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름(축구선수) (문단 편집) ==== [[상주 상무 FC]] (군 복무) ==== 2016 시즌 종료 후 입대를 신청해 [[상주 상무 FC]]에 입대했다. 신병들이 다 그렇듯이 초반에는 명단에 들지 못하다가 11라운드 서울전을 통해 상주 소속 첫 경기를 치렀다. 해당 경기 이후로는 꾸준히 명단에 올랐고 16라운드 서울전에는 주장 완장까지 차고 출전하면서 가파르게 입지가 상승했다. 꽤 빠르게 주전으로 등극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했고, 이에 선임들이 전역한 후 기수 대표로 공식 주장으로 선임됐다. 20라운드 친정팀 광주와의 경기에서 입대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4라운드 전남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27라운드 대구전에도 또 한 차례 퇴장을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상주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팀 중원을 든든히 지켰다. 상주가 11위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 부산을 상대로 1차전에 중거리슛 득점을 기록하며 1 : 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상주는 2차전까지 승부가 나지 않자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승부차기의 상주 측 첫 키커로 나선 여름은 킥을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결국 상주는 승부차기에서 부산을 꺾으면서 잔류를 확정지었다. 2017 시즌 기록은 리그 24경기 1득점 1도움, 플레이오프 2경기 1득점, FA컵 1경기 출전. 2018 시즌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주전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6라운드 인천전을 마지막으로 부상을 당해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했고, 거의 3개월을 쉰 뒤에야 명단에 복귀했다. 21라운드 수원전부터 다시 경기에 출전한 여름은 25라운드 울산전에 도움을 기록하며 복귀 후 첫 공격포인트를 쌓았으나 팀은 4 : 1로 패배했다. 26라운드 전북전까지 소화한 후 전역하여 9월부터 광주에 복귀했다. 2018 시즌 상주에서는 리그 11경기 1도움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