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시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1995년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다.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 사고로 불리는 것으로 태풍을 피해서 원해로 나가고 있던 대형 유조선이 소리도 해안에 좌초한 것. 당연하겠지만 당시 여수 주변의 어족 자원과 양식장들이 엄청난 피해를 받았다. 기름도 기름이거니와 그때는 유화제의 유독성에 대해서 확정되지도 않았을 때라 유화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기 때문...[* 다만, 이 덕택에 이전까지 생계형이라 제대로 건드릴수 없었던 속칭 '''고데구리'''라 불리는 무허가 소형기선저인망들을 상당수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이때 기름유출에 직격탄을 받은 섬지역 인구가 급감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그 당시 사고가 난 회사는 LG정유(현재는 GS칼텍스)였다. 그 당시도 700톤이라고 하던 기름 유출량은 5035톤으로 늘어났다. 1998년 12월, 북한군의 반잠수정이 여수시 돌산읍 임포 지역 앞바다에 침투했다. 국군은 이를 발견하고 침몰시켰다. 여수 [[https://blog.naver.com/ichmount/221227387991|반잠수정 전시관]]이 이 [[여수 반잠수정 격침사건]]을 다루고 있다. 반잠수정을 발견한 이등병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782286|김태완 군]]은 60일 [[https://news.joins.com/article/3739903#none|포상휴가를 받아]], 가족과 헬기를 타고 고향 서울시에 돌아갔다. 1999년 8월, 공립학교 교사, 사립학교 교사, 학원장 등이 [[https://realestate.v.daum.net/v/19990811190300333|카드 도박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 2002년 여수에서 [[에이즈]] 사건이 벌어진 적이 있다. 어느 한 접대부가 윤락가에서 1년 6개월 간 관계를 맺다 6월 5일 [[경찰]]에 검거되었는데[* 영화 [[너는 내 운명]]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다.], 이 소식을 들은 여수 시민들의 에이즈 항체 검사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다행히 대부분의 검사가 음성. 2005년 말에는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여수 중장비학원 살인사건]]이 벌어졌고,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미제로 남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을 통해 널리 알려진 미제사건 중 하나다. 2014년 1월 31일 낙포동 GS칼텍스 원유2부두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로 일대가 큰 혼란을 빚었다. 주민들은 낙담하였으며 임명 때부터 여야 구분없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진보 보수 안 가리고 열불나게 할 정도로 한심한 사고대처를 보여주다 더 이상은 안되겠던지 박근혜 대통령이 2월 6일 '''해임'''시켰다.[* 정확히는 총리가 해임건의를 했던 것.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 나라의 총리가 이럴 정도면... 그리고 무엇보다 그 건의를 수렴한 건 박근혜 대통령 본인이다.] 당시 유출된 기름은 최초 800L 에서 16만4000리터로 바뀌더니 다시 약 75만 리터로 추정된다고 기사가 났다. 한번도 아니고 벌써 2번째 기름 유출 사고다. 어업의 메카였던 여수가 현재 정부와 GS칼텍스가 니탓 네탓 하면서 보상금 문제로 다투고 있다. 사실 가장 과실이 큰 가해자는 선장, 도선사 및 선사라 할 수 있으나 외국회사라 뒷짐 지고 피해복구나 보상에서 발빼려 하는데도 거의 비난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주철현]] 당시 여수시장의 핵심 공약대로 '여수 사립외고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하면서 여도중학교가 폐교 위기에 놓이게 되자, 학교 측과 큰 갈등을 빚었던 것이 화제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의 여도중학교 강제 통폐합 및 사립외고 설립 추진 논란]] 문서 참조. 참고로 두 번의 기름유출사고 모두 여수에 있는 해상국립공원에 피해를 입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서쪽 끝자락이 여수 오동도-만성리 해수욕장인데 여기는 낙포동과 가깝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동쪽 끝자락은 여수 돌산-금오도-소리도인데 여기는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사고가 일어난 곳이다. [[2017년]] [[2월 24일]]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062819|'두살배기 시신 유기장소'서 10㎝ 안팎 뼛조각]]이 나와 충격을 주기도 했다. 2020년 11월에는 여수를 뒤흔든 강력범죄가 두 개나 일어났다. 먼저의 것은 치정문제로, 시전동 아파트 입구에서 50대 여성이 묻지마 칼질을 당했다. 나중의 것은 주요 언론사를 통해 대서특필 되었는데, 무려 2세 아이가 냉장고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21년 9월 27일 자정에 전남 여수 덕충동 A아파트에서 8층에 사는 30대 남성이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9층에 찾아가 4명에게 칼을 휘둘러 그 중 60대 부부에 중상을 입히고 40대 부부(딸과 사위)를 사망케 하는 [[http://www.inews24.com/view/1407870|참극이 벌어졌다]]. 사건 후 고인이 운영하던 가게에 애도의 조화가 놓였다. 87년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마체테]]를 휘둘렀다는 소문이 있다. [[https://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968|공동주택에서 산다는 것은]]... 2022년 6월 30일 새벽, [[https://youtu.be/K3bup76ScLQ|화살 총 들고 파출소 습격…"잡아달라" 경찰이 112 신고]] > 며칠 전 전남 여수에서 복면을 쓴 20대 남성이 파출소에 들어가 화살 총을 쏘며 난동을 부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파출소에 있던 경찰들이 범인을 잡기는커녕 몸을 숨기고 112에 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2022년 11월 2일 밤 시간대, 여수의 한 공사 현장에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해당 공사 현장의 미완공 건축물이 붕괴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현장의 인근에 거주중이거나 근무를 하던 100명 가량의 사람들은 황급히 대피했고, 아직 사용도 하지 않았던 미완공 건축물이였기 때문에 인근 구역 내에서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youtu.be/2cTHjO-5Aeg|보도 1]] 다만 해당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에 이를 우려한 시민들이 관할 공공기관에 대응 관련 문의를 넣었지만 묵묵부답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또 다른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https://youtu.be/CHMH1dn3oqE|보도 2]] 최근에는 여수시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입주를 앞두고 거의 '''노예계약서'''에 가까운 특약사항 변경 계약서로 인해 논란이 벌어졌다. 예를 들면 해약할 경우 내는 위약금의 부담 개월이 잔여의무임대개월에서 의무임대개월수로 변경되었거나 위약금의 금리를 해약 전월 한국은행 기준 금리에서 5%로 고정하는 등 임차인에게 불리한 조항이 많았다. 심지어 집 반환 시 5%의 유보금 정산은 3개월 내에만 가능하며 조기 지급 요청도 거부했다. 결정적으로 이런 논란에 부채질을 한 부분은 계약서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문구를 여러 항목에 추가했다는 것이다. 이건 임차인의 말은 무시하겠다는 뜻이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제45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제45조는 불합리한 계약은 무효화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어느 한 쪽에게만 유리한 불공정계약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제45조로 무효화가 가능하다.]에서도 위법이기 때문에 훨씬 더 심각하다. [[https://youtu.be/9_f7sW4eifo|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