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앵아 (문단 편집) === 의매원의 궁녀 === 첫 등장은 5화인데 섣달 그믐날 기념 연회날 매화 가지치기나 하고 있던 의매원의 [[궁녀]]였다. [* 그래도 그렇게 낮은 신분은 아닌 것이, 복자 살인사건 당시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황제]]는 '''"궁녀라고 해도 모두 팔기 출신이지."''' 라고 한 바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극단 출신이라고 했으니, 확실히 보통 궁녀들보다 격은 낮긴하다.] 첫 대사는 "새해 전날부터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추운데 고생이나 하고 말이야. 꽃가지를 꺾어서 복을 빈다고? 내가 새로 왔다고, 골탕먹이려고 그러는 거겠지!"로 당시는 불평불만을 터트리는 '''그냥 궁녀 1이었다. ''' 그러나 그 날 궁녀1 여앵아의 운명은 180도 바뀌게 된다. 그믐 황실 사람들은 모두 연회에 참석해 있었으나 당시 황궁의 무서움 때문에 시침을 피하던 견환은 병을 핑계로 쇄옥헌에서 자신의 아랫사람들과 조촐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소윤자가 자신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종이조각을 받고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을 나뭇가지에 끼우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 속의 매화나무에 끼우고 싶다며 의매원으로 간다. 그리고 의매원 매화 가운데서 소원을 빌며 관련된 시를 읊는다. > '''북풍아, 매화의 마음을 안다면 더는 흔들지 말아다오''' 근데 하필 [[순원황후|순원]]을 떠올리고 혼자서[* [[애신각라 윤례|윤례]]가 뒤를 쫓고 있었다. 견환의 모습을 본딴 종이조각은 윤례가 줍게 된다.] 매화를 보러 온 황제와 딱 마주쳤다.[* [[순원황후|순원]]을 잘 모르는 [[연세란|화비]]가 순원이 좋아하던 홍매화를 연회장에 장식한 것 때문에 황제가 우울해져서 밖으로 나온 것이다.] 황제는 누구인지 묻지만 놀란 [[견환]]은 의매원 궁녀라고 거짓말하며 도망쳤고 때마침 가지치기를 하고 있던 여씨가 모든 상황을 보게된다.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황제]]는 의매원에 학식이 높은 궁녀가 있다며 흡족해하고 [[소배성]]에게 이 시를 아는 궁녀를 찾으라 지시한다. [[사칭|그리고 여앵아는 견환이 읊은 시구를 외워 황제의 눈에 든다.]] [[애신각라 윤례|윤례]]는 황제가 말한 [[이백]]의 시를 모르는 걸로 보아 그녀가 가짜라는 걸 단번에 알아보았으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황제는 그대로 속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