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사/능력 (문단 편집) == 개요 == [[엘사]]는 디즈니 캐릭터들 중에서 꽤나 이례적인 마법 능력자다. 기존까지 디즈니 작품에서 대부분의 인간은 마법을 쓰지 못했다. 보통 마법사 캐릭터는 요정이나 신 같은 이종족이며, 인간 캐릭터는 설사 마법을 쓰더라도 약이나 지팡이, 주문서 같은 도구에 의존해야하고 사용에 반드시 제약과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넘어서는 행동은 곧 주인공의 과오나 악역의 최종 목표로만 나타났다. 하지만 엘사는 주인공 인간 캐릭터인데도 '''선천적'''으로 마법을 타고났으며 능력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그리고 작중에서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강하게''' 묘사된다. 이는 디즈니가 마법이 불편하고 부정적인 것이 아닌, (캐릭터의 일부로서) '''바람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르게 표현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덕분에 엘사의 작중 행적은 그 누구보다 화려하며, 엘사의 마법은 작중에서 큰 역할을 한다. 사실 이전 작품인 '''[[라푼젤(디즈니 캐릭터)|라푼젤]]'''에서도 '마법이 캐릭터의 일부다'라는 변화점은 어느 정도 선보였다. 하지만 라푼젤의 힘은 어디까지나 꽃에서 비롯된 '후천적인', 치유에 '한정되는', 그리고 끝맺음을 위해서는 극복해(잘라내)야할 '부정적인' 마법이었다는 한계가 있었고 엘사처럼 그 일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은 나오지 못했다. [[라푼젤 시리즈(TV 시리즈)|이후 나온 이야기]]에서 라푼젤은 다시 머리를 기르고 본작에서보다 다채롭게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겨울왕국이 오히려 라푼젤에게 영향을 준 것이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