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의도 (문단 편집) === 식당 === 비싼 임대료 때문에 식당들의 음식값이 상당히 '''비싸다.''' 2010년부터는 6,000원 이하대 점심은 먹기가 꽤 힘들 정도.[* 다만 2018년에도 점심 5천원이라고 써붙여놓은 뷔페 식당들이 종종 보이긴 한다.] 간혹 6,000원 이하 먹을만한 밥집이 있다해도 아침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거기다 여의도 [[편의점]]들은 장사가 잘 되기 때문인지 끼워팔기 행사 같은 건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선 먹을 데가 없으니 결국엔 식당에 가서 줄을 서든가 편의점에 가서 줄을 서든가 해야 된다. 이렇게 물가 상승이 계속되자 직장인들은 구내식당 이용객이 많아졌고, 회사에 구내식당이 없을 경우 이웃 회사 구내식당으로 가는 증권맨들도 많이 생겼다. 심지어 근성을 발휘해서 여의도 서쪽 끝인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구내식당까지 가는 직장인들도 있다.[* 2018년 3월 (인상된) 기준 직원 3600원, 외부인 4800원. 참고로 점심, 저녁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다.] 과거 [[MBC]]의 구내식당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 사람들이 은근히 모였지만, 언제부턴가 MBC 사원증이 있어야만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MBC]] 본사가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전하였다.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패스트푸드는 점점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여의도역 6번 출구 아일렉스 상가 버거킹은 사라진지 오래고 현재는 브리오슈도레로 바뀜. 다만 국회의사당역 인근 [[한국산업은행|산업은행 본점]] 근처에 매장이 1곳 남아있다. 이 외에도 [[KFC]]도 2곳 있고, 맥도날드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몰]]에 1곳 있다. [[서브웨이]]의 경우, [[KBS]] 본관 근처 1군데, [[한국거래소]] 맞은편인 한국화재보험협회 건물 1층에 한 군데가 있다. 그 외에도 IFC 건물 바로 옆에 있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메리츠]]빌딩 1층에는 [[타코벨]]이 있고, IFC 지하에는 온더보더와 같은 멕시코 음식이 있어, 다른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곳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IFC 몰 지하 2~3층(L2, L3)에는 [[맥도날드]],일본식 매운카레 아비꼬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다.[* [[IFC]] L2층에는 꽤 큰 [[영풍문고]]도 자리하고 있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독서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도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제법 있는 편이다.]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한다. 그리고 근처에 [[미니스톱/한국|미니스톱]]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 실내에 테이블이 좀 설치되있는 편이라 인근 직장인들도 [[도시락]] 사먹으러 많이 온다. 특히 [[더현대 서울]]이 오픈하기전 서울 최대규모의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을 비롯해 각종 맛집오픈예정소식에 식도락들의 기대를 가득 받았으며 오픈이후로 평일에도 기다림이 기본일 정도로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다. 혹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근처 식당 아르바이트는 되도록 하지 말라는 소리도 한다. 왜냐하면 순복음 교회 사람들이 [[일요일|특정일]]만 되면 몰려오기 때문이다. 로컬 맛집으로는 경도상가의 화목순대국, 홍우빌딩의 가양칼국수, 오륜빌딩의 진진만두, 상아빌딩의 청수가 유명한 편이다. 벨기에식 와플로 유명한 빠뜨락스 와플이 청수 바로 뒷편에 있다. 예전에는 벨기에 출신 형제 두명이 직접 운영했는데, 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