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벳 (문단 편집) === 2012 초연 === || [[파일:external/www.newshankuk.com/nh20111028pgm04.jpg]] || || [[http://www.dailymusic.co.kr/news/photo/201110/2991_3456_4345.jpg]] || || [[http://www.frontiertimes.co.kr/news/1111/111027skf.jpg]] || * 엘리자벳: [[김선영(뮤지컬 배우)|김선영]](퀸엘리), [[옥주현]](옥엘리)[* 옥주현의 실력을 알아본 본가(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초청을 받아 엘리자벳의 박물관 관람은 물론 엘리자벳의 5대손녀도 직접 만나고 왔다.[[https://youtu.be/hHc5OqFZsM4]] 뿐만아니라, 독일에서 열린 뮤지컬 엘리자벳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 옥주현이 한국 대표로서 무대에 올랐다. [[https://youtu.be/pEEi5D13Y7I|#]]] * 죽음(토드): [[류정한]](류토드), [[송창의]](창토드), [[김준수(JYJ)|김준수]](샤토드) * 루케니: [[김수용(배우)|김수용]](용케니), [[최민철]](철케니), [[박은태]](은케니) * 조피: 이정화, [[이태원(1966)|이태원]] * 루돌프: [[김승대(배우)|김승대]](승돌프), [[전동석]](동돌프), [[루민|이승현]] * 요제프: [[윤영석(배우)|윤영석]](윤제프), [[민영기]](민제프) * 어린 루돌프: 김효준, [[탕준상]], 이준서 제작사 EMK의 괴악한 가격책정[* VIP석 12~13만원에 그 극장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D-class라는 이름으로 14~15만원을 받는다. 안 그래도 음향이 하도 안 좋아 '불쾌극장'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블루스퀘어]]에서! 결국 문제의 D-class는 'D질래 클래스', '더러운 클래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더 괴악한 할인[* [[장애인]] 할인과 [[삼성카드]] 5% 할인밖에 없다.], 훨씬 더 괴악한 패키지세트[* 레스토랑 패키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바비브라운 아이세트를 준다는 '바비브라운 패키지'는 대체 뭐 하자는 건지 알 수가 없다.]로 인해 뮤덕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닥터 지바고]]의 난(항목 참조)과 [[모차르트 오페라 락]]을 필두로 한 여러 기대작들[* [[모비딕(뮤지컬)|모비 딕]], [[위키드(뮤지컬)|위키드]] 내한 공연, [[풍월주]] 등등...]의 등장으로 '작은 폭풍이 몇 번 지나간 태풍전야' 같은 분위기 속에서, 2012년 2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드디어 대망의 막을 올렸다. ost에서 Hass가 삭제되고 Verschwörung가 조금 더 길어졌다. 8일 프리뷰 공연에서 금장발에 옆으로 땋여져서 [[루시우스 말포이]]와 [[레골라스]]를 연상시키는 죽음(토드)의 머리와 [[시스루]]복장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군]]~~ 때문에 많은 논란이 나왔다. 그 다음 날 프리뷰 이벤트라 공식해명하긴 했으나...프리뷰 다음날 [[SBS]] 아침 프로그램에서 옥주현을 취재한 방송을 하면서 프리뷰 공연 장면이 나오는 바람에 죽음 역이었던 송창의의 가발 쓴 모습이 방송을 타버렸다. 그래도 그나마 송창의는 [[헤드윅]]에서 금발 가발을 쓴 적이 있고, 김준수는 [[모차르트!]]에서 모양이 약간은 비슷한 [[가발]]을 쓴 적이 있다지만 만약 방송을 탄 게 류정한이었다면..실제로 아래의 OST 부록 가사집에 있는 공연 사진에서 가발 쓴 사진을 공개하자 [[셋쇼마루]] 같다는 평과 합짤들이 우수수... 어쨌든 그 이후로 문제의 가발은 쓰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판 실황녹음 OST가 발매되었다!''' 워낙 한국판 OST를 내주는 경우가 희귀한(...) 한국 뮤지컬계라 '이엠'''개'''', ''''E.Michin.Kesekki''''등의 소리를 듣던 제작사 EMK가 드디어 '이엠케이 사랑해요'라는 말을 듣나 했지만... 정작 발매 후 CD가 발매되며 각 사이트에서 음원이 풀렸는데, 죽음 역 송창의가 굉장한 혹평을 들었다. 이외 일부 캐스트들도 뭔가 미묘하다는 평가. 이에 대해 팬들이 녹음 상태와 믹싱 퀄리티에 대해 항의하자 하루만에 모든 사이트에서 음원을 닫아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태 수습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공연장에서는 아직도 CD가 팔리는 중이라고 한다. 2012년 9월에 전곡 실황녹음이 있는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일명 '김준수 스페셜 에디션(2012 Live Recording Korean Cast Special Edition - Kim Jun Soo ver)'으로 웬만한 졸업앨범보다도 큰 괴악한 크기지만, '앙상블 목소리가 제대로 들린다' , '공연장에서도 안들렸던 악기소리가 들린다' 등 음질면에선 호평받고 있다. 다만 '김준수 에디션'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는[* 좀 복잡한 문제다. 김준수 버전만 월등한 퀄리티의 전곡 실황녹음으로 낸 것이 어찌 보면 다른 배우, 혹은 작품 자체의 팬들에 대한 차별대우로 보일 가능성도 있긴하다.] 일부 반응으로 인해 팬들과 非팬들 사이의 키배가 또다시 도래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만한 퀄리티의 음반을 내기 위해 드는 돈을 생각하면 다른 배우 버전을 내기엔 아무리 이엠개니 욕을 해도 회사가 땅 파서 먹고 사는 게 아닌 이상 무리이니 키배가 벌어진들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이 와중에 사고도 터졌다. 위의 넘버 설명에도 쓰여 있듯 2막의 첫 곡 Kitsch에선 루케니 역의 배우가 객석에 난입해 기념품을 관객들에게 던져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사건이 일어난 날 루케니 역이었던 배우 김수용[* 여담이지만 세 명의 루케니 중 키치 기념품을 가장 잘 던지는 루케니라고 한다. 그게 하필이면 이렇게 될 줄은...]이 던진 컵받침이 그만 여성 관객의 눈가에 맞는 일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그 관객은 EMK 측을 고소했다고. 뮤덕들은 대체로 "그 관객도 안됐고 대본대로 이벤트를 벌였을 뿐인 배우도 안쓰럽다"는 의견이다. 그 후로는 컵받침은 안 던지고 엽서만 던진다고...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조금만 던지는 듯 하다.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는 음악감독상, 무대상, 의상상, 조명상, 음향상, 남녀인기스타상(김선영, 김준수), 여우주연상(옥주현), 남우조연상(박은태), 올해의 뮤지컬상을 수상했다. 2012년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는 남녀 인기상(김선영, 김준수), 여우주연상(옥주현), 남우주연상 (김준수)을 수상했다. 여러모로 2012년을 휩쓴 뮤지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