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엑스포역 (문단 편집) === 개명 논란 === 2010년 7월 24일, [[정종환]] [[국토교통부장관|국토해양부 장관]]이 여수세계박람회 준비상황 점검 차 여수역을 방문했다가 '엑스포역'으로의 개명을 제안했다. [[http://www.y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05|#]] 이에 [[김충석]] 여수시장도 호응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062226265&code=950312|(기사)]] 여수역을 여수엑스포역으로, 현재의 [[여천역]]을 여수역으로 개명하려고 했고 7월 중에 [[국토해양부]] 고시로 확정될 뻔 했는데, 시의회에서 극렬하게 반대하는 중이라 아직도 통과가 안되고 있다. 참고로 시의회에서 제안하는 명칭은 여수역(엑스포역), [[여천역]]은 엑스포 개최 후 개명 논의. 그러나 시의회의 반대 입장은 상관없는 듯 코레일에서는 여수역(엑스포역)등의 절충안도 무시한 채 2011년 10월 1일부로 여수EXPO역으로 개명하였다. 사실 국가기관의 산하이자 공기업인 코레일이 시의회의 입장을 따를 필요도 없다. 그러나 [[여천역]]을 여수역으로 변경하려던 당초 안은 시의회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서 확정되지 않고 엑스포 사후에 다시 지정하기로 하였다. 여수역의 명칭 변경건에 있어서 여천역을 여수역으로 변경하자는 안은 여수시의 통합의 상징성과 여수시의 지리적 중심부가 여천역이 더 적합하며 새로운 여수를 알리자는 취지였다. 기존 여수역의 명칭을 고수하는 시의회는 실제로 상당부분 여천지역으로 시의 중심이 이동하였으나 아직도 구 여수시 지역의 문수동 여서동 지구가 여수시의 실질적인 중심기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원도심 지역이 여수시의 최대 상권지역으로 형성되어 있고 여수는 경호동 돌산읍 화정면 남면 삼산면 등 관내 섬지역과의 교통의 중심이 되는 원도심이 아직도 중심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전라좌도수영이 있던 원도심이 수백 년간 중심지 기능을 수행해온 역사성을 들어서 여수역의 명칭 변경건에 반대하고 있다. 결국 역은 엑스포가 끝난 지 1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엑스포를 달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