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엠넷 (문단 편집) == 송출 == 소속사 간의 알력 싸움 때문에 방송국에 미치는 영향이 짜잘하게 많았던 편으로 [[2002년]]에 [[CJ케이블넷]] 산하 지역 SO[* 현재는 [[LG헬로비전]]으로 통합]들이 [[KMTV]]를 다수 빼버린 일이 있었는데 이에 '''KMTV의 주주였던 기획사들이''' 들고 일어났다. 물론, 표면적인 이유는 시청자의 시청 권리 보장이다. 당시 대형 소속사였던 대영A/V[* 당시 KMTV의 운영주체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GM기획, JYP 엔터테인먼트, 팬 엔터테인먼트 등과 몇몇 기획사들이 엠넷 출연을 보이콧했고 [[신승훈]], [[엄정화]], [[박지윤(가수)|박지윤]],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등이 출연을 거부했다. 이 때문에 당시 엠넷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지 않았는데 특히, 공개 음악프로그램이였던 SHOWKING m의 타격이 가장 컸다. 그에 비해 경쟁 방송사였던 KMTV의 쇼! 뮤직탱크에선 신보 발매로 기대감이 크던 [[신승훈]]의 특집 무대를 30분씩이나 방영하는 등 엿을 제대로 먹이고 있었다. 그러나 대놓고 방송을 통한 언급은 자제했던 편이고 주로 언론상에서나 나오던 사건이여서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 때 엠넷에 유일하게 등을 돌리지 않은 대형 소속사는 아이러니하게도 '''SM 엔터테인먼트'''로 엠넷도 이에 부흥해 공개 음악방송인 쇼킹엠에 SM 가수들의 특집 무대가 자주 나왔고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을 대타로 넣어주는 등 많은 푸시를 해줬다. 근데 이로 인해 SM이 다른 소속사들에게 넌씨눈 취급을 받자 SM도 출연 거부에 나중에야 합류하긴 했다. 이 사태는 2002년 말에 지역 SO에서 다시 KMTV를 방영함에 따라 출연 거부 사태는 일단락 됐다. 이후 2002년 엠넷의 연말시상식인 Mnet Music Video Festival에서 '[[what's up yo]]'의 진행자였던 [[하하(가수)|하하]]가 나온 꽁트에서 '''다시는 출연 거부 없길'''이라는 말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KM도 초기엔 엠넷과 경쟁관계였으나 아무래도 [[현대그룹]] 소속이던 과거와 달리 2001년 이후 연예기획사가 운영하면서 규모가 줄어들어 결국 2004년 CJ가 인수함으로써 같은 소속이 된다. 위의 사건의 최후의 각이였던 셈. 이후에 연말 시상식을 MMF를 MKMF로 바꾸고, 프로그램을 서로 교환하는 등 이전과는 달리 한 식구로 대하는 듯 보였으나 KM은 엠넷의 예능화와 모 기업의 tvN의 푸시로 인해 서서히 잊혔다. 자세한 이유는 [[tvN]] 문서로. 그리고 2015년을 끝으로 KM은 GTV[* 1995년 개국했으나 모기업인 진로그룹이 1997년 9월 부도를 낸 뒤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가 1999년 12월 세종증권(구 동아증권)의 모기업인 SDN으로 경영권이 이관됐고 채널명도 SDN TV로 변경됐으며 SDN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세종증권과 방송사업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함에 따라 2001년 1월 법인명과 채널명을 (주) SDN TV와 SDN TV로 변경시켰고 2003년 3월 다른 사람에게 매각한 뒤 상호명도 (주) 지텔레비전으로 바뀌었으며 같은 해 7월 현재의 채널명으로 돌아왔으며 지텔레비전은 2017년 10월 베리미디어로 변경됐다.]에 넘어감으로써 결국 [[GMTV(텔레비전 채널)|GMTV]]로 변경되어 CJ E&M계열에서 제외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