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사건사고 (문단 편집) ==== 드래곤 나이트 리폼 ==== 2012년 4월 17일 벨더 아카데미 이벤트로 접속자에게 드래곤 나이트 아바타 1일권을 증정하였는 데 문제는 아이템을 어떻게 만들었는 지 몰라도 리폼이 가능한 아바타였다는 게 문제였다. 통상 리폼은 기간제가 없어야 되지만 이벤트로 나눠준 1일짜리가 리폼이 되면서 기간제 없는 일반아바타가 돼버렸다. 당연히 물량이 미친듯이 풀리니 원래 바닥치던 드래곤 나이트 가격은 이제는 떨이 수준으로 거광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사태 알아챈 코그는 점검에 들어갔지만 상황은 이미 [[망했어요]]. 사건 제대로 알려진 건 8시 반이지만 10시에 공지가 떴고 11시 반에 점검시작이라는 느려터진 대응에 유저들은 분노가 폭발했다. 결국 11시 반에서 12시반 다시 1시반 까지 연장 점검으로 상황종료. 새로만들어진 드래곤 나이트들은 전부 삭제 됐고 구매된 드래곤 나이트리폼권들은 전부 환불과 함께 새로운 1일권 아바타가 지급됐다. 그리고 3시반까지 두시간 동안 경험치 두배 근성도 무제한, 헤니르시공 초기화라는 이벤트를 진행. 보상이 시원찮다보니(대부분 드랍률 2배를 기대했다.) 유저들은 실망하는 분위기. 접는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오전 중에 새로 만들어진 드래곤나이트를 산 사람은 판매자와 더불어 같이 흥했다. 리폼티켓 환불도 없고 드래곤나이트도 삭제 됐으니 ED만 생으로 날릴거라고 유저들은 생각했으나 우편으로 보내거나 거래한, 즉 '''세탁된 아바타는 삭제되지 않았다'''!!! 판매자의 경우 돈도 벌고 캐쉬도 환불받을테니 더더욱 어이상실. 덕분에 이 버그를 알고도 안 쓴 사람들만 엿먹었으며, 결국 이 게임은 버그 안쓰면 호구되는 게임으로 전락...'''될 줄 알았지만 오후 8시에 새로운 공지가 떴다!!''' 제목은 '4/17 오류 악용 회원 제재 처리 안내'. 최대 '''36개월 정지'''라는, 사실상 영정이나 다름없는 무시무시한 처벌을 가했다! 예상 이상의 처벌에 버그를 쓴 유저들은 벌벌 떠는 중. 8시 전까지 "버그소드"라며 까고 버그를 끝까지 쓰지 않았던 유저들은 다시 환호를 질렀고, 버그를 쓰던 사람들은 8시 이후에 [[망했어요]] 모드가 되었다. 다만 버그를 발견하고 신고한 유저도 30일 정지 혹은 36개월 정지를 먹여서 논란이 있었으나. 다음 날 현상공지 이전에 신고한 유저의 경우는 30일 정지는 곧바로 풀고 36개월 정지는 30일 정지로 감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