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시아(붕괴3rd) (문단 편집) === 과거의 낙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b766898489f741d35bc5a6161dcc71c_2317183881828560182.png|width=100%]]}}}|| >어서 와, 고결하되 순수한 영혼이여. >넌 과거를 탐구하기 위해 왔지만 진실의 초석은 이미 오래 전에 먼지에 파묻혀 버렸어. >이곳은 종말의 마지막 낙원이자, 불을 쫓는 자들에게 예정된 최후의 무덤. >이곳에 존재하는 건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일 뿐이지. >아득히 오래 전 과거에 관한, '''13명의 [영웅이 되지 못한 자]에 관한 이야기──''' >---- >과거의 낙원 PV 챕터 25 에필로그에서 지배의 율자와의 순간적인 침식의 순간 붕괴의 신이라고 하기엔 미묘한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진 라이덴 메이가 구 문명이 숨기는 것을 물어보자 케빈이 대답 대신 그녀를 대면하는 길을 알려준다. 이때, 엘리시아의 모습이 등장하며, '''자신을 귀찮게 한다'''고 케빈을 타박하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메이의 가이드가 되어, 낙원에 대해 알려준다. 융합 전사 중 케빈 다음 가는 서열 2위라고 소개된다. 과거의 낙원 스토리에 따르면 초기 서열은 1위로 구속의 참극 이후 융합 전사를 통솔할 영웅 제도와 과거의 낙원 제작을 직접적으로 건의해 엘리시아의 통솔 아래 만들어 졌으며, 융합 전사의 서열 역시 직접 정해 다른 전사들한테는 동의만을 받았다고 한다.[* 초기 서열 1위로 강함과 인망 모든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지만, 리더 자리는 너무 무겁다고 느껴 서열이 정리된 이후 하루 만에 케빈한테 자연스레 넘기고 2위로 자진 하락했다.] 우선적으로 서열을 배정 받은 순서는 [[케빈 카스라나|케빈]], [[수(붕괴3rd)|수]], [[후카(붕괴3rd)|화]], [[에덴(붕괴3rd)|에덴]], 칼파스 순이였으며, 나머지 맴버들은 임의로 배정해 큰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애초에 서열을 부여한 건 제약의 참극 이후 남은 구 문명 최후의 보루로서 보여주기식이 크다고.[* 초기 서열은 서열 1위 엘리시아, 서열 2위 케빈, 서열 4위 에덴, 서열 6위 칼파스, 서열 7위 수, 서열 12위 화(후카)로 리더적 위치의 엘리시아 다음으로 케빈이 부여됐으며, 7번은 행운의 자리라 수가, 칼파스는 너무 낮으면 위험해서, 에덴은 후원에 대한 예우, 화는 당시 앳된 모습에 싸움과 정치에서 가능한 보호하기 위해 낮은 서열이 부여 되었다고 한다. 수의 경우 7이라는 숫자의 균형적 의미와 같이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는 언급을 통해 서열 중 일부는 어느 정도 의미를 갖고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낙원에서 활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구 문명 시절 백화흑연의 주인이였다.[[https://arca.live/b/hk3rd/33407401|#]] 초기에 배정받은 신의 열쇠는 백화흑연이였지만, 다른 융합 전사들과는 달리 얼마 가지 않아 스스로 불을 쫓는 나방에 반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환을 한 이유는 무기가 귀엽지 않아서(...) 취향이 아니라고. 덧붙여 케빈도 황당했던 모양인지 메이가 반납한 이유를 단번에 맞히자 잠시 뜸들이다 긍정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2117-103004-0001-HYkqqhAr.png|width=100%]]}}}|| >'''하지만 방문자. 너의 길은 계속될 거야. 안 그래? 그럼, 마음에 맡기고 나아가. 발자취를 따라 불을 쫓는 여정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 >'''그리고 마지막에는 죽은 자들의 무덤을 넘어── [우리]가 맞이할 수 없었던 미래를... 만들어봐.''' 과거의 낙원 스토리 1장에서 최종 보스로 나온다. 메이가 뫼비우스를 만나기 전, 영웅과 싸운다는게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 그런 것. 설정상으로도 계속 시험이랍시고 등장해서 메이가 에덴에게 '그만 좀 나오라고 말해주면 안되냐'며 하소연을 할 정도. 화의 회상 파일에서 케빈이 죽어간자들의 꿈을 꾼다며 메이 박사, 사쿠라와 함께 '''엘리시아'''를 언급하며, 뫼비우스와의 대화에서 오랫동안 기록의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아 배신과 연관된 모종의 사건이 엘리시아의 기억체한테는 존재하지 않는 미래의 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다만 MEI가 엘리시아가 없을 때 융합 전사들에게 엘리시아를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고 묻는 것, 계속해서 진실을 숨기고 있다는 등 엘리시아와 관련하여 미스터리한 떡밥이 존재하여 생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낙원 시즌3 엘리시아.jpg|width=100%]]}}}||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그럼 다시 한 번 자기소개를 할게.''' >'''불을 쫓는 나방 제2위. [진아]의 엘리시아. 또 하나의 신분은 이미 알고 있지?''' >'''하지만 진짜 [제13율자] 앞에 섰을때.. 저기, 기분이 어때?''' 과거의 낙원 3장에서 아포니아와의 결전을 끝낸 메이의 앞에 나타난 엘리시아는 다시 한번 자기 소개를 하며 융합 전사 서열 2위 '''[진아]'''의 엘리시아이자, 구 문명의 '''제13율자'''란 사실을 밝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