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엘비파크 (문단 편집) === 한국야구타운 === 한국 야구가 주제인 게시판. MLB파크가 해외야구를 다루던 곳이었기에 나중에 추가된 부분이다. 사이트 이름이 'MLB파크'임에도 2020년 현재 MLB타운보다 훨씬 활성화되어 있다. 하루 게시물 수는 대략 '한국야구타운'이 'MLB타운'의 10~20배 정도인데다 게시물당 조회수도 훨씬 높다. 프로야구와 관련된 선수들의 은퇴, 이적, 야구단 내부 사정 등 온갖 썰들이 올라오곤 하는데, 과장을 섞어서 모든 경우의 수에 맞춰 그만큼 썰이 올라오는 수준이라 대부분 지피셜을 가장한 뇌피셜에 가깝다. 간혹 ~~찌라시를 보는 것과 비슷하게~~ 맞는 경우도 발생하기에 그냥저냥 넘어가기는 하지만 악의적인 의도로 뇌피셜을 오피셜마냥 푸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팀/선수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썰이 올라오면 자기가 보기에 좀 불편해 보인다는 이유로 어그로로 몰아가는 [[꼰대]]들도 꽤 보인다.그래서 가끔 어떤 유저가 자신의 의견과 다른 글을 올린 다른 유저를 어그로로 몰아가는 것에 반발을 품은 유저들이 그 사람을 어그로로 몰면서 키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어그로로 까이는 글을 보면 --눈팅족들이-- 추천을 하는 경우도 꽤 많다. 개설 초기(2003~2004년) 단기간에 한국야구 커뮤니티의 대표격으로 성장했으나, 내부적인 분쟁과 몇 가지 사건을 계기로 탈퇴한 유저들이 파울볼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빠져나가 잠시 한산해지기도 했다. 이후 꽤 오래 활동했던 한 유저가 불펜에 "이제부터 KBO 관련 글은 한국야구 게시판에 쓰는 게 어떨까요?"라고 제의하고 당시 썰렁해진 한게를 아쉬워 하던 유저들도 이를 대환영하면서 조금씩 커 나가기 시작했다. 베이징 올림픽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야구가 선전함에 따라 인터넷의 야구붐을 타고 완전히 부흥에 성공. 10개 구단 팬이 모두 섞여 있기 때문에 소모적인 논쟁이 자주 발생한다.[* 주로 실제로 존재하기 힘든 극단적인 성향의 두 선수를 만들고 가치를 비교한다] 또한 야구 관련 언론사 기자, 방송 관계자 대부분 선수들 중 상당수는 야구팬 여론을 확인하는 용도로 한국야구타운을 이용하며, 무언가를 떠보는 용도로 떡밥을 푸는 경우도 상당하다. 또한, 대부분 남성 유저였으나 한국 야구의 여성 팬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유저들의 비율도 증가했다. 이런 성별 비중 차이 때문인지 같은 사이트임에도 이웃한 '불펜'과는 상당한 성향 차이를 보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냥 같다. 대충 보면 나름대로 존댓말도 쓰고 예의를 갖춰서 하는 사이트 같지만, 현실은 존댓말만 쓸 뿐 디시인사이드와 별반 다를 게 없는 곳이다. 사실 야갤과 엠엘비파크를 병행하는 유저들이 꽤나 있다. 야갤 등지에서 글이나 짤방을 퍼와 올리는 경우도 종종 구경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야갤에 올린 글을 존댓말로 바꾸어 다시 엠팍에 올리거나 그 반대의 일도 많다. 물론 존댓말과 반말의 차이는 확실하다.[* 애초에 반말 허용이라면 한게에 안올사람도 많고, 반말 금지였다면 야갤에 안 갔을 사람 또한 많다.] 또 대놓고 지역드립이나 기타 혐오에 대해 정화가 가능하냐의 차이도 있다. 종종 그 팀 팬 하는 게 무슨 죄라고 툭하면 그 팀에 그 팬이라면서 팀과 팬을 엮거나 수많은 팬들이 모여서 이룬 팬덤을 간단하게 매도하기 일쑤에 자기들이 증오하는 인물에게는 비판을 넘어 비난도 아닌 온갖 인신공격과 막말을 일삼으며,(예의라고는 아주 국밥에 뚝딱 말아먹고, 쌈에 싸먹은 수준이다) 그걸 추천하며 사이다니 돌직구니 외치며 좋아하기 일쑤다. 분석글은 적은 편이고,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인간들이 초등학생마냥 자존심 싸움하는 곳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암만 나이 먹어봐야 익명성을 등에 업으면 사람이 어디까지 이기적이고 유치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자신들이 초록일베라 부르며 비웃는 네이버 뉴스 댓글창과 전혀 다르지 않다. [[약쟁이]]에 대해서 반감 인식이 강한데 --자기 팀 빼고-- 약쟁이 싫어하는 건 대부분 야구팬들에게 해당되지만, 여긴 단순히 그걸 넘어 "도핑=승부조작"이라든가[* 조금만 생각해 봐도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당장 스포츠계에서 도핑 적발자와 승부조작 적발자에 대한 징계만 봐도 답이 나온다..], 약물 10년설과 같은 아직은 정설과는 거리가 있는 설에다가, 이미 도핑 적발된 선수들은 도핑 안 걸리는 약을 지속적으로 구해서 먹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약물 복용 설계 코디네이터를 고용했을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음모론까지 합법적인 의심이라는 주장하에 당연한 것처럼 통용된다. 그리고 누가 봐도 지나친 음모론임에도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 [[우물에 독풀기|"약쟁이 옹호하시나요? 극혐"]]이라면서 순식간에 쉴더로 매도해버리고 무시하는 건 덤. --뇌에 논리회로라는 게 존재하는지가 의문이다-- 즉 다시 말하면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표출하기 위해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주장들은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무조건 가져다 쓰며 그에 대한 어떠한 반박도 매도하는 자아도취와 광기에 빠진 집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핑 적발자를 야구 선수로서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한 일이지만 여기에서는 야구 선수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도 감정적이고 모욕적으로 비판한다. "그냥 머리에 사구 맞춰서 은퇴 시키자.", "약물 부작용으로 성기능 감퇴가 있으니 도핑 적발자는 무조건 성기가 작다."등 이런 패드립과 조롱이 지지를 받는다. 마찬가지로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반대의견을 내면 쉴더로 매도된다. 심지어 실제 범죄인 음주운전보다 도핑 적발이 더 나쁘다는 의견이 더 많을 정도다.[[http://mlbpark.donga.com/mp/b.php?b=kbotown&id=201803090014490854|약쟁이한테 저주를 퍼붓는 글. 심지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지적하는 사람들까지도 쉴더라고 매도하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막장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왜이리 반감이 심한지 알 수 있는데, '''선민사상을 드러냄과 동시에 타팀을 합법적으로 매도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수단'''이 바로 약쟁이기 때문이다. 엠팍은 기본적으로 근거없는 팀비방은 DL사유인데, 약쟁이를 깜과 동시에 그 선수를 기용하는 팀/감독도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까기 아주 좋은 수단이다. 게다가 앞에도 언급되어있듯 스스로 자화자찬하려는 경향이 되게 강한데 약쟁이를 극딜하면 극딜할수록 인식이 앞선 선진 야구팬인것처럼 '''보이니''' 필요 이상의 반감을 의도적으로 표출하는 것. 야구 내적인 비판이면 모를까, 위에 예시처럼 야구와 상관 없는 부분까지 필요 이상으로 감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이러한 점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이렇듯 약쟁이에 대한 반감이 크지만 예외가 있으니 바로 [[최지만]]이다. 최지만의 약물 복용 이력을 비난하면서도 그가 국내로 돌아오면 신인 2차 지명 전체 1순위는 당연하고 리그를 씹어 먹을 거라며 찬양하고 있으며 다른 약쟁이들의 아웃을 외치면서도 최지만에게는 그런 소리를 하지 않는 등 이중 잣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는 포털 댓글창에서 최지만 옹호자들이 보이는 '김재환은 나쁜 약쟁이, 최지만은 착한 약쟁이'라는 고정관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 외에 최지만이 벌이는 언론플레이(대표적으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예비 엔트리에 들지 못해 참가 길이 막혔는데도 탬파베이가 차출에 협조했다는 등)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다.] 2019년 들어서는 최지만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은근히 바라는 분위기다. 전체적으로 포털 사이트의 댓글들을 혐오하는 성향을 보이지만 정작 자신들이 그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또한 사이트의 가장 큰 특성이 바로 유망주에 대한 과도한 고평가이다. 당장 올라오는 즉시 전력감 vs 유망주의 트레이드 논의글은 단순히 스탯티즈에 가서 기록만 검색해 봐도 즉전감을 내주는 쪽이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가 대다수이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631&b=kbotown&id=202211130075891885&select=sct&query=%EA%B9%80%EC%A7%80%EC%B0%AC&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zGf2Ag3HRKfX2h3a9SY-gghlq|예시]][* [[홍창기]]와 [[김지찬]]의 트레이드 관련 논쟁인데, '''2020~2022년간 홍창기는 13WAR, 김지찬은 3WAR을 기록했다.''' 그러나 김지찬이 단순히 8살 더 어리고, --자세한 스탯은 보지도 않고-- 대충 똑딱이로 타격 스타일이 비슷하고, 삼성에 필요한 핏이 외야수가 아니고, 김지찬이 타격 스탯이 나아지고 있다는 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서 이 트레이드가 되면 삼성 손해라는 내용이 많다. 아무리 미래는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엠팍은 유망주 고평가가 매우 심하다.] [[채은성|WRC+ 120 정도 하는 코너 외야수/1루수가 수십억 대의 계약을 따내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하지만 채은성은 단순히 WRC+로 보기에는 잠실을 홈으로 쓰던 타자에 원정 성적이 꾸준히 더 좋았고, 그를 영입한 팀이 우선순위 최후순위일 수 밖에 없는 (지방구단에 성적이 최하위인) 한화여서 몸값이 더 오르게 되었다는 점은 감안하기는 해야 한다.], 엠팍 특성상 금전감각이 완벽하게 결여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스포츠서울의 장강훈, 국민일보의 김영석, MK스포츠의 정철우, 엠스플뉴스(현 스포츠춘추)의 주요 기자들(박동희, 배지헌 등) 등 이른바 기레기들을 매우 증오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들의 기사를 거리낌 없이 인용하는 등 자기 모순에 빠지는 일이 많다. 특히 엠스플뉴스는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이 사건]]을 저질렀음에도 말이다.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는 스포츠춘추가 실은 야구계의 숨은 적폐라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인터뷰 전문 이영미에 대해서도 무조건 찬양만 할 뿐 그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 [[노리타(김성근)|노리타]]의 일원, 특유의 감성팔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맞다고 고집부리기 등.]은 외면하고 있다. 복귀 해외파(고교 졸업 후 곧바로 나간 경우 한정), 이 중 못해도 AAA까지 올라갔던 선수들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은 메이저리그 데뷔 직전까지 갔으므로 잘 해야 AA에서 멈췄던 선수들과는 급이 다르다는 것이 요점. 특히 2019년에 KBO 리그에서 뛰기 시작한 [[이대은]]과 [[이학주]]가 집중 찬양 대상이 되고 있다. 2020년 들어서 이대은과 이학주가 부진을 보이면서 회의적인 시선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집착은 여전하다. 특히 이학주의 경우 그런 경향이 짙어서 KBO 리그에 들어오고 나서 세 시즌째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열심히 쉴드치기에 바쁘다. 2020년 6월 하순부터는 [[박효준(야구선수)|박효준]]이 찬양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박효준이 대표팀 선발을 앞두고 AAA에서 호성적을 거두면서 당연히 발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제 겨우 AAA에 진입한 데다 MLB 승격 가능선인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콜업 직전 AA에서 보인 성적과 비교했을 때 플루크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도 그 점은 대부분 외면하고 있다. 여기에 꼰대 타령은 여전하다. 외국인 선수 교체를 언급하면서 마이너리그 및 독립리그 소속 선수들을 마구잡이로 찾아내 이 선수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헛바람을 잔뜩 불어넣고 이들을 '명예 외국인 선수'로 부르는 일이 많다.(대표적인 예가 [[맥스 먼시]].) 실제로 오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냥 얻어 걸린 게 대부분.[* 단 [[대니얼 킴]]이 방송에서 “모 팀 단장이 엠팍에서의 마이너리그 선수 소개글을 보고 그걸 토대로 용병 리스트업을 지시했다.” 라고 한 적이 있다(…). 즉 엠팍에서 유저들이 떠들던 외국인 선수 관련 글들을 구단에서 실제로 참고한 사례가 있었다는 것.] 엠팍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른바 썰쟁이들의 주요 활동지라는 점이다. 포털 사이트의 댓글이나 그 외의 여러 사이트에 나타나는 썰쟁이들을 비난하면서도 자신들 역시 숱한 헛소문들을 양산하는 모순에 빠져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스포츠광이라고 소개한 기사가 부풀려져 [[넥센 히어로즈]]를 효성이 인수한다는 설로 발전한 것이 대표적이다. 효성그룹이 내외적으로 상황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과거 여자 배구 팀을 운영하다가 외환위기 때 해체한 전과가 있던 터라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임은 쉽게 알 수 있음에도. 이 때문에 효성그룹에서 직접 해명까지 했다. 이것 말고도 넥센 히어로즈를 인수했으면 하는 기업들을 '여기저기 찔러나 보자,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제멋대로 꼽는 경향이 강하다.[* CJ, 카카오 등이 자주 거론되고 있으나 이들 모두 프로야구에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CJ는 e스포츠에서 완전히 손을 뗀 마당에 그보다 더 규모가 큰 프로야구에 뛰어들 이유가 없고 카카오 역시 프로 스포츠 팀 창단에 관심이 없다.(두산 베어스 매각설이 나왔을 때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자 관심이 없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엠엘비파크에서는 수시로 카카오를 들먹인다.] 게다가 공기업과 금융권이 프로 스포츠 팀을 보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농구나 배구는 되는데 야구는 왜 안 되냐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농구와 배구는 규모가 작아서 편법을 쓰는 것이지만 야구는 별도 법인을 만들어야 하므로 그런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 단, 네이밍 스폰서는 허용된다.] 2020년 3월 이후로 [[두산중공업]]의 위기로 두산그룹이 야구단을 매각할지도 모른다면서 이런저런 기업들이 인수했으면 좋겠다는 설을 아무런 근거 없이 마구 늘어놓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온갖 트레이드설도 마구잡이로 퍼뜨리고 있다. 이런 썰이 맞아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2021년 1월 23일 나온 이른바 '핵폭탄'썰 촉발 후 25일 매체에 알려진 SK 와이번스 신세계그룹에 매각 소식.] 극히 예외적이거나 얻어 걸린 경우들이다. 위의 외국인 선수 부분도 그렇고 이렇게 얻어 걸린 사례들이 나오면 우리가 맞췄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하기에 바쁘다. 1차지명의 지역별 불균형을 비판하면서 서울권을 셋으로 쪼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비현실적인 주장만 남발할 뿐 근본적인 문제에는 관심도 없고 접근하려 하지 않는다. 서울팜 21개 팀이 모두 동일한 여건이 아닌데도 쪼개면 장땡이라는 사고 방식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역 아마야구 지원 급감으로 실패한 전면 드래프트로 회귀하자는 주장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이런 주장의 이유로 1차지명 부활 후에도 지역 고교야구에 대한 지원이 별로 없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는 통계 조작[* 문제는 그걸 한 당사자가 엠팍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인 배지헌이다.]도 곧이곧대로 믿는다. 고교야구를 프로 구단의 유스화해야한다는 주장도 심심찮게 나온다.[* K리그처럼 해야 한다는 주장인데, 말은 좋지만 이렇게 되면 유스로 지정되지 않은 팀은 그대로 해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스 제도 자체가 드래프트로 선수를 수급하는 스포츠에는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다.] 대졸 선수들에 대한 불신이 상당하면서도 2년제 대학 선수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찬양하는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데 2년제 대학 팀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또 고교, 대학 선수들을 평하면서 성적은 의미가 없다는 주장을 반복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스카우트들이 겉으로 드러난 성적보다는 포텐을 많이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적 자체가 없거나 매우 적을 경우 선수의 기량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생각해야 한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최상의 팀을 꾸려야 하느냐 미필 위주의 팀으로 가야 하느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병역특례에 대한 반감도 상당한데 문제는 예술체육요원을 무작정 없애자고 외치는 목소리가 꽤 높다. 예술체육요원은 '''야구만 주는 것도 아니고 체육계 전체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너무 단순하게 접근하고 있다. 포인트제 도입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를 병무청이 추진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백지화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 투수들은 상무에 입대하면 팔이 갈릴 테니 사회복무요원으로 가서 팔을 쉬는 게 낫다는 주장을 반복하지만, 그게 성립하려면 보충역 판정을 받아야 하고 '''몸 관리를 스스로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 [[김진웅|이미 반면교사가 존재함에도]] 말이다. 김성근이 [[최강 몬스터즈]]의 감독을 맡은 뒤로 [[노리타(김성근)|노리타]]들이 슬금슬금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023 WBC에서 대표 팀이 또 1라운드에서 탈락하자 안우진, 박효준, 배지환 등을 안 뽑아서 졌다는 등의 정신승리를 시전 중이다.[* 특히 안우진은 대한체육회 징계 및 KBO의 방침으로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이 완전히 막혔음에도 엠팍에서는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야구가 지닌 문제점들 중에 팬들의 지분이 적지 않음에도 이를 지적하는 기사가 나오면 찌라시의 뻘 소리 운운하며 외면할 뿐이다. [[쿠팡플레이]]가 KBO 리그 온라인 중계권 독점 후 유료화를 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야구타운을 며칠간 눈팅해보면 "이 사람들은 야구 때문에 엠팍을 하는 게 아니라 엠팍 때문에 야구 보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본인 응원팀 선수들의 흠결을 선수 스스로가 반성하고 고쳐야 할 요소가 아닌 본인의 편안한 엠팍 생활을 방해하는 요소로 보기 때문이다. 어그로를 혐오한다지만 정작 어그로가 출몰하면 댓글로 꼬박꼬박 반박해주며 먹이를 준다. 야갤이나 팀 갤러리와는 다른 느낌으로 진정 벽을 보고 대화하는 듯 자기 논리로 무장한 악플러들이 덕분에 우담을 잘 먹곤 한다. ~~프런트 직원인양 입을 털어대지만 현실은 동성친구도 없고 이성친구도 없는 나이만 먹은 엠팍충~~ 드라마 [[스토브리그(드라마)|스토브리그]]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방영일만 되면 관련 글들로 넘쳐난다. 스토브리그가 아무리 야구와 관련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정도가 지나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