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우로 (문단 편집) == 여담 == 평소에는 약간 맹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낮에는 자는데 아무곳에서나 널부러져 잔다고 한다. 달이 뜨면 강해지는데 이때는 호전적인 면이 돋보인다. 낯간지러운 말도 제법 할 줄 안다.(...) 출연하는 횟수는 꽤 많은 편이며,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 캐릭터 투표에서 대부분이 순위권. 륜과 플래그가 많다. 최근 회차로 갈수록 후일 륜이랑 부딪힐 것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많아진다. 작품 초반에는 대놓고 여우로X륜 떡밥이 던져졌다. 밤에 같이 잠복해 주면서 "륜은 뭐든 참 열심히 하네"라고 칭찬을 하거나, 비를 맞아 젖은 륜을 보면서, "그냥, 이뻐서."--륜: 미쳤나.--라는 말을 하는 등. 갈수록 이런 부분이 줄어들었으나 종종 나타난다. 구름 위 달 그림자 33화: > 이 달밤에 빛나는건 나 혼자인줄로만 알았더니, > 홀로 빛을 발하는 그대는 별님이신가? > 이 따스하고도 푸른 밤, > 나와 함께 뒷뜰을 거닐어 주실는지 꽃이 지는 시간 12화에 갑자기 던져진 우로륜 대사와 과거회상. > 계절은 봄이 되어 이 세상 곳곳이 아름답게 피어나건만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아직 겨울이신지 > 이 옅은 달빛이라도 비춰드리면 그대 내게 웃어주려나? 라는 시를 읊조린 후, > 걱정이 많아 보이니까, 언제든 도와주려구. 일이든, 고민이든, 륜을 위해서라면 뭐든. 그 후에 과거 회상과 현재의 대사가 이어진다. 폭주하는 여우로를 정신 차리게 한 뒤, "괜찮아, 내가 도와줄 테니까"라는 륜의 대사를 여우로가 그대로 해준다. 오색항연 3화에서는 가기 싫다며 때쓰다가 륜이 연회복으로 갈아입고 축제에 가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자, 일어나서 이런 말을 한다. > 지금은 어찌 됐던, 륜이 나에게 반해버릴 정도로 큰 도움을 줄 거니까. 덕분에 2차 창작에서는 여우로와 륜이 자주 엮인다. 2016년 1월에 진행된 [[http://blog.naver.com/monko97/220586505441|신년 캐릭터 투표]]에서는 3위(113표)를 차지, 이번에도 3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입지를 굳혔다. [[분류:천지해/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