내비쳤던 동성애 편견(72화, 81화), 유행하기 시작한 일진 문화와(6화, 10화, 50화, 67화, 121화), 미화로 포장하는 창작물들의 문제점(82~98화), 정보화의 문제점과 [[사이버 범죄]](83화~98화), 보수적인 성향의 남자들과 연애를 하면서 생기는 문제점(100~103화) 등의 현대에서도 문제가 되는 꽤나 굵직한 변화들과 사건들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반응이 상당히 컸다. 암울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린 것과는 별개로 이 암울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정 중 일부가 작위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장미래를 구원해주는 [[현재희]]의 등장이 그러했고, 가정폭력의 핵심인 아버지의 사망이 그러했다. * 현재희 같은 경우에는 이 만화가 사실주의로 주목을 받았던 것치곤 유독 캐릭터성이 작위적이라는 평가가 있는 편이다. 우연히 온라인상에서 만난 친구가 마침 외모도 잘생기고 센스도 좋고 성격도 미래와 좋아하는 영화나 가수가 알고 보니 같은 등 말도 잘 통하고 미래가 싫어하는 건 반드시 고치는 배려심 많은 성격. 그 등장 시점도 미래가 가장 심리적으로 몰려있을 때 딱 맞춰서 기적처럼 등장해 구원해 준 점. 게다가 알고 보니 그 가족도 미래와 평소부터 긍정적으로 관련이 많던 인물이었다. * 가정폭력의 원인인 아버지의 경우 성격이 입체적인 인물이 많은 이 만화에서도 드물게도,[* 아버지 외에 극중의 빌런인 [[박현진(여중생A)|박현진]]조차도 용서받을 수는 없지만 왜 그랬는지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이 만화의 대부분의 캐릭터는 일방적인 절대선과 절대악으로 나뉘지 않도록 배치되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인물의 활용이 오직 장미래의 상태를 암울한 방향으로 돌리는 일방적인 용도로만 쓰였다. 그리고 그 활용이 끝나야 하는 상황이 되자마자 별다른 복선 없이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다만 가해자가 사라져야만 가정폭력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단 현실을 표현하여 사실적이란 평가도 있다.[* 또한 미래의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라는 묘사가 있기도 하고, 4~50대에 노동자층, 경제적 빈곤층의 중외상사고,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사망이 종종 있는 편이다.[[https://youtu.be/A_zuHvBlvkA|#]]] * 이 외에도 너무 전형적인 해피엔딩이라는 비판도 있었다.[[https://www.webtoonguide.com/board/totalreview/3017|#]] 다만 이런 비현실성 문제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재밌게 보는 독자들도 있고, 미래가 행복해지는 것이 보기 좋다는 의견이 주류라서 크게 별 반응은 없었다. 일부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이 전개들을 제외하면 논란이라고 할 것도 없었으니 상당히 잘 만들어진 웹툰이란 걸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