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트로피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각종 창작물에서 엔트로피 개념을 자주 다루기도 하는데, 엔트로피가 현재 물리 법칙에 따르면 가장 확실하고 불가항력적인 우주의 종말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작중의 특별한 설정으로[* 주로 초자연적인 수단으로.] 해결책을 찾는 경우가 많다. 바로 첫 번째의 사례처럼 드물게 인간 기술력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소설 [[최후의 질문]]이 이 개념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결국 초인공지능 AC가 [[빛이 있으라|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낸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주요 키워드. 작중 설정에 따르면 [[큐베]]는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로 엔트로피 상승에 의한 빅 프리즈를 막고 있다. 하지만 반역의 이야기에서 보인 개념(신)을 지배하려고 드는 오만방자함을 본다면 그것을 100% 믿어줘야할 이유가 없다.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에서도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이다. 엔트로피는 +쪽으로 흘러가지만, 생명체는 그걸 -쪽으로 끌고 간다는 등, 하지만 닫힌 계에서는 결국 총량이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등 상당히 자주 언급된다. 그 외에도 단행본 5권에서는 [[맥스웰의 악마]]를 정말로 실행하려고 하면서도 '이러면 엔트로피가 -를 향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보 처리 등으로 +를 향한다'는 식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아무리 그래도 무리였는지, 맥스웰의 악마로 향신료를 만들지는 못 하고, 다른 방법으로 [[캡사이신]]을 만들어냈다. 겨우 100% 농축 캡사이신 하나 만들자고 맥스웰의 악마를 생각한 셈. *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언급되는 우주 멸망인 '스파이럴 네메시스'도 에너지의 포화로 인한 우주 멸망이라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 [[비상하는 매]]에도 우주 멸망의 원인으로 종종 언급되며 엔트로피 상승에 대한 [[신]]도 존재한다. * [[학교대사전]]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의 태도가 흐트러지는 것도 엔트로피로 인한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 [[디스티 노바|어느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가장 증오하는 것이다.]] * [[히라사와 스스무]]의 '꿈 꾸는 기계'의 가사에서 등장한다. * [[임페리엑스]]는 엔트로피의 구현체다. * [[닥터후]]의 뉴 시즌 3 11화 Utopia에서 닥터가 우주의 종말에 이른 곳으로 가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모든 세계는 백색 서리라는 현상으로 인해 멸망하고 있다. 작중 중요 인물인 시리만이 이 현상을 막는 유일한 희망이라 한다. 또 시리를 돕는 엘프 현자 아발라크도 엔트로피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도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템 이름이기도 하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 [[블랙 베히모스]]에서는 혼돈의 원리 1단계로, 상대방의 무질서를 점으로 읽어내는 기술의 이름으로 나온다.[*스포일러 에덴이 멸망하게 된, 즈가조차도 막을 수 없었던 섭리 역시 엔트로피였다. '''즈가나 관측자도 감소시킬 수 없는 데이터들이 계속해서 기록되며, 언젠가는 즈가 또는 관측가가 관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넘어서며 데이터들의 충돌로 인한 시스템 셧다운, 곧 피할 수 없는 종말이 바로 섭리'''인 것. 그리고 작중 컷(썸네일)마다 아래에 적혀 있는 숫자(회차)는 곧 그 시점의 엔트로피의 총합을 나타낸 숫자였다.] * [[테넷]]에서는 '인버전'이란 사물의 엔트로피를 [[열역학 법칙|반전시켜]] 상대적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도록 만드는 미래 기술이 등장한다. *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우주적 신격체라 할 수가 있는 존재들인 [[그레이트 올드 원]]과 [[아우터 갓]]들도 이 엔트로피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존재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