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블랙 (문단 편집) === 프로씨 사건 === <남자답게>로 컴백하기 직전인 [[2014년]] [[2월]], 팬클럽 에이플러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곡 청음회가 열렸다. 이 때 녹음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들의 휴대폰을 잠시 회수했는데, 회수는 데뷔를 앞둔 제이튠캠프의 남자 아이돌 그룹 [[매드타운]] 멤버[* 2014년 2월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라는 곡을 발표한 프로씨는 [[매드타운]]의 래퍼 무스와 버피로 이루어진 유닛이다. 당시에는 [[매드타운]]은 공개가 안 되었고 프로씨만 공개되었기 때문에 프로씨 사태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엔 유닛이었던 프로씨 멤버 2명이 맡았다. 이 때 한 참석자가 몰래 휴대폰의 녹음 기능을 켜놓고 휴대폰을 제출했는데, 그 휴대폰에 현장의 막말이 고스란히 녹음되었다. (아래에서 ☆표로 [[검열삭제]]된 부분은 해당 단어로 링크를 걸어 놓았다.) > 이거(핸드폰) 다 갖고 튀면 얼마에요? 이거 중국가면 돈도 안 돼. > 엠블랙 지상파 2위 비결은 [[보빨|☆빨]]이다 > 시끄러워 [[씨발|씨☆]]년들아 (팬매니저와 팬들 간의 대화 중 웃음소리가 나오자) > [[섹스|☆스]]다 [[씨발|씨☆]]아 이는 한 동안 프로씨 멤버들의 발언인양 낙인찍혔고, 소속사 직속 선배와 그 팬들을 비상식적인 말로 까내리는 행태라며 엠블랙 팬들은 물론 [[인스티즈]]류의 연예계 관련 커뮤니티 유저들도 충격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하며 '현장에는 프로씨 멤버들 말고 다른 이들도 있었다'면서 '프로씨 멤버로 단정지어 비난을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실제로 위의 녹음본을 소장한 엠블랙 팬조차도 "대화 중 '어? 무스다!'하는 부분이 있어 두 멤버 모두 현장에 있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제가 프로씨의 목소리를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확답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라고 인정할 정도였다.[[http://www.instiz.net/pt/3320155|트위터 원본 캡처]] 이렇듯 현장에 있었고 녹음본을 가진 팬조차 프로씨 멤버의 목소리라고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트위터에 올린 글 앞부분만[* 트위터 캡처 본에서 프로씨 멤버라고 확답할 수 없다는 내용을 제외한 앞부분만 널리 퍼졌다] 보고 이를 프로씨 멤버들의 욕설이라며 비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후일 [[매드타운]]의 미니앨범 발매 인터뷰에서 버피는 "제이튠캠프의 연습실이 굉장히 오픈된 공간이다. 당시 모니터링이 진행되던 연습실의 반대편에는 프로씨와 함께 연습생, 댄서들, 기타 관계자들까지 여러명이 자리했다"라며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하지만 그 욕설을 한 것이 누구인가와는 관계 없이 제이튠캠프 내부의 누군가가 엠블랙을 원색적으로 비하했다는 것은 변함 없었고, 그런 상황에서 '프로씨 멤버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라는 회사 측의 해명은 엠블랙 팬들에게는 '그러면 누가 엠블랙과 팬들을 욕한 것인가', '오픈된 공간에서 그런 말을 하는데 아무도 제지하지 않은 것인가', '회사 관계자와 연습생들이 다같이 저질 욕설을 내뱉은 것인가'(...)라는 의문을 남기기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