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름(축구선수) (문단 편집) ==== [[광주 FC/2019년|2019년]] ==== 입대 전 자신의 번호였던 '''등번호 7번'''을 되찾았다. 그리고 [[김태윤(축구인)|김태윤]]을 보좌할 부주장에 임명됐다. 개막전 서울 이랜드 원정 경기에서 깔끔한 칩샷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홈 개막전이었던 2라운드 아산전에 크로스로 김진환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4라운드 전남과의 [[더비 매치/클럽/대한민국#s-3.9|옐로 더비]] 원정에서 펠리페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시즌 초에 공격포인트를 많이 만들어내면서 상당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7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프리킥으로 아슐마토프의 헤더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시즌 2호 득점을 기록했고. 12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선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12경기만에 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중. 주장 김태윤이 사실상 전력외 자원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나오고 있다. 실질적인 주장으로 활동하면서 7월 14일 서울 이랜드 원정까지 무려 '''19경기 무패와 6연승''' 행진에 기여해 '''K리그2 역대 최다 무패 &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는데 앞장섰다. 그러나 바쁘게 시즌을 보내다가 9월에 부상을 당해 약 한 달을 결장했다. 32라운드 아산전부터 복귀했고, 팀은 끝내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로 복귀했다. 2019 시즌 여름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상황에서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면서 동료들과의 협력 플레이를 통해 볼소유권을 지킨후 최전방에 연결해줌으로써 펠리페에게 많은 찬스 상황을 만들어주었으며, 수비상황에서는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서 상대의 공격전개를 방해하며 볼 소유권을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 박정수, 최준혁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2019 시즌 광주가 경기의 주도권을 챙길 수 있으며 주도권을 잃게 될지라도 최소한의 실점으로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었다.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래도 커리어하이 기록인 리그 29경기 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첫 K리그2 우승에 기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