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시 (문단 편집) === 상권 === 여수시의 상권은 각각 구 여천과 구 여수가 다르다. 옛 여천 지역에 사는 시민들은 주로 롯데마트 여천점을 가며, 옛 여수 지역에 사는 시민들은 주로 [[이마트 여수점]]을 간다. 다만, 여수시 율촌면은 여수보단 순천이 가깝기 때문에 상권 구분에서 주로 순천시 상권으로 구별되는 편이다. 구도심인 중앙동-교동 지역이 가장 큰 상권 지역이며 그 다음으로 신도심인 여서동 지역과 쌍봉동 지역이 뒤따르고 있다. 과거에는 상권이 구도심 1극 체제로 구성되었으나 여서동-문수동이 개발되면서 상권이 많이 옮겨진 상태이며 특히 유흥 업소들의 경우엔 아예 여서동 지역이 주축으로 자리 잡은 편. 그래도 일반적인 쇼핑의 경우엔 구도심 지역이 더욱 우월하다. 2010년대 이후에는 여서동 지역도 핫플레이스의 위치를 신기동 부영3단지 4거리 지역으로 많이 빼앗긴 편. 그 외에 '여수 밤바다'가 뜨면서 종포해양공원과 웅천해변공원 인근의 상권도 점차 성장하고 있다. 여서동의 술집은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담합 후 가격을 올리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4,500원이었던 맥주병이 5,000으로, 4,000원이었던 소주병이 4,500원으로 오른다. 안주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봉산동, 부영3차, 웅천지구 등도 이와 같이 담합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재래시장|전통시장]]으로는 쌍봉동의 진남시장과 도깨비시장, 서교동의 서시장과 교동의 여수수산시장 등이 있다. 모두 상설시장이지만 가장 규모가 큰 서시장은 5일장의 성격을 가진 상설시장이다. 그러니까 매일 장이 열리되 5일에 한번씩 더 크게 장이 열리는 식. 구도심 지역에 단관 극장이 몇개 있었으나 90년대 후반에 모두 폐업하고 일반 상가로 바뀌었다. 특이한게 오래된 단관이긴 했지만 관객석 규모 자체는 상당히 대형이었다. 쌍봉동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1개 있었으나 관 수만 멀티플렉스이지 각 규모는 일반 영화관의 절반 수준이라 수요가 줄다가 결국 망했고 건물은 일반 상가로 전환. 또한 웅천 지구에 [[CGV 여수웅천]]이 2015년 2월 11일에 개관했다. 한편 여서동에도 롯데시네마 극장이 있었으나 2016년 4월부로 여서동 롯데시네마가 폐관되었고 여수식자재마트가 자리잡았다. 웅천택지개발지구 CGV 옆에 [[메가박스 여수웅천]]이 2017년 12월 20일에 개관하였다. 이 웅천메가박스는 작정이라도 한 듯 CGV건물을 아예 가려버릴 정도의 큰 규모로 많은 관객을 확보하는 중이다. 또한 기본적인 편의시설 정도만 들어선 다른 극장과는 달리 이 웅천 메가박스는 올리브영, 달콤커피, 메가팻 등의 상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복합상업시설로 발전할 준비가 된 상태이다. 2018년 7월 12일, 여수 중앙쇼핑 건물 2층에 꿈뜨락몰(청년몰)을 개장해서 초반에는 큰 관심을 모았지만, 다른 지역의 청년몰들과 마찬가지로 얼마 안 되어 잊히기 시작했다. 결국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솔루션을 받게 되었다. 대형 할인점은 세 곳이 있다. [[롯데마트 여수점]](국동, 2006년 개장), 롯데마트 여천점(무선로, 2005년 개장), [[이마트 여수점]](오림동, 2002년 개장)이다. 롯데마트 국동점은 전라도에서 가장 매장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비효율적인 곳에 입점해서 자동차가 있지 않다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또한 매출이 의무 발주량에 비해 낮아 물건에 할인 표시를 붙이는 경향이 많다. 반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여천점은 비교적 장사가 잘 되어, 할인 태그를 볼 일이 없다. 이마트는 직원들을 향한 복지 및 대우가 압도적이게 뛰어나서, 롯데마트의 행복사원(소위 여사님들)들이 이마트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반대는 거의 없다. 여수에 들어오려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여수시 소상공인들의 반대로 들어오지를 못했다. 들어왔다면 전남 최초의 창고형 매장이 되었을 것이다.[* 전남 최초의 창고형 매장은 [[홈플러스 스페셜 순천풍덕점]]이다.] 하지만 몇 년도 안가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67|엎어졌다.]][* 인근 지역인 [[순천시]]에 코스트코가 입점을 시도하자, 당시 순천시 국회의원인 [[통합진보당]] [[김선동(1967)|김선동]]이 강경하게 반대했을 때 여수시 갑/을 국회의원인 [[김성곤(1952)|김성곤]]과 [[주승용]]이 모두 반대했다. 코스트코가 순천에 입주하면 자연스럽게 빨대효과가 일어나 여수 상권에 피해가 가기 때문.] [[2021년]]을 맞아 [[롯데마트 여수점]]은 [[롯데몰]]로 리뉴얼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5월 5일에 [[롯데몰]] 여수점으로 정식 개장했다. [[http://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213|참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0년 여수를 방문하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벨메르 호텔과 [[롯데케미칼]] 여수 공장 등을 방문했는데, 롯데케미칼 직원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한 직원이 여수에는 쇼핑할만한 곳이 없다고 건의하자, 신동빈 회장의 지시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최초로 협업하여 원래 있던 롯데마트 여수점을 리뉴얼해 2021년 롯데몰 여수점을 개장하였다. 이곳에 입점한 명품브랜드 편집숍 롯데탑스가 오픈 첫달 파주 아울렛을 제치고 전국 1위를 할 정도로 롯데몰 여수점이 크게 성공하자 롯데쇼핑은 이를 본보기로 삼아 전국적으로 롯데마트 지점들을 폐점하여 이익을 개선하려는 전략 대신 기존 점포들을 리뉴얼하는 전략으로 선회하였다. [[2000년대]] 초까지 여서동에 송원[[백화점]][* [[광주광역시|광주]]의 중견기업인 금광기업에서 세웠던 백화점.]이 있었으나 경영난으로 수차례 휴업이 이어지다가 결국 폐점되었다. 해당 건물은 1995년 11월 고려쇼핑이 쇼핑시설로 개점하여 1년여 영업하다 송원백화점이 96년 11월 인수를 결정하여 97년 말 송원백화점으로 개점, 2000년대 초까지 영업하였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111400099118006&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11-14&officeId=00009&pageNo=18&printNo=9601&publishType=00010| 송원백화점의 고려쇼핑 인수 당시 기사]] 폐점 이후엔 호텔로 바뀌었다. 그래도 아직은 해당 건물을 '옛 송원백화점' 또는 '구 송원백화점' 식으로 많이 부르고 있다. 당시 이렇다할 랜드마크가 없던 여서동 지역에 생긴 큰 백화점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당시부터 랜드마크로서 확실히 시민들에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물의 위치 또한 여수의 신도심인 여서동에서도 핵심 상권 지역이라서 여수 시민들에게 강하게 인식이 박혀있다. 실제 송원백화점이었던 기간은 4년여 정도에 불과하지만 랜드마크로서의 각인효과가 매우 커 폐업후 백화점이 아니게 된지 2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해당 건물과 지역 일대는 송원백화점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쌍봉동의 쌍봉사거리에 세제백화점이 있지만, 이름만 백화점이지 실제로는 1,2층에 상점들이 있고 그 위에는 사무실 등이 있는 평범한 상가 건물이다. 그래도 위치 자체는 위의 옛 송원백화점처럼 좋아서 랜드마크 역할은 해 준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여수[[굴(어패류)|굴]], [[갓(채소)|돌산갓]], 돌산[[갓김치]], [[거문도]] [[쑥]], [[순천만|여자만]] [[꼬막|새꼬막]]이 등록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