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엘소드) (문단 편집) == 그 외 == 대표적인 별명은 '''엘초딩'''으로, 진짜 의미의 어린 아이와 '''초딩''' 둘 다 내포한 별명이다. 엘소드가 저연령층이 많이 선택하는 캐릭터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일행 중에서 키는 물론 나이도 가장 적다 보니 이러한 별명이 자연스레 붙여졌다.[* 단 프로필 각주에서 언급했는 키는 남캐한정이다. 참고로 모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작은 캐릭터는 "루"다.] 다만 2차 전직이 나온 뒤로는 조금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는데, 전직 자체가 성장이 콘셉트고 2차에선 인체비율이 청소년으로 변하다가 3차에선 거의 성인에 가까워져 더 이상 아이로 보이지 않아 그렇다.[* 3차전직을 하면 18살로 고딩이지만 엘소드 게임의 시대적 배경이 중세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18살은 사실상 성인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중세시대엔 10대 중반부터 성인으로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었기 때문] '엘[[초딩]]'이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플레이 유저 수가 가장 많다고 했지만, 정확히는 이 캐릭터를 실제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다는 뜻 보다는 플레이 유저 수가 가장 많은 동시에 어린이들의 선택율이 가장 높은 캐릭터인 만큼 생성된 캐릭터 수가 제일 많다는 의미가 크다.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전연령가 게임이라서 어린아이도 많이 플레이 하는 게임인데, 엘소드가 주인공인만큼 조작이 쉬울 뿐더러 어린아이가 자그마한 엘소드를 자신과 가장 비슷한 '''꼬맹이'''로 봐서 친근함을 느껴서 그런 듯하다.[* 일각에서는 저연령층(특히 초등학생 연령층)은 게임에서 '[[도검제일주의|검 종류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킹왕짱 센 캐릭터]]'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아서라는 견해도 있다.] 그래서 캐릭터 자체 성능만 보면 검의 길 성능만 제대로 활용해도 상당한 상위권에 드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엘소드를 키우는 유저 태반이 캐릭터의 성능을 십분 활용하지 못해서 인게임에서는 '주인공 주제에 약해빠졌다'라는 이상한 인식이 팽배한 캐릭터다. 물론 육성하고 과금을 하며 시간을 투자하면서 유저가 성장하면 해결되지만, 특히 엘소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저연령층이 많은 만큼 앞선 과정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현상이 많아서 문제가 된다. 다른 캐릭터도 대부분 그렇지만 2차 전직은 갑자기 나이를 먹은 듯 한 일러스트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는데, 2차 전직를 하면 키도 늘어나는 덕분에 1차 전직은 '엘[[중딩]]', 2차 전직은 '엘[[고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이름이 많이 바뀐 캐릭터'''로, 한국은 엘소드 그대로지만 일본판에선 이름이 엘스(Els)로 개칭되었고 --[[ELS(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ELS]]와는 관계가 없다--[* 다만 엘소드의 스토리가 점점 단순한 영웅 스토리를 뛰어넘는 과정에서, 인간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블루헨이나 누구도 희생되지 않길 원하는 엘소드의 모습처럼 [[더블오]]보다는 더 이상적인 전개일지언정 전개가 조금씩 닮아가고 있다.] 코믹스나 [[엘리오스 전기]]에서는 '''[[L]] 군'''이라고 불리는데, 해외판인 Els는 게임 타이틀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바꾸었다고 추정된다. 공식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캐릭터의 이름은 서비스되는 국가의 상황에 따라 변경하다고 하며 일본판에서 '라셰'로 이름이 변경된 [[청(엘소드)|청]]도 같은 사례다. 특히 엘소드는 어감은 엘 + 검(sword, 소드)라서 해외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하기에 오히려 엘스라는 이름은 그럭저럭 이해가 되지만, 코믹스와 엘리오스 전기의 L군은 어울리지도 않고 개그코드의 별명으로 지었다 해도 L = 엘 = 엘소드의 '엘'로 추정되어서 참 썰렁한 개그다. 또한 이브와 함께 일본판 음성에 대해 국내 유저의 악평이 가장 심했던 캐릭터인데, 일본판은 13세의 소년이라기보다는 아무리 어리게 봐도 17~18세의 가량으로 들리는 목소리 덕분에 최악의 미스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유저는 2차 전직 일러스트상의 이미지를 감안한 캐스팅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오히려 기본 나이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박되면서 일본판 음성은 대체적으로 캐스팅은 좋았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게다가 한국과 홍콩을 제외하고는 모든 서비스 국가에서 엘소드의 성우가 '''남자''' 성우여서인지, 한국판의 성우 [[정유미(성우)|정유미]]가 캐릭터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3차 전직이 추가되고 엘소드도 어엿한 18세 청년이 되었는데 한국판은 아직도 정유미를 유지해서 3차 전직의 설정을 고려하지 않고 여성 성우를 유지한 건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아졌고 반대로 남자 성우가 어울린다는 소리가 많아졌다.[* 그나마 정유미의 경우 일본판 [[카카로트]], [[우즈마키 나루토]]처럼 기존 성우 존중을 위해 바꾸지 않은 케이스라고는 할 수는 있다.] 그래도 이와 별개로 스즈무라의 보이스는 여전히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유난히 여캐들에게 맞는 일이 잦다(…). 아이샤와는 처음부터 싸우면서 지내온 사이고, 이브 튜토리얼에서 이브에게 분노의 [[싸닥션]]을 맞았으며, 이브에게 "친구가 되어줄게"라고 하자 아이샤에게 또 맞았다. 아라 소개 동영상에서도 마지막에 아라한테 실수로라지만 맞아서 영혼이 빠져나갔는데다가 엘리시스는 튜토리얼에서 [[스파르타]]식 훈련답게 빡세게 맞은 모습이 드러난다. 루에게는 [[http://elsword.nexon.com/eltoon/eltype/webzine/index.html?s3_2|엘타입에서 나온 공식 단편만화]]에서 뽀루와 함께 사슬에 묶여서 죽을 뻔했다. 여캐 중 엘소드를 안 때린 인물은 레나와 엘리아노드의 심각한 상황에서 합류한 로제, 엘 수색대가 바니미르에서 엘리아노드로 돌아왔다가 엘 수색대에 합류한 라비뿐이다. 참고로 예전 기본 전직 엘소드의 헤어는 구현상의 어려움이 있었는지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머리 모양이 앞으로 튀어나온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괴상한 헤어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가면서 지금의 헤어로 바뀌게 되었다. 기본 전직 헤어에서 색만 바꾼 헤어 아바타도 이와 함께 수정되었다.[* 유일하게 블랙데이 이벤트 헤어 하나는 옛날 외형 유지하고 있으나, 15년 1월 17/18일 옷장 이벤트 없이는 외형을 사용할 수 없다.] 엘소드 게임 서비스 시작에서 2014년 7월 기준으로 엘소드의 노전직 헤어의 디자인이 '''2번'''을 걸쳐 수정되었는데, 헤어의 방향이 일러스트와 반대인 건 여전히 고치지 않았다. 게임 내적이나 외적인 편애가 [[애드(엘소드)|이분]]보다 넘사벽으로 덜해서 엘소드가 주인공인 줄 몰랐던 게임 엘소드 입문자도 있는 상황을 보면 이게 주인공이 맞냐고 의심하는 사람도 많다. 다행히 인 게임의 에픽 스토리에서는 게임 제목의 주인공답게 비중은 가장 많지만, 이러한 과도한 애드의 진 주인공 수준 편애는 엘소드 팬이나 비애드 유저로서 애드를 좋게 봐줄 리가 없다. 다만 이후 공개된 내용을 보면 제작진이 어떤 걸 노렸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엘리시스는 엘의 여인의 계승자라는 점으로 '''끝났지만''' 엘소드는 아직 떡밥이 풀리지 않았다. 특히 게임이 처음 공개될 때부터 있었던 '''엘과 공명하는 특성'''은 엘리시온 최종던전인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과 관련 에픽이 업데이트되면서 솔레스의 언급[* "자신도 모르는 채 엘과 뿌리 깊게 맞닿아 있는 자"]으로 다시 한 번 강조되었고, 그러면서도 정작 엘소드가 어째서, 어떻게 엘과 맞닿은 존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엘리시온 에픽을 보면, 결국 솔레스와 대응되는 처지[* 솔레스와 엘소드 모두 엘의 여인이라는 희생의 당사자가 아니라 그 주변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솔레스는 엘의 여인인 하르니에를 해방시켜 함께 떠나고자 했고, 엘소드는 엘의 여인의 계승자인 누나가 엘의 여인이라는 주박에 묶여버릴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러한 공통점과 솔레스가 말한 자격이 맞물려, 결국 '엘리오스의 미래 존재방식을 결정하는 자 = 엘소드'라는 공식으로 엘소드의 비중을 급격하게 끌어올렸다.]를 통해 엘소드의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중심축을 엘소드에게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이런 내용이 게임 개발 초기부터 정해져 있었는지 아나중에 만들어진 설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극히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보기에는 벨더부터 엘리시온까지의 스토리의 흐름이 나름 자연스럽다. 그래서 에픽퀘스트가 풀보이스 토킹으로 개편되었을 때부터는 엘리시온까지의 스토리는 거의 정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이 게임이 이것저것 설정충돌은 물론 중간에 변경되거나 첨삭된 설정도 많지만, 적어도 개편 이후 에픽퀘스트만 따로 떼어놓고 본다면 개연성 문제가 있을지언정 스토리 흐름은 일정하다.] 일단 엘소드를 주인공에 걸맞는 위치로 끌어올리는 데는 사실상 성공했다.[* 튜토리얼에서 엘과의 공명 이 후에도 첩탑의 심장부에서 마계의 문에 가까워 질수록 답답해하거나, 인간을 흉내내 만든 크로우라이더를 보며 거북해 하는 등 클리어 대사로 나마 의미심장한 떡밥이 꽤 있었다. 다만 워낙 존재감이 없는 주인공이고(…) 플레이어 대부분이 스토리에 관심없는 저연령대다보니 알 사람만 알았던 듯하다.] 2013년 2월 28일에 [[엘소드/밸런스#s-3.3.2|밸런스 패치로 먼저]] 업데이트 되었던 아이샤,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랜덤 보이스가 추가되어서 몇 스킬에서는 2가지 이상의 대사가 나온다. 여담으로 인터네셔널 일러스트가 RESS 원본의 신체비율을 '''그대로''' 따라가서, 레나와 함께 인터네셔널 일러가 인게임 내의 그래픽 신체비율, 즉 짧은 상체와 통통한 팔다리를 그대로 유지하다보니 같은 나이인 청에 비해서 여러모로 더 어려보인다(…). [[파일:엘소드_앉기.png|width=500]] 앉기 명령어를 입력하면 한쪽 무릎을 꿇은 채로 앉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