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시/문화 (문단 편집) == 관광 ==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전라남도/관광)] || [[파일:여수관광문화 로고.png]] || || [[http://tour.yeosu.go.kr/|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 || [[https://www.facebook.com/goystour/|[[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height=20]]]]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goystour, 크기=20)] [[https://www.instagram.com/goystour/|[[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height=20]]]][br][[https://story.kakao.com/ch/goystour/|[[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height=20]]]][[https://post.naver.com/goystour|[[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height=20]]]] [[https://blog.naver.com/goystour|[[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height=20]]]] [[https://www.youtube.com/channel/UCtQ7Fc7Eny5MfWa9QD6CqcA/videos|[[파일:유튜브 아이콘.svg|height=20]]]] || || [[파일:거북선과 수군의병.png|width=300]] || || 문화관광상품의 상징 "거북선과 수군의병" || [[파일:여수시 권역별 관광지도.png|width=300]] [clearfix] [[여수 엑스포]]가 개최되고 KTX가 다니기 시작한 ~~그리고 [[여수 밤바다]]가 발표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앨범 발매 직후 여행방문객수가 2배로 급등하고 이후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1~12년 무렵부터 관광객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여수 엑스포]], [[여수항]], [[오동도]], 영취산 진달래, [[흥국사(여수)|흥국사]], [[향일암]][*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중 하나. 나머지는 [[보리암]], [[홍련암]], [[보문사]]] 등이 유명하다. 이중 오동도의 경우엔 [[여수엑스포역]]과 매우 가까워서 2~3월 동백 관광철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오동도를 방문한다. 향일암 일출도 유명한데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신년 일출로 암자 주변이 북새통을 이룰 지경이다. 향일암이 돌산도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하기 때문에 언젠가부터는 일출시즌에 아예 돌산대교 즈음부터 일반 차량 통행을 막고 셔틀버스로 향일암까지 관광객을 운송한다. 시내버스인 111번, 113번(시내좌석), 114번등은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 입구까지 들어간다. 그 외에는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 주차장 까지만 차를 세울 수 있다. 바닷가라서 그런지 해수욕장은 좀 있지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만성리해수욕장]]이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검은모래 해수욕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개발이 진행되면서 모래가 많이 유실되어 해수욕장으로서의 가치는 좀 떨어진 편.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노란색 모래로 보충하는 것도 곤란한 편이다. 결국 해수욕장의 상태가 너무 나빠지자 2013년부터 해수욕장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50232?sid=102|복원]]하는 것에 이어 주변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753121&code=11131423|배후부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006555?sid=102|복합레저타운 사업]]을 시작으로 만흥지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000010?sid=102|복합레저단지]]조성을 하려고 했지만 민자사업 부진으로 LH로 변경해 주거·관광 결합모델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431700?sid=102|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공급지구]]로 바꿨지만 주민들의 [[https://www.nocutnews.co.kr/news/5846463|반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범준]]이 작사, 작곡한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대히트를 치면서 여수의 바닷가 야경 또한 명소가 되었다. 물론 여수사람들도 우스개소리로 하는 소리로 여수 관광의 주 성공 요인은 엑스포 시기에 맞춰 바닷가를 정성을 다해 정비했고 정비하고 있기에 입소문을을 탄 탓이 크다. 주로 돌산 해양공원-돌산대교-이순신광장-종포해양공원을 잇는 해변 산책로가 알려져 있다. 버스킹 공연 또한 이 산책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가지 반전(?)의 사실이라면, 실제 노래 '여수 밤바다'의 배경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여수 구항 일대가 아니라 만성리 해수욕장이다. 여행 전문 잡지 [[http://www.sweetent.com/|Sweet]]의 2022년 11월호([[http://www.sweetent.com/bbs/board.php?bo_table=girls_bbs&wr_id=238|표지 모델]]: 김장미)에서도 [[이순신광장로]]가 언급되었다. || Sweet Sketch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크라잉넛은 〈밤이 깊었네〉를 연주하고, 박완규는 〈Loney Night〉를 불렀다. 그리고 그 옛날 코나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몇 안 되는 사람에게 이름을 남겼다. 아마도 사방에 드리운 어두움과 그 세계를 비추는 붉고 노란 조명 그리고 그 속에서 숨 쉬는 사람들이 조화를 이뤄 자아내는 묘한 분위기가 이들에게 영감을 주지 않았나 싶다. 밤이 주는 낭만과 도시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가 어울려 유독 괜찮은 여수의 밤을 느껴본다. (에디터 SH) 이순신광장 인근에 자리한 좌수영음식문화거리는 햇빛이 여수를 내리쬐는 동안에는 수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하지만 해님이 사라지고 달님이 떠오르면 한적함이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때가 여수 밤바다 데이트의 시작이다. 여러 특색 있는 디저트가게와 맛집들이 늘어선 거리에서 맘에 드는 먹거리를 손에 들고 바다를 따라 늘어진 길을 걷는다. 바람에 날아온 바다내음이 후각을, 어디선가 들려오는 버스킹 공연 소리가 청각을, 그리고 손에 든 아이스크림이 미각을 기분 좋게 자극한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을 때쯤이면 슬슬 한적함은 자취를 감추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여수의 밤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그리고 그것은 낭만포차라 불리는 곳에서 절정을 맞는다. 여수의 밤이 유독 낭만적인 이유를 여기서 찾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 같다. 낭만이 밥 먹여주는 건 아니다. 그래서 충무동 포차거리에서 낭만이 줄 수 없는 맛을 찾아본다. 여수 밤바다의 공기를 마시며 먹는 해물삼합은 그 맛이 사뭇 유쾌하다. 여수의 밤이 나를 웃음짓게 한 것처럼.}}}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