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시아(붕괴3rd) (문단 편집) ===== 챕터 29 [낙원으로부터] ===== 과거의 낙원 스토리 이후 엘리시아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며, 과거의 낙원 아래에 존재하던 영원의 낙원을 처음으로 개방한다.[* 엘리시아의 심상이 구현화된 공간으로, 그 존재는 심상의 주인인 엘리시아와 그 길을 숨겨주던 아포니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알지 못한 장소이다. 놀이 동산과도 같이 관람차나 미로 정원이 뒤섞인 형태로 엘리시아가 세상을 바라온 모습대도시 하고있다.] 엘리시아는 자신에 대해 알고자 하는 메이를 환영하며, 자신과 제13 율자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려 한다. 하지만 영원의 낙원이 개방 되면서 그 위에 존재하던 과거의 낙원 속 영웅들 역시 영원의 낙원으로 들어온 상황이었고, 엘리시아는 수만년 동안 비밀로 한 사실에 영웅들의 리더적 위치에 있는 케빈에게 우선적으로 설명하고자 메이에게 양해를 구하며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동안 메이는 엘리시아의 심상을 돌아다니며, 이미 낙원 안으로 들어온 다른 영웅들에게 영원의 낙원을 본 감상과 제13 율자에 대해 듣기 위해 돌아다니게 된다. 하지만 다른 영웅들로부터 엘리시아의 이야기는 직접 듣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는 엘리시아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이후 케빈과 이야기를 끝내고 돌아온 엘리시아는 메이와 함께 낙원을 돌아다니며 기억 속 사람들과 인사하고 타자기와 엘프 엘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엘리시아가 안내를 한 타자기는 현재 낙원의 변화를 포함해 낙원에 기록된 영웅들의 기억을 가장 정확하게 문서화 해주는 타자기로, 타자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보조를 하는 무장 인형 엘프 엘리를 깨울 필요가 있었다. 엘리시아는 메이에게 엘프 엘리를 깨울 작동법[* 인형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인형이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 '''사랑하는 엘리시아'''라 말해야한다.]을 가르쳐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k3rd-20220619-183453-0004-ewD1whza.png|width=100%]]}}}|| 깨어난 엘프 엘리로부터 작동법을 배운 메이는 엘리시아에 대해 알기 위해 불을 쫓는 나방에 입단 했을 당시부터 이야기를 출력해 읽기 시작한다. 엘리시아와 케빈의 첫만남부터 화에게 어떤 포즈를 알려주는 것, 그리고 그리세오와 대화하거나 케빈과 대화하는 모습, 13인의 영웅을 조직한 이야기 등이 나온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k3rd-20220619-183455-0007-pmfv0H9T.png|width=100%]]}}}|| 기억들을 들려주고 메이와 함께 낙원을 다시 돌아본 엘리시아는 자신과 영웅들을 메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듣고 기뻐하며 13율자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려 하지만 섬에 안개가 걷히지 않자 의문을 느끼고 내일 향하기로 하며 오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이후 밤에 타자기 앞에 선 사쿠라에게 인사를 하며 시점이 넘어가고 다음 날, 엘리시아의 죽음이 알려지게 된다.[* 사쿠라가 낮에 갑자기 나타났을 때부터 이상을 감지한만큼 사쿠라를 보고 비밀을 알았단 것을 깨달았는지 그 날도 이런 밤이었다면서 사실상 각오한 듯한 말을 한다.][* 이 장면이 나오기 전에 전말이 밝혀지는데 엘리시아가 이를 알리자 사쿠라는 린을 데리고 도망칠 계획이었음이 드러난다. 린이 율자란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는 사쿠라에게 사쿠라 자신이 린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며 격려해주고 기억체에도 이 정보를 갱신할 것인지 묻지만 사쿠라는 자신의 기억체에게 어려운 선택을 시키고 싶지 않아 이를 거절했고, 영웅들 모두 이를 함구했던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