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엘리베이터의 수명 ==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 엘리베이터의 수명은 80년이나 '''100년'''을 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이나 홍콩, 싱가포르, 대만도 최소한 4~50년은 간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이에 비해서 수명이 짧다. 한국 엘리베이터의 권장 수명은 '''15년'''밖에 되지 않으며 대체로 30년 이상 굴려도 오래 굴린 것이고 보통은 20~30년을 주기로 교체하며 공공성 시설은 아예 이 권장 수명을 칼같이 지켜 14~17년 주기로 교체한다.[* 2019년 초까지만 해도 제어반을 교체하고 의장공사를 해 더 사용할 수 있었으나 승강기 안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부분교체분도 동일하게 '''6개월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도 1990년대 중반까지는 승강기 교체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았고 승강기 교체연한이 도래할 연식의 건물도 흔치 않았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슬슬 승강기 교체를 하기 시작하다가 외환위기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잠시 승강기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승강기 교체 수요가 다시 주춤하였고 201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구형 승강기를 보기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2019년 승강기 안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2020년대 이후 승강기 교체율이 확 올라가 구형 승강기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구형 승강기를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 1990년대 후반 이전에 설치한 장애인용은 애초부터 많지 않았고 그마저도 주로 삼성 래미안이나 고층건물, 대형 시설에 집중되어 있었다.] 상태가 매우 안 좋거나 철수한 회사의 제품은 10년 내외로 굴리다가 교체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최대한 고장이 안나게 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잘 보면 엘리베이터 수명이 아파트의 수명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한국의 아파트 수명은 보통 35년 전후에 불과하고 40년 이상만 돼도 정말 장수했다는 소리를 듣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아파트 수명은 보통 60년 전후이며 미국, 유럽의 아파트 수명은 '''최소''' 70년은 가볍게 넘어가며 '''100년 이상'''된 아파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수많은 이들의 피를 바쳐서 정권과 나라 자체가 난리가 났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건물 안전에 한해서는 거의 [[히스테리]]에 가까운 빡센 규제를 한다.'''[* 다만 이런 고강도 규제의 여파로 오히려 2010년대 들어서는 [[모듈러 건축]]과 [[3D 프린팅]] 건축에 관해서는 발전이 더딘 부작용이 있다.] [* 하지만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 [[LH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대거 적발 사건]]등 2020년이후 부실설계, 공사가 다수 나타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건물안전에 안도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 ]한국도 21세기에는 승강기 설치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15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의 상태가 예전처럼 최근에 설치된 승강기의 상태가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