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쿨루스 (문단 편집) == 기타 == 물론 이런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임에도, 메인 스트림의 최종보스 역할은 단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다. 시즌 1에서는 [[카단]]에게 최종보스 자리를 내주었고, 시즌 2는 시즌 1과 같은 시간대에서 일어나는 다른 장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최종보스를 맡을 수 없었다. 시즌 3에서는 시작부터 엘쿨루스를 쓰러뜨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에게 도달하는 과정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정작 시즌 3의 [[진 최종보스]]는 그동안 플레이어를 피해서 밀레드, 이세트와 함께 다니며 계략을 짜던 [[마하(마비노기 영웅전)|마하]]였다. 여러모로 설정상의 강함과는 별개로 스토리상의 대우는 콩라인에 그치고 말았다. 페이크 최종보스를 두 번이나 맡았는데 시즌 1때나 시즌 3때나 스토리 진행 패턴이 기가막힐 정도로 똑같다. --비겁하게-- 다굴전으로 승부 → 엘쿨루스를 쓰러뜨린 뒤 자기들끼리 내분. 그리고 그 내분의 주동자가 진 최종보스. 항상 이런 식이다. 여담으로 폭주한 엘쿨루스로 등장할 때에는 지그린트처럼 번개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지그린트가 엘쿨루스에게 도전했던 것은 애초부터 무모한 도전이란 걸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다. 사실, 엘쿨루스가 시즌 3에서 불리는 이명 자체가 '''화염과 천둥의 용'''이었다. 공략법에 관해서는 시즌1은 [[하이데#s-2.3]] 기사단 레이드는 [[미지의 지역#s-4]] 항목 참조. [[http://youtu.be/R3LSJJEAgNc|BGM]]([[http://youtu.be/fmqYZ0tweHw|8분 버전]])이 죽여준다. 과연 마비노기 브금전. 처음 추가 되었을 때 [[몬스터 헌터]] 표절 의혹이 있었다. [[크샬다오라]]를 닮은 듯한 외형이긴 한데, 쓰는 능력은 크샬다오라보다는 [[테오−테스카토르]]에 가까운 편이다. 다만, 에피소드 10에서 등장한 방어구까지 비슷하다는 평에 이미 [[마비노기 영웅전 표절사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어서 크게 까였다고 한다. 폭주 버전은 [[티가렉스|원시]][[나르가쿠르가|비룡종]] [[벨리오로스|골격]]과 유사한 것이 특징. 엘쿨루스를 시작으로 다른 용들과 루파키투스는 도스 고룡 골격 기반으로 만든 마영전 고유의 드래곤 골격을 사용한다. --중력 역전 쓰는데 딜로스가 오히려 심각한 애들만 있다-- 초기에는 그 어마어마한 난이도와 기사단 레이드의 성공 횟수 제한으로 인해서 엘쿨루스가 드랍하는 희귀 아이템인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은 [[글라스 기브넨(마비노기 영웅전)|글라스 기브넨]]의 바지조각이나 [[알베이 유적지#s-2.4|공예의 콜루]]의 빛나는 돌 '''따위'''는 가볍게 껌으로 아는 초특급 물욕템으로 . 카단의 마법 문자 파편, 라키오라와 크라켄의 송곳니 등등 이후에도 많은 물욕템이 나왔지만 이만한 시세를 가졌던 아이템은 없었다. 한때는 재료템 하나가 2천만원을 가록했을정도. 물론 지금은 2만원 언저리다. 당시 진행되던 인플레이션 패치는 사실상 없던 일이 된 셈.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패치가 계속되며 이젠 아예 드랍조차 되지 않는 템이 되었다. 모리안이 엘쿨루스의 봉인이고 마족을 모두 멸절하면 모리안이 돌아온다는 게 예언인데, 그렇게 힘들게 돌아갈 것 없이 지그린트와 뷔제클로스만 잡으면 엘쿨루스의 봉인이 깨지면서 모리안도 같이 깨어난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마족이 예언에 따라 기다리고 있는 신은 엘쿨루스가 아니라 [[키홀(마비노기 영웅전)|키홀]]이다. 사실 마족들은 엘쿨루스가 자신들의 신이라고는 '''자기들 입으로 단 한번도 말한 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인간 측에 정보 조작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본인은 우선 자신을 마신이라고 칭한다. 거기다 엘쿨루스 휘하에서 모리안, 키홀과 대립했던 마족들도 분명 존재한다는 걸로 봐서는, 마족들에게도 각자의 세력이 있는 듯하다. 마녀 사냥 전에는 인간들 중에서도 크로우 크루아흐를 숭배하고 그 힘을 계승하는 무녀가 있었듯이[* 각자 [[세르하]]와 [[에이레]]]. 그리고 시즌 3 챕터 3에서 엘쿨루스와 키홀 모두 마족의 신이며, 그 중에서도 키홀을 섬기는 파와 엘쿨루스를 섬기는 파가 공존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는 엘쿨루스를 섬기는 쪽의 힘이 더 강해져 키홀은 점점 약화되는 중이라고. 이후 디아난과의 대화에서 마족들 또한 엘쿨루스가 인간의 신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통해 '조장된 무지'라고도 언급이 되었다. 최초의 드래곤이라는 점이나 용의 형태를 가진 신, 게임 내 보스라는 점 때문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스카이림]]의 [[알두인]]과 포지션이 비슷해 보인다.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의 [[아크놀로기아]]와 유사한 점도 있는데 둘다 용 형태의 최강자라는 점과 시간의 힘을 흡수한 엘쿨루스와 유사하게 아크놀로기아는 시간의 틈새를 흡수했다. [[분류:마비노기 영웅전/N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