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향 (문단 편집) === 남캐는 노출되어야만 하지만 여캐는 '''조금도''' 노출을 보여선 안 된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말인데도 불구하고 논란이 되는 건, 남성향이나 여성향이나 이런 노출 있는 여캐/남캐는 성상품화, 성대상화라 까면서도 반대로 노출 있는 남캐/여캐는 좋아하는 내로남불적 행태이다. 어디가 먼저인지는 불확실.[* 실제로 2000년대 중후반에는 동인녀 세대라 불릴 정도로 부녀자가 판을 쳤는데 그당시 부녀자의 행태로 인해 남덕들이 BL물이란 BL물을 "징그럽다.", "토 나온다."라며 '''일부러 찾아가며''' 비하한 적이 있을 정도. 심지어 뒤로가기 눌러라는 걸 맨 위에 작성했음에도.] 애초에 남덕 내에서도 무조건 벗기기만 한 여캐는 오해와 다르게 다 좋아하는건 아니고 호불호를 탄다. 반대로 남캐뿐 아니라 여캐의 예쁜 몸매나 작화를 감상하는 것을 즐기는 여덕들도 있으니 한마디로 케바케. 문제는 '''거의 모든 여덕들'''이 여캐노출에 호의적인 여덕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 여덕들은 자기 입장에서 자기가 파는 작품의 클린함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데[* 이 이유는 남들이 파는 작품의 흠을 억지로 찾아서 공격할 때 역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자기들 인식으로 남꽁여벗[* 남캐는 꽁꽁 싸매고 여캐는 벗고 다니는 클리셰의 준말.]으로 점철된 남성향은 여성혐오를 일삼는 역겨운 작품에 불과하고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요소인데 그런걸 왜 파고있냐는 식. 여자들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걸 남자들처럼 좋아할 수 없다는 편견이 이런 마인드로 퍼진 꼴. 결국 성적 대상화로 인해 여덕들 입장에서 굉장히 나빠진 것으로, 남성향을 여캐 성 상품화만 잔뜩 한 작품으로 못 박은 게 원인이다. 여자는 이 작품을 즐길리 만무하다고 여기는 격. 즉, 여덕들은 '''절대''' 남성향을 파지 말라고 선언하는 꼴에 얌전히 남성향 잘만 파는 여덕들에게 왜 남꽁여벗을 파냐면서 사이버불링을 저지르고 있다. 괜히 여성향에 [[디폴트 여성]]이 보기 좋게 있는 게 아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2D 취향은 자유고, 남성향을 좋아하는 여덕에게 남꽁여벗을 왜 파냐는 욕설로 성희롱하는 게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문제가 없을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