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사건사고 (문단 편집) === 가챠 빙고 이벤트 === 2012년 9월 '아리엘의 빙고 이벤트'를 개시했다. 하지만 해당 이벤트의 내용이 지나치게 사행성이 강하여 엘소드 각계 커뮤니티에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말이 빙고지 사실상 미성년자들에게 '''대놓고 도박을 권하는 것과 다름없고, 이에 더해 가열기보다 더 극악한 확률놀이로 뭇 유저들의 경악을 샀다.''' 게다가 이 이벤트 자체가 '''일본에서 이미 크게 문제시되어 파기된 컴플릿 가챠 시스템을 그대로 들고 나온 것'''이기에 반응이 한층 더 충격적이었다. 빙고 이벤트 시작후 캐시샵에서 사고 캐시 아이템 보관함에서 받은 아무 아이템 900원당 기회 1번이 주어지며, 1~100 중에서 랜덤으로 번호를 뽑는다. 이렇게 해서 나온 번호가 빙고판 번호와 일치하면 칸이 채워지는 방식이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빙고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빙고판 크기가 5X5밖에 안 된다. 처음부터 25%밖에 안 되는 확률로 칸 채우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중복된 숫자도 나온다. 레어 아바타도 아니고 캐시 아바타를 목적으로 빙고를 채우는 데에 큰 거금을 들여야 한다는 데서 회의적인 반응이 많다. 이 이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아이템들은 8강부, 9~10 강부큐브, 가열기 큐브, 리폼 웨딩 아바타 파츠큐브 등이 있는데 웨딩 아바타는 이미 2010년에 한정판매한 아바타를 새로 추가된 청 빼고 색만 바꿔서 내놓았다. 기존 웨딩보다는 평가가 더 뛰어나지만...참고로 어느 유저의 경험담에 의하면 빙고를 완성하는 데에 약 77만원 가량 쓴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걸로 실망하다 못해 화가 난 유저들이 코그/넥슨을 고발할 건수를 잡으려고 물밑에서 법적으로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생겼을 지경이다. 이 이벤트로 얻는 리폼 웨딩 아바타는 도장이 찍혀 나오지 않아 1번 거래하면 더이상 거래 할 수 없다. 기존 캐릭터들은 물론 처음 추가된 청도 룩이 잘 나왔고 기존 한정 아바타와 다르게 이 아바타는 돈과 운이 있어야 가질 수 있고, 캐시의 한도초과도 있어서 물량은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은 성인유저들은 이번 아바타를 묵혀서 나중에 팔면 비싼가격에 팔 수 있는것을 알고 있기에 캐시로 구매해야 되는 빙고 초기화도 시키는등 마구 돈을 써댔다. 덕분에 솔레스 기준 8강부 가격은 1억도 안되고 빙고 이벤트전에 4억 후반대에 있던 9강부는 2억 후반대에도 구할 수 있는등 강화의 부적의 가치가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이 이벤트는 9월달에 진행되어 10월달과 겹치게 내놓아 한도초과를 겹치지 않게 해준 정말 악랄한 점을 보여준 이벤트, 돈많은 성인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이벤트 직전에 있었던 테스터 모집에서 초중등학생 유저들만 모아간 걸 보면 성인유저는 그저 호갱으로밖에 안보인다는 소리. 하지만 이렇게 비난이 쏟아졌던 빙고 이벤트를 2013년 2월 7일 샌더 추가 확장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폼 세트[* 일본서버에 추가되었던 청 세트와 함께 아라 세트가 새로 추가되었다.]를 걸고 다시 시작했다. 이벤트 기간이 3월 7일까지인데다 설 연휴가 끼어 있어서 대놓고 애들 세뱃돈 뜯어먹겠다는 수작이냐는 비난이 심심찮게 나오는 상황. 게다가 '신학기라 엘소드를 즐길 시간이 부족할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는 명목으로 한정 캐시템 판매를 3월 14일로 연장하면서 '''빙고 이벤트 기간까지 함께 연장'''하는 행각을 저질렀다. 이쯤 되면 사행성 조장으로 언제 고발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그리고 2013년의 [[추석]]이 다가오면서 또다시 빙고를 하지 않겠냐는 예상이 유저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오고갔다. 아니, 유저들사이에서는 이미 빙고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논제가 아니였다. 추석을 노리고 '''빙고를 또다시 할것이라는것을 유저들은 이미 확신하고 있었고'''[* 처음 빙고를 했던 기간도 12년 추석 기간이었고 두번째 빙고는 13년 설날. 이러니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운영진이 이어지는 추석을 노리고 또 할것이라는건 불보듯 뻔했다.] 오히려 주 논제는 과연 무슨 아바타가 빙고로 나오느냐였다. 2013년 9월 12일, '''아니나 다를까 모두의 예상대로 다시 빙고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다만 이때 풀린 리폼 동복은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좀 심각하게 갈리는 편. 그래봤자 [[엘소드/레어 아바타|레어 아바타]]중 최고가를 자랑하는 메이드세트가 두개나 풀렸는데다가 아라 아크 데빌 세트, 폼나는 느와르 정장 세트, 귀여운 달묘 세트가 한꺼번에 풀려서 빙고를 할 사람은 여전히 하는듯. 아바타가 마음에 안들어도 9강부를 노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빙고로 푸는 아바타가 문제가 아니라 빙고를 계속 하고있다는 것이 문제. 더군다나 이번 빙고는 기간을 연장시켜 10월 12일 강화 이벤트와 겹치게 하여 '''가열기 종류 5개 + 강화 이벤트(플루오르 스톤 수요 상승) + 빙고''' 라는 희대의 막장 조합을 보여주었다. 2014년 설연휴 기간에 아니나 다를까 빙고이벤트가 재개되었다. 하지만 지난번과 다르게 논란이 컸던게, '''가장 인기 있던 한압인 민중의 수호자의 리폼 버전 Ver.Dark'''였고 모든 아바타가 퀄리티가 높았던지라 한꺼번에 수많은 물량을 쏟아냈다.[* 한도까지 쓰면서 얻을려고 하는 저연령층도 많았으며 3초에 2번이나 떴다.] 또한 이벤트가 끝난 뒤로 가격은 더욱 치솟았다. 뿐만아니라 2014년에 빙고 이벤트를 진행하여 또한번 풀린 아바타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그것도 한압으로 '''엄청 인기가 있었던 밀리터리 룩 리품 버전 Ver.Black''' 였다. 이 아바타는, 우선 디자인이 모든 캐릭터가 만족할만한 이쁘고 멋지고 간지나는 디자인이었기에 이 아바타 역시 물량이 엄청 많아졌었다. 이 아바타 역시 이벤트가 끝난 뒤로 가격이 계속 높아져만갔다. 그리고 예상한대로 2015년에 또 한다 이번에는 리폼 하복. 그리고 '''올인원 가열기+강화이벤트'''도 같이 한다. 그리고 2016년 7월 또 시작했다. 이번엔 리폼 바니. 원색역색이 아닌 또 새로운 색으로 나왔으며 이와 동시에 초월 이벤트와 강화개편으로 새로운 캐시템이 추가되었다..다만 이번 빙고는 던전노가다로 평일 25개 주말 50개씩 얻을 수 있게 해뒀지만 지급퀘스트가 7/8에서 완료되지않는 버그가 터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