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의도 (문단 편집) == 넓이 == 축구장과 더불어 부동산계의 대표적인 넓이 비교대상. 언론에서 어느 지역의 넓이를 가늠할 때 여의도 넓이와 비교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예컨대 '신설되는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공단의 넓이는 여의도의 20배' 하는 식이다. 언론계에서 이런식으로 여의도 면적을 대입해 쓰이기 시작한것은 1980년대부터이다. 상술하다시피 국회의사당과 증권거래소, 방송사들이 위치해있기때문에 많은 기자들[* 특히 정치부, 경제부, 연예부]과 PD들이 여의도에서 근무하거나 최소한 여의도에 몇번씩은 들락날락할 일이 생기기 마련이었고, 이 때문에 언론계 종사자들에게 여의도 면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다보니 뉴스나 신문기사에서 비교대상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이 현재에 이른 것이다. 물론 여의도에서 주거하거나 근무하거나 들락날락할 일이 없는 대다수 일반인(서울사람 포함)들한테는 썩 와닿지 않다. [[파일:2011052602051_0.png]] [[여의도동]]의 공식 넓이는 8.48km²로, [[평]](坪)으로 환산하면 약 2,565,200평이다. 그런데 일상에서 쓰는''' '여의도 넓이'의 기준은 4.5km²인데, 이는 방죽 바깥 한강 둔치까지 포함한 넓이다. 8.48km²는 어디까지나 여의도동의 넓이로 한강 수역+[[밤섬]]의 일부를 더한 것이며 우리가 대개 생각하는 섬의 넓이가 아니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6/2011052602301.html|#]] 결국 2012년 4월 [[국토해양부]]에서 여의도로 넓이를 비교할 때는 여의방죽 안쪽 넓이인 2.9 km^^2^^를 기준으로 세워 이와 비교하기로 했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416001059&md=20120617124143_BL|#]] 이를 평으로 바꾸면 약 87만 평, 290ha로 순수 택지로서 여의도를 계산할 때는 이게 기준이다. 여의도 면적은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보도 자료에서 [[서울 공화국|서울 중심적인 표현]]으로 고쳐야 할 대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8437|#]] 이러한 표현은 '서울'만 알게 하고, 서울이 처음이고 끝인 의식을 심고, 나머지 지역에는 소외, 좌절, 열등감을 주는 표현이라는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