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레크 (문단 편집) == 기타 == 일단 [[프리저 군]]의 [[프리저]]와 경쟁하는 입장이지만 이쪽도 그리 좋은 인물은 아닌 걸로 보인다.[* 77화에서 그래노라의 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프리저]]와 같은 악당임이 밝혀졌다.] 사이어인에게 멸망했던 시리얼 별을 재건한 다음 슈가인이라는 종족에게 비싸게 팔았다던가, 프리저에게 복수하려는 그래노라를 일부러 프리저에게 죽게 놔두려고 방치하던가, 순혈 사이어인 생존자 중 지구에 살고 있는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과 [[베지터]]를 이용하여 그래노라를 죽이려고 하는데다가, 심지어는 프리저 군과 공모해서 본인들도 시리얼인의 멸망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쪽도 또 다른 흑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엘렉이 인간성을 보이는 인물이라면 본인의 동생들인 오일, 마키, 가스가 있다. 한편 프리저나 그래노라와 달리 사이어인과는 딱히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래노라의 가족을 습격하고 버독과 싸운 게 이 일당로 밝혀졌다. 엘레크는 프리저 개인을 밀어내고 프리저 군만 흡수하겠다는 야망을 내비치는 데, 생존자 그래노라편 시점에서는 프리저가 부활해 있지만 사실 그 동안에 죽은 공백기간이 2번 있었다. 작중묘사를 보면 그 공백기간중에서도 프리저 없는 프리저 군은 있었다고 나오는데,[* 부활의 F시점에선 확실하게 잔당이 있었고, 잔당 간부들이 자기들끼리 조직을 굴려보려다가 구심력이 부족해서 드래곤볼로 프리저를 부활시켰다. 이때 있던 프리저 군도 지구에서 또다시 대부분 갈려나가버렸지만.] 이 절호의 기회에 엘레크는 프리저 군을 흡수하지 않고 뭘 하고 있었냐는 의문점이 생긴다. 흡수할만한 힘이 부족했다 볼수도 있지만, 프리저 개인만을 치우려는 엘레크의 언행을 보면 프리저만 없으면 흡수할 자신이 있다는 해석도 된다. 손오공이 아기일 시기의 과거회상에도 나온 만큼 히터 군도 신흥세력은 아닐텐데 우주 서바이벌 편이 끝나고 프리저가 완전부활하기 전까지 손만 빨고 있었나 싶어진다. 이런 정황이나, 애초에 그래노라편 자체가 도요타로가 제시한 여러가지 소재 중 하나를 꼽아서 토리야마가 플롯을 짠 스토리임을 감안하면 엘레크를 포함한 히터 군 전체가 나중에 만들어져서 갑툭튀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을지도. 다만 프리저가 죽은 후 프리저 군은 잔당의 반 이상을 잃는 등 사실상 와해에 가까운 상황이었음을 고려해야한다. 그 과정에서 엘레크가 세력을 안불리고 놀고 있진 않았을테니, 어느 정도는 자신의 야망을 이룬 상태라 판단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남은 프리저 군이 최후의 수단으로 부활시킨 프리저는 부활한 후 부활의 F의 시열대까지 4개월간 수련에 매진했기에 그동안 활동을 제대로 하긴 힘들었을 터이고, 그 후에는 대규모 지구 침공을 행했지만 프리저가 사망, 거기에 [[시사미]]와 [[타고마]] 등 강력했던 간부진들을 포함한 남아있던 병사들이 대거 죽어버렸으며 그나마 프리저가 없던 사이에 군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고 있었던 [[소르베(드래곤볼)|소르베]] 역시 죽는 바람에 프리저 군은 프리저를 부활시키기 이전보다 훨씬 더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 신생 프리저 군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오히려 우주 서바이벌 편 이후 프리저가 완전 부활한 시점부터일 확률이 높다. 거기에 현재 프리저 군은 기존에 강력했던 간부들이 대거 사망한 상태이기에, 프리저 군이 기세를 올린 이 시점에서 어찌저찌 리더인 프리저를 죽인다면 그 군을 손에 넣고, 자신의 세력을 더 불릴 수 있다는 판단을 이 시점에 다시 세우는 것 자체는 일리가 있다는 이야기. [[분류:드래곤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