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소야대 (문단 편집) ====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후 [[노태우 정부]] 임기 종료까지 ==== 인위적인 정계개편으로 출범한 거대 여당 [[민주자유당]]은, 결국 3당 합당으로 인한 계파 갈등[* 3당 합당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노태우]]([[박철언]]), [[김영삼]], [[김종필]]의 세 축을 중심으로 각각 [[민정계]], [[상도동계]], [[청구동계]]의 계파가 형성되었다. 여소야대를 타개하기 위한 미봉책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름만 합당일 뿐 같은 당 안에서는 여전히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이 따로따로 노는 셈이었다.], 물가 상승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였다. 선거 전 213석을 보유하던 민주자유당은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49석을 확보하는 데 그쳐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되는 듯 했지만, [[무소속]] 의원 다수가 친여당 성향이었던지라 무소속 의원 상당수를 영입해서 국회 개원당시에 일단 여대야소가 되었고 이후로 [[새한국당]] 창당으로 일부 의원들이 탈당하면서 세력누수가 있었지만 14대 대선에서 김영삼이 승리한 이후로는 [[통일국민당]]에 압력을 넣고 온데 갈 곳 없어진 국민당 의원 상당수를 영입해오면서 170석대까지 의석을 늘려놓았는데 결과적으로 김영삼은 총선에서의 부진에도 별 어려움 없이 국정을 수행해 나갈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