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퀴네스 (문단 편집) == 성격 == 역대 엘퀴네스들은 대대로 선조의 힘, 기억과 같이 성격 또한 물려받기 때문에 대대로 성격이 더럽지만 이런 본성을[* 소설 개정판의 작가문답을 보면 기억을 제대로 못 물려받았다고 해도 힘을 받은 이상 그 본성마저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한다. 즉, 고약한 성질은 확실히 존재하는 상태.] '''인간이었을 적에 형성된 성격과 도덕성'''으로 억누르기 때문에 엘퀴네스치곤 이례적으로 매우 선하고 순진한 편이라 작중 엘퀴네스에 대해 아는 인물들은 모두 현대 엘퀴네스의 이런 면에 여러모로 놀라워한다. 물론 진심으로 빡치거나 무례한 자를 보면 본성이 튀어나와 평소보다 더 냉정해질 때도 종종 있으며, 다만 기본적인 성격 자체는 매우 순하다. 소설의 후반부로 갈수록 엘퀴네스의 본성이 드러나고 주변인들의 응원 덕분에 낮은 자존감이 회복되면서 단호한 모습을 보이지만,[* 대표적으로 대공의 수하들인 일리야 대원들. 전부 잔류사념이 몸에 붙을 정도의 대악당들인지라 완전히 폐인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나마 이것도 최소한의 선을 지킨 거지 안 그랬으면 육편이 되었을 거라고 한다.] 역시 타고난 성격 자체는 변하지 않는지 후반부에서도 예전보단 덜 할진 몰라도 아직까지 어리버리하고 순진한 면이 꽤 두드러지는 편이다. 소설 초반에는 간혹 강지훈 때의 아동학대로 형성된 성격으로 인해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자신을 감정과 생각을 지나치게 억누르곤 했지만[* 특히 바론 던전에서 멘탈이 나갔을 때.] 현재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많이 회복된 듯하다. 또한 2부에서 보면 자신을 죽일 거라고 협박하는 트로웰 앞에서 침착하게 트로웰을 설득하고 스스로의 몸에 칼을 박아넣는 등 1부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대담함과 기민함 또한 엿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