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관 (문단 편집) === 가격, 시설 === 이용 방법은 크게 대실과 숙박으로 나뉜다. 대실은 저렴한 요금에 3~6시간 가량[* 업소마다 다르다.] 머물렸다 가는 것을 말하고, 숙박은 말 그대로 밤을 지내고 가는 것. 요즈음은 무한대실이라는 시스템이 성업중인데, 오전 10시부터 최장 당일 23시까지 대실시간을 주는 곳도 심심찮게 있다. 말 그대로 무한. 가성비가 좋아 [[데이트]] 레파토리가 떨어진 커플들에게 인기. 하지만 이렇게 늦게까지 대실을 빌려서 그런지, 최근 들어서 초저녁부터 모텔에서 짐 정리하고 나가서 놀다오거나 초저녁부터 쉬려는 사람들은 "방이 없다"거나, "지금은 없어도 이따 늦은 저녁에 다시 오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흔해졌다. 각 지역마다 업소마다 요금이 천차만별. 대실이 3만 원 정도 하는가 하면, 숙박요금이 3만 원인 경우도 있다. 수도권이면 일단 평일 일반실 기준 대실은 2~3만 원, 숙박은 3~5만 원 정도가 기본이다. 물론 고급화 된 비즈니스 모텔이나 테마형 모텔 등은 10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고, 휴가철이나 주말 등 특별한 경우 방값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 해운대 같은 유명 관광지는 평일날은 4~5만 원 부르다가 휴가철에는 8~10만 원 부르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사실 이 정도 돈을 낼 거면, 역,터미널 부근 여관으로 가거나, 거기다 몇 만원 더 보태서 그냥 [[호텔]]에 가는 게 낫다. 요금과 마찬가지로, 설비된 시설 역시 천차만별이다. 간단한 침실과 컴퓨터, 샤워시설과 TV가 갖춰진 일반실부터 시작해서 홈시어터 설비, [[Wii]] ps4 등의 게임기가 있는 곳도 있다. 좀 비싼 특실 등의 경우엔 [[캐노피]]가 달린 침대나 [[유럽]]풍, [[일본]]풍 방 등 테마형 룸까지 갖추어져 있는 등 말그대로 각양각색. 갈수록 상향평준화되고 있으며, 수도권의 모텔촌 등에서는 이미 대형 LCD TV가 기본일 정도이며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OTT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곳도 있다.~~말 그대로, 의도라면 의도 그대로 [[라면 먹고 갈래?|Netflix and Chill]]을 모텔에서 하고 갈 수 있다~~ 유지보수 문제로 인하여 객실내 컴퓨터를 [[PC방]]에서 사용하는 중앙집중식 관리체제식 시스템으로 교체하거나 하드 보안관을 설치하는 업소도 증가하고 있다 여관의 결제수단은 각 업소마다 다른데, 카드결제가 되는 곳도 있는가 하면, 위에서 이야기한 여인숙처럼 현금결제만 가능한 곳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