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명808 (문단 편집) == 효능 및 주의사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1omCljHtdE)]}}} || 개인차야 당연히 있겠지만 맛이 역하다. [[만화가]] [[김양수(만화가)|김양수]]는 자신의 작품 [[생활의 참견]]에서 여명 808을 마셨다가 구토를 해서 자연스럽게 술을 깬다는 내용의 에피소드와 함께 마지막 코멘트로 "이런 건가?!"라고 말했다. 만화가 [[김풍]]도 똑같은 취지의 묘사를 했다. 다만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차랑 한약을 섞어놓은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여명 808을 두고 '오바이트하게 만들어서 술을 깨게 한다'고들 하는데, 진짠줄 아는 사람이 많다. 사실 구토를 한다면 술이 깨는 건 맞다. --위벽과 식도 표면을 토사물로 뒤집어엎어놓으니까-- 비위 좋으면 약효빨로, 나쁘면 알콜을 끄집어 내서 술을 깨는 것으로 해석하면 편하다. 어쩌다 한번 이러는 거라면 몰라도 반복적으로 토했다가는 나중에 위산 때문에 식도가 아작난다. 위는 뮤신에 의해 보호받지만 식도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에 걸릴 수 있으니 '''절대 남용하지 말 것.''' 주의해야 할 점은 여명808을 포함하여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숙취해소 음료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숙취해소 효과가 존재한다고 인정'하는 음료는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각 회사들에서 아세트알데히드 및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를 내놓지만 표본이 수십 명 수준에 불과해 통계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고[* 일반적으로 통계학에서는 30개 이상의 표본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통계분석이라고 보고 있다.], 국가기관에서 대학병원과 함께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맹물을 마신 대조군과 통계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특허여부와 의학적 인증제도는 서로 완전히 별개임을 기억하자. 따라서 효능이 있는 사람은 해당 성분이 몸에 잘 받는 체질이거나, 혈중화학물질 농도 저하보다 통증이나 술취한 의식상태의 '증상적' 완화에 효과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차라리 [[갈아만든 배|IdH]]를 마시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