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시움 (문단 편집) ==== 격파 ==== 지구군 ~~야라레메카들~~은 한랭지 모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했으나, 엘리시움의 능력은 단순히 차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분자운동 그 자체를 정지시키는 것이었기에 실패하고 얼어붙어 죽었다.(...) 기체 주변에 발생한 저온 환경은 분자 운동을 정지함으로써 발생하기 때문에, 외계로부터 분리된 폐쇄 공간에 차단되지 않고 전파한 결과 기계류의 배터리 및 동력마저도 기능 정지되므로 단순한 한랭지 대책으로는 경감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나호가 등장하자...'''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1389a297.jpg|width=600]] 이전까지 최소 2화 이상 등장했던 다른 화성 카타프락트와 달리 단 1화만에, 정확히 말하자면 영상 재생 기준으로 5분도 안 되어 [[카이즈카 이나호]] 복귀전의 첫 희생양이 되어 버렸다(...) 이나호의 공략법은 자신의 지근거리에서 유탄을 폭발시켜 그 열로 얼어 붙는 시간을 지연시키고 그 사이에 접근하여 영거리 사격하는 것. 안전거리 설정을 해제하고 발사된 유탄이 얼어붙어 불발되기 전, 즉 유탄이 50m를 날아가기 전에 폭발시키는 ~~미친~~ 방법을 사용했다. 분자 운동을 즉각 제로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정 속도로 빼앗는 능력이기 때문에, 침투했다가 완전 동결까지는 근소한 유예가 있고 가열을 할 수 있으면 활동 시간을 끄는 일도 가능할 것임을 이나호는 노렸던 것이다. 격파 당시 차원 뒷편에 은폐했던 분자 운동 에너지가 일거에 해방되며 대폭발을 일으킨 탓에 이나호의 [[슬레이프니르(알드노아. 제로)|슬레이프니르]]도 만신창이가 되었다. 다만 전투 내내 엘리시움이 [[흡수]]했던 모든 열 에너지를 바로 앞에서 뒤집어 썼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슬레이프니르가 지나치게 멀쩡했다고 하는 편이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