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피트리테 (문단 편집) === 9지역 === 9지역에서 살라시아와 함께 정식으로 오르카 저항군에 합류하여 사령관에게 인사를 올린다. 격의없고 해맑은 성격의 살라시아와 달리 비교적 딱딱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설정에서 공개된 것처럼 궁핍한 삶을 살았던 영향인지, 일주일 동안 밥을 제대로 못먹었다고 한다. 다행히 사령관이 식당에 연락을 해둘테니 회의할 동안 먹고 있으라고 말하고, 이에 의문이 들었는지 엠피트리테는 여기서는 참치캔을 화폐 대용으로 쓰지 않는 것이냐고 물어본다. 이에 사령관은 여기서도 똑같이 쓰고 있다고 말하고, 함내에 삼안 물자 영업소 지부가 있으니까 거기서 필요한 것들도 마음껏 사라고 말해준다. 얘기를 들은 엠피트리테는 놀라서 여기까지 그들의 마수가 뻗친 것이라 생각하여 밥을 먹는대로 작전 전까지 지불할 만한 것들을 구해오겠다고 하나, 공짜라는 사령관의 말에 이내 당황한다. 심지어 밥 먹은 뒤 물자 창고 가서 물품을 불출하라는 말에 대출이 아니라 불출이냐고 되물으며 놀란다. 이후 멍하니 중얼거리다가 콘스탄챠의 안내를 받아 따로 밥을 먹으러 간다. 작전 중에는 호라이즌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용의 함대에 합류하여 지시를 받아 감마의 포세이돈 함대와 맞선다. 아군을 거침없이 쏴버리는 감마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고, 델타를 떠올리며 공포에 질린 살라시아를 달래며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세이렌, 살라시아와 함께 방어선을 뒤로 물리고 대기하여 용과 감마의 일기토를 보고 감마의 엄청난 강함에 놀란다. 일기토가 이어지던 중 용이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자신과의 대결에 진심을 다하지 않는다고 여긴 감마가 함대를 움직여 난민들을 공격하려 하자, 호라이즌 부대원들과 살라시아와 함께 필사적으로 이를 저지하고 [[어나이얼레이터]]의 포탑을 타격해보려 하나, [[어나이얼레이터]]의 놀라운 출력으로 인해 정확하게 맞추지는 못한다. 그래도 다행히 작전은 무사히 마쳤고 [[어나이얼레이터]] 역시 저지하는 데에 성공한다. 작전 이후 살라시아, 오렌지에이드 함께 오르카 호로 복귀하고, 오렌지에이드와 함교에서 돌아다니는 살라시아를 보고 뒤늦게 달려와 혼자 다니면 어떡하냐고 나무라고 오렌지에이드에게 사과한다. 직후 사령관과 다시 만나고 복귀 신고를 하나, 너무 딱딱하게 할 필요 없다는 사령관의 말을 들은 살라시아가 엠피 언니는 너무 딱딱하다며 놀리자 당황한다. 이후 항로가 유럽 쪽으로 잡혔다고 들었다며 사실인지를 물어보고, 일단은 그렇다고 말하자 엠피트리테는 자신과 시아도 유럽에서 왔으며 그 방면을 장악하고 있는 레모네이드 델타에 관하여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을 꺼낸다. 사령관은 이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한다. 아마도 추후 추가될 스토리에서 엠피트리테와 살라시아의 과거가 상세히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