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앵아 (문단 편집) === 특기 === 아버지로부터 배운 곤곡이라는 [[노래]]가 [[특기]]로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황제]]가 '''묘음낭자''' 라는 봉호를 내릴 정도이다. 마지막에 여답응이 "황제 폐하는 내 노래를 좋아하니 날 죽이실 리가 없다!"고 발악한 걸로 봐서 황제가 이 노래를 좋아하긴 한 모양이다. 하지만 [[오아 성벽|태후]]는 "이 노랫소리는 정말 듣기 싫구나!" 라고 평했는데, 노래 실력 자체가 떨어진다기보다는 한밤중에 시끄럽게 군 게 문제였다. 역시 노래가 특기인 안릉용과 비교당하기도 하지만, 둘의 장르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여앵아의 곤곡은 연극의 대사 및 내레이션을 노래 형식으로 읊는 일종의 오페라에 해당되고, 안릉용은 옛 시와 사를 노래로 옮긴 클래식 느낌이다.] 안릉용에게 순원황후 버프[* 목소리가 순원황후를 닮았으며, 이후 황후가 연습시켜서 더 비슷하게 된다..]가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우열을 비교하기 어렵다. 단, 황후가 연습시켜서 실력이 더 상향된 안릉용은 과거의 묘음낭자나 안상재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들었다.[* 얼굴을 가린 안릉용의 정체를 몰랐던 조귀인이 한 말.] 숨겨진 특기로 암기력이 있는데, 자신과는 딱히 연관이 없는 견환이 혼잣말로 한 기도에서 언급된 시구를 기억하고[* 시구 2마디를 외우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그건 작정하고 외우는 경우에 해당된다. 순서상으로 먼저 견환이 시를 읊고 그 다음 황제가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견환이 시를 읊는 순간에는 그냥 지나가는 소리였는데 그 지나가는 소리를 바로 기억한 것이다.] 황제에게 대답하여 견환을 사칭한 것이 그 예이며, 견환도 이를 두고 '머리가 좋아서 한 번만 배우면 바로 익힌다'고 비꼰 적이 있다. 애초에 곤곡의 대사 분량은 일반적인 노래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이걸 외우고 부르려면 당연히 암기력이 좋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