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쿨루스 (문단 편집) === 시즌 1 === EP10에서 '''시간의 수호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다. 플레이어와 [[카단]]은 [[티이]]의 영혼이 에린으로 떠나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에린을 현세에 강림시키기 위해 지그린트와 뷔제클로스를 쓰러트리고 마신 엘쿨루스를 깨워낸 다음 티이와 함께 엘쿨루스가 있는 장소인 [[하이데]]에 도달한다. 카단은 엘쿨루스에게 에린을 강림시키는 방법을 묻고, 이에 엘쿨루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준다. > '''에린은 이미 강림했다. 내가 이곳에 오는 것. 그것이 바로 에린이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에린은 시간이 멈춘 이곳. 시간이 멈춘다면 그곳은 더 이상의 고통도 아픔도 배고픔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너희들이 말하는 진정한 낙원, 바로 에린이다.]] 그리고 나의 봉인이었던 모리안, 나의 봉인이 풀리는 순간 그녀의 속박도 풀리는 것이다. 예언의 무녀, 그건 모리안의 화신. 모리안의 속박이 풀리는 날, 무녀에게는 모리안이 내려와 그녀는 사라지고 모리안이 남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부른 욕심. [[카단|네]]가 원하던 에린 강림의 대가다.''' 그 말을 들은 카단은 티이가 떠나는 시간을 오히려 앞당겼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분노하고, 엘쿨루스를 죽여 시간이 멈추는 것을 막기 위한 전투가 시작된다. 엘쿨루스는 플레이어와 카단의 협공 의해 한 번 쓰러지는 것 같았지만 지금까지는 적당히 봐준 것이었는지, 자신은 신의 힘을 가졌기 때문에 그 정도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며 아주 멀쩡한 상태로 다시 일어나고는 계속해서 달려드는 플레이어와 카단을 가볍게 발라버린다. 지그린트, 뷔제클로스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엘쿨루스의 막강함에 도저히 승산이 보이지 않던 그 때, [[베라핌]]이 나타나 카단에게 자신의 심장을 먹게 하여 그에게 [[크로우 크루아흐(마비노기 영웅전)|강력한 악신]]의 힘을 주었고, 그렇게 신의 힘을 얻은 카단은 마력이 응축된 창을 뽑아내 방심한 엘쿨루스의 머리에 꽂아넣어 기절시켜버린다. 그러나 그 직후 얻어낸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주한 카단과 플레이어가 카단을 진정시키기 위한 전투가 시작된다. 이 사이에 깨어난 엘쿨루스는 플레이어와 카단이 싸우는 동안 날아올라서 저 멀리 사라져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