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관 (문단 편집) === [[MMORPG]]에서의 여관 === MMORPG에서 여관은 패키지 RPG와는 다르게 게임에서 안전하게 로그아웃하는 장소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필드나 던전에서 로그아웃을 할 경우에는 바로 로그아웃이 되지 않고, 강제로 게임을 끄더라도 서버 상에 캐릭터가 몇십초 동안 남아 있는 페널티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관은 이 페널티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사실 이런 시스템이 생긴 이유는 초창기의 기술적인 문제 때문. 서버 사양이 좋지 않고 온라인 게임 기술이 좋지 않았던 초창기에는 로그아웃시 서버에 실시간으로 저장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 때문에 로그아웃을 하면 바로 끌 수 없고, 서버에 저장될 때까지 몇십 초에서 길게는 1분 정도까지 기다려야 했다. 당연히 캐릭터는 서버 상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어야 했다. 하지만 주위가 안전한 장소가 아닐 경우 이 시간 동안 몹이 나타난다거나 PK가 나타나서 공격당하는 상황이 되면 전투 상황으로 바뀌기 때문에 저장이 불가능해지고, 캐릭터는 죽은 뒤에 다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다시 로그인하면 죽은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문에 몹이 안 나타나고 PK를 할 수 없는 안전한 장소를 정해두고 거기서 로그아웃을 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는데, 이 시스템을 세계관적으로 풀어낸 것이 여관이라는 장소이다. 물론 지금은 기술적인 문제도 대부분 해결되었고 서버 사양도 월등히 올라갔으므로 로그아웃시 즉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여전히 로그아웃시 페널티를 주는 MMORPG가 많다. 아무데서나 로그아웃을 바로바로 시킬 경우 [[먹튀]] 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 로그아웃을 해서 살아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이런저런 치트성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숙박시설]][[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