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사건사고 (문단 편집) ==== 제3 파동: 2013년 7월 21일 ==== 7월 20일 기준 다시금 또 ED복사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현재 1차 거래정지 및 제재가 이루어졌음. 엘리시스 출시를 맞아서 전 캐릭터에게 망각의 드링크를 10개씩 지급하였는데, 문제는 이 망각의 드링크를 상점에 팔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망각의 드링크는 캐릭터를 새로이 생성해도 지급하였기에 일부 유저들은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 망각의 드링크를 받고 상점에 팔아 ED를 다른 캐릭터로 옮기고 그 캐릭터는 삭제 하는 방식으로 무수히 많은 ED를 복사하기에 이르었다. 이 ED 복사 파동은 바로 코그가 조치해서 잠잠해지나 싶었으나, 이번엔 망각의 알약으로 인한 ED 복사가 이루어졌다.[* 대부분 망각의 드링크 때문인걸로 아는 유저가 많다.] [[엘소드/밸런스#s-3.4|스킬 개편 패치]] 이후 아리엘이 망각의 드링크와 망각의 알약을 각각 1,000만 ED, 250만 ED에 판매하다가 망각의 드링크 버그 사태로 인해 망각의 알약만 판매가 되었는데 문제는 망각의 알약이 기타 탭을 1칸만 비워두고 999개 구매를 입력하면 가진 ed양에 관계 없이 무조건 1200개가 구매되는 버그가 있었고, 망각의 알약이 상점에 되팔기로 개당 50만 ed씩에 판매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 버그를 먼저 알아챈 유저들은 버그 악용으로 8강부, 9강부, 고가의 레어 아바타 등 대규모로 고가의 아이템들을 구매해서 묵혀두었으며 7/21 새벽에 엘소드 포에버의 한 악용자가 버그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아크 엔젤과 메이드, 서번트 등 고가의 레압을 전부 {{{#ff0000 '분해'}}}해버린 뒤 ed를 전부 {{{#ff0000 70만원 어치}}}의 문상으로 교환'''한 뒤 튀었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운영팀이 새벽에 긴급 점검을 들어간 뒤 35명 영정이라는 드래곤 나이트 리폼 사태 이후 최대의 영정 조치를 취했으나 이미 꿀 빨때로 빤 유저들은 돈으로 다 바꾸고 튄 지 오래이며, 갈갈이 불명이 돼버린 레어 아바타들은 안그래도 물량이 적은데 '''더욱 더 희귀해져 버린 상황'''. 역시 만악의 근원인 엘소드포에버다운 사건 하지만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넥슨 운영팀은 이 희대의 사태를 {{{#ff0000 노란 사과의 큐브}}} 하나로 때우려는''' 의지의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있는 중이다. 더군다나 이 와중에 '''무엇 때문에 한 긴급 점검이었는지, 처벌당한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처벌당한 것인지에 대한 공지도 없었다'''. 애초에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로가 아니라 "긴급점검에 대한 사과"로''' 노란 사과 큐브를 드린다고 하는 걸 보면 스리슬쩍 모르는 유저는 그냥 모르고 넘어가게 하려는 수작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망각의 드링크 버그가 몇 시간 만에 수정 된 것과는 달리, '''운영팀이 발견하고 패치하는데 3일 가량이 걸렸으며, 이 3일간 ed란 ed는 죄다 풀릴대로 풀리고, 아크엔젤과 메이드 같은 고가의 레압들은 전부 불명으로 갈려버렸다.''' 그리고 계정 영정 먹은 유저들은 이미 꿀 다 빨고 다른 게임으로 튀어버렸으며, '''이런 희대의 사태를 제대로 버그 테스트도 안 해보고 패치한 KOG와 노란 사과의 큐브 하나로 입 막음을 시도하려는 넥슨의 반응은 이 게임이 얼마나 개같이 돌아가고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다.''' '''현재(7/21) 솔레스의 거래 게시판에 메이드 세트의 물량은 못해도 2~3페이지 정도는 발견되던 것 과는 달리 1 페이지 채우기도 힘들어졌으며, 아크엔젤 & 서번트 세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8, 9강부는 1억, 3억 하던 시절과 달리 1.5~2배 이상 가격이 폭등했다.'''[* 레이븐의 장교 세트중에 플레뢰와 장교 모자의 경우 물량도 매우 적은 상태였고, 에단이 입은 장교 풀 세트 영향과 이 사건으로 인해 값은 정말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이 쯤 되면 솔레스 시세는 거의 가이아랑 똑같아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대부분의 유저는 백섭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나 코그가 앤의 상점 사태 이후로 백섭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다가, 백섭을 하기에는 이미 캐시 큐브와 엘리시스등 3일간 여러가지 상황이 벌여진 사태라 과연 백섭을 해 줄지가 의문. 더군다나 1차 돈버그의 사례를 봤을때 사라진 레어 아바타들도 과연 복원이나 해 줄지가 의문인 상황이다. 엘리시스를 패치한지 얼마나 됐다고 대규모 돈 버그가 2가지나 터졌으며, 1차 돈버그 파동보다 더한 시장 경제 파탄이 일어난지라 KOG와 넥슨이 욕을 오래오래 쳐 먹을 거란 사실에는 변함이 절대로 없을듯 싶다. 사건이 어떻게 진행 되냐에 달려있기는 하겠지만 스케일로 보면 역대 최악의 돈버그 사태로 기억될 상황. 농담이 아니라 망각의 알약이 이지선다 스킬 패치 때문에 팔기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유저들에게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인 스킬 패치의 평가는 더 떨어졌다. 게다가 얼마 안되어서 백섭을 안 하는 이유가 드러났는데 백섭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한 잘못을 운영 책임자가 인정한다라는 뜻으로 자신들의 경력란 근무실적에 백섭한 것과 그것에 대한 이유가 남게 된다. 이후 나중에 연봉협상이나 다른회사로 이적할 때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들의 경력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 백섭을 하지 않는다는 것.''' 개념을 말아먹고 그 찌꺼기를 안드로메다... 아니 블랙홀로 처박은 걸 그대로 인증하였다. 또 KOG는 버그로 꿀 다 빤 [[찌질이]]들을 [[영업 방해]]로 고소미를 먹일 수 있음[* 버그를 악용해서 해당 회사의 타격을 준 경우 해당 사태에 대해서 동원 된 인력 비용 등등 회사가 손해 봤다는 증명을 할 수 있으면 영업 방해로 처벌 받는다. 보통 온라인 게임은 한 유저가 어떠한 행위를 하면 그 행위에 대한 로그가 남아있기 때문에 증명하기 쉽다.]에도 불구하고 안 먹였다.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정말 답이 없다. 다행히도 부족했던 물량들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인원 가열기로 많이 풀려져서 예전 시세를 유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