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향 (문단 편집) == 해설 == [[순정만화]], [[역하렘]], [[커플링]] 전반 중 [[BL]], [[HL]], [[GL(장르)|GL]] 등이 이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남성을 노린 시장에서 백합 작품들이 많이 나와 백합이 남성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그러나 백합의 기원은 원래 동성 간의 애틋하고 [[플라토닉 러브]]한 감정을 다루는 여성향. [[태평양 전쟁]] 전 여학교에서 퍼지던 동성 연애 소설부터 시작된 것이다. 현재 백합을 굳이 규정하자면[* 2000년대 중후반 이후 기준.] 여성향 이면서 동시에 남성향 대세이기도 한, 양성향이라고 볼 수 있다. 연애담이나 인간관계를 다루는 장르라고 봐도 괜찮지만 그 외에도 다른 분류는 많다. 예를 들어서 [[써니하우스]]나 [[코코룩]] 같은 꾸미기/육성/경영 게임은 남녀 비율 중 여자가 높은 등 여성들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프린세스 메이커]]는 그 [[남성향|의도]]가 분명한 게임이였는데 남팬보다 여팬 구매율이 더 높았다. 19금으로 넘어가면 남성향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여성향 쪽은 남성 쪽의 표정이나 신체나 감정이 세세하게 묘사되는 등, 좀 더 남자에게 비중을 두며 비교적 소프트한 플레이를 다루고, [[검열삭제]]에 애정 등의 동기를 둔다.[* [[AV(영상물)|성인 비디오]] 중에도 이러한 작품이 있다. 예를 들면 실크라보 사의 AV, [[스즈키 잇테츠]]가 등장하는 AV 중 몇 편 등이 있다.] [[성기|그것]]을 [[왈도체|불건전함!]]으로 여겨 자세한 묘사를 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있으나 소프트한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성기의 노출을 꺼린다는 것은 여성에 감정이입이 가능한 일반적인 남녀간의 정사신에서의 이야기이고 [[BL]]쪽으로 가면 정말 하드한 플레이와 노골적인 묘사가 넘쳐난다. 아니, 굳이 BL까지 가지 않더라도 남성향 기준으로는 충분히 하드코어한 플레이인데 여성향에선 아주 소프트한 플레이인 경우가 매우매우 많다. 당장 국내 정발된 여성향 성인 소설 태반이 '내가 저놈에게 강간당했는데 그놈이 싫지 않아' 인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 다만 여성향은 강간 판타지가 심하다고 보는 시각은 틀린 것이니 주의. 강간 판타지는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 있는 보편적인 환상이고, 여성향은 남성향보다 수요가 적기 때문에 인격배설 같은 마이너한 취향이 다양하게 발매되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또한 작품 내내 성적인 코드도 상당히 짙은 편. 남성향에서 성적인 코드라고 해봐야 서비스씬 같은 섹스어필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성향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정도의 성적 긴장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하간 [[남성향]]과 여성향이라는 구별된 개념은 이러한 구분 자체의 가타부타와는 무관하게 꾸준히 정착되어 갔으며, [[서브컬처]] 계열에서 생산되는 상당수의 컨텐츠들이 그렇게 양분된 틀에 나뉘어 규정되는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 자신이 [[남성향]]과 여성향 중 주로 어느 장르를 소비하느냐를 막론하고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상대 분야에 대한 상호 존중과 이해를 실천하는 것이다. '''한국은 주 소비층이 여성인 [[드라마]], [[뮤지컬]], [[K-POP]], [[순수문학]] 부문에서 여성향이 극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브컬처]]에서도 [[웹툰]]이 여성향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측에선 여성에 대한 환상 등으로 인해 여성은 소프트한 매체를 즐길 것이라는 편견이 있고. 각종 아기자기한 게임 등을 즐기는 여성을 보면서 이러한 편견에 확신을 가지곤 하는데 실체는 정 반대다. 이러한 오해를 불러오는 건 위에서 언급했던 '소녀향' 컨텐츠 때문이다. 소녀향은 말그대로 소녀들을 위한 컨텐츠기에 섹스어필을 제외하고 귀여움등으로 어필하는지라 굳이 그런 취향임을 숨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남성에게 노출되기 쉽기 때문. 하지만 상술했듯 성인 여성향 컨텐츠는 성인 남성향만큼이나 문란한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