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파스 (문단 편집) == 소개 == 엠파스(empas)는 [[대한민국]]의 종합 인터넷 검색포털이었다. 엠파스(empas)는 'e-media'와 'compass'의 합성어로 디지털 시대의 나침반을 뜻한다. 엠파스의 최초 전략은 자연어 검색이었으나 [[2005년]]부터 해당 관계자가 동종 업계로 옮겨가면서 검색의 내용이 바뀌었다. 이후 꾸준히 몰락·회복을 거듭한 끝에 결국 SK의 주식매입으로 [[2009년]] [[2월 28일]], [[네이트]]와 통합되었다. 2005년에 엠파스는 '열린 검색'이라는, 다른 [[포털 사이트]]의 데이터를 모두 같이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열었다. 하지만 엠파스에서 다른 포털 사이트의 데이터를 모을 때에 검색 로봇에게 권고되는 로봇 배제 표준을 어겼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네이버 지식iN]] 서비스를 운영하는 [[NHN(구)|NHN]]에서는 엠파스의 이러한 검색 서비스에 대한 반감을 표시했고, 나중에는 지식iN의 주소 체계를 변경하면서 열린 검색에서의 접근이 막히는 일도 일어났다. 그로 인해 소송까지 갔으나 네이버의 승소로 소송이 마무리 되었고, 엠파스는 결국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여담]]이지만 한국 외의 국가들은 대부분 열린검색을 허용했기에 엠파스로서는 좀 억울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열린검색을 허용하지 않은 덕분인지 [[2019년]] 현재까지도 [[구글]]은 한국시장을 점령하지 못하고 있다.][* [[https://offree.net/entry/Legend-of-Naver|다만 네이버도 표준을 어겼던 적이 있다]].] [[다음 만화속세상]]이 [[강풀의 순정만화]]가 [[대박]]이 난걸 보면서 점유율 상승의 일환으로 [[웹툰]]서비스를 런칭했고 [[강도하]]의 작품들 여럿이 연재되기도 했지만, 그리 뜨지 못했다. 결국 네이트쪽으로 병합되고 작품들도 다음에서 재연재되거나 했다. [[문근영]]을 [[바니걸]] 컨셉의 모델로 고용하기도 했다. 엠파스의 상징 동물 자체가 [[토끼]]였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