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롯기/역사 (문단 편집) == 2013년: 11년만에 가을야구로 LG, 역대 최고 승률 탈락 롯데, '''[[타어강]]의 전설''' KIA == [[2009년 한국시리즈|2009년 KIA우승]], 2008~2012년 롯데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로 말미암아 엘롯기의 시대는 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는 [[넥센 히어로즈|N]][[한화 이글스|H]][[LG 트윈스|L]], 소위 [[엘넥한]] 트리오로 대체되었다. 2012년까지 암흑기에서 벗어난 KIA나 롯데와는 달리 홀로 비밀번호 [[6668587667]]을 찍으며 LG는 뭘 해도 하위권이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했으나... 2013년 5월 바닥을 찍고 [[LG 트윈스/2013년/6월|6월]] 들어 연속 위닝시리즈 기록을 이어나가면서 LG마저 하위권 탈출의 신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 기쁨을 골수 엘빠 [[최훈]]은 이런 카툰으로 표현했다. [[http://image.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6/51ac0cf21aefd3dd414e.jpg]] [[http://image.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6/51ac0cfc1952d3dd414e.jpg]] [[http://image.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6/51ac0d050a19d3dd414e.jpg]] [[http://image.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6/51ac0d1705e7d3dd414e.jpg]] [[http://image.donga.com/mlbpark/fileUpload/201306/51ac0d251cecd3dd414e.jpg]] KIA와 롯데 역시 연승가도를 달리면서 엘롯기가 3~5위 그룹을 유지하면서, 2013년 엘롯기가 함께 포시에 진출할 것인가는 야구커뮤니티 내 초미의 관심사로 등극했다. 음주파문에다가 오심파문으로 7연패에 빠진 넥센이 승패마진을 줄여나가고, 삼성 역시 NC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으면서, 선두권마저 가시권에 놓고야 말았다. 그런데 후반기에 들어서며 상황이 묘하게 바뀌었다. LG는 여전히 승승장구하며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고, 롯데는 5~6위권에서 머물면서 4강팀들과 꽤나 벌어진 승차 때문에 닭 쫓던 개 신세였고 결국 가을야구 탈락했지만 그래도 시즌 5위라도 확정[* 이 때 0.532의 승률을 기록하고 가을야구 탈락. '''역대 최고승률 가을야구 탈락 사례다.''' 그 대신에 2015시즌 개막전을 홈에서 하기는 한다. (KT전)]지어 체면치레는 했고, KIA는 선수층이 무너지면서 그냥 내려앉고 말았다. 반면 LG는 9월 22일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KIA는 막판에 신생팀 NC에게조차 밀리며 8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참담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는데 특이하게도 꼴찌 빼고 모든 순위를 한 시즌에 다 경험하면서 처절하게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LG는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내면서 가을야구의 꿈에 부풀었지만 넥센과 박터지게 싸우고 올라온[* 무려 연장전만 3회에 5차전까지 가는 대혈투였다.] 두산에게 LG 홈으로 진행된 경기를 1승 1패한 후, 두산 홈으로 진행된 경기는 2패를 당하며 아쉽게 5일간의 짧은 가을야구를 끝냈고, 최종 순위는 3위로 기록된 데다, 2015시즌 개막전마저 원정[*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했다.]에서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