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야 (문단 편집) == 예술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304_16084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304_161733.jpg|width=100%]]}}} || ||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의 모습 || 명성에 비해 실황 공연, 특히 해외 공연을 잘 하지 않는다. 라이브 공연을 아주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홍보 등으로 한두 곡씩 부르는 경우는 있지만 콘서트는 열지 않는다. 엔야 본인의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성향과 [[일 중독|워커홀릭]] 기질[* 앨범을 만들다 보니 투어 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에 더해 자신의 음악적 성향도 라이브 공연과는 맞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피아노에 신디사이저 두세 대 놓고 노래 부르는 공연이 뭐가 재밌겠냐'고 언급한 적도 있다. 엔야의 음악 스타일은 녹음실과 같은 최상의 환경에서 보석을 세공하듯 사용된 모든 악기와 그들의 배치, 그리고 이펙터를 세밀하게 컨트롤해서 만들어내는 '앰비언스'(ambience, 공간감)를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로 구현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사실상 큰 의미도 없다. 2010년대에 들어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대세로 떠오르며 동시에 극도로 발달한 [[미디]]를 활용한 [[DAW]]라면 비슷하게 흉내내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엔야의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들은 오케스트라와 같은 어쿠스틱 악기가 주도적이며, 또한 이펙터를 극한까지 활용한 보컬 코러스가 수십 겹 깔려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라이브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퀸]]이 [[Bohemian Rhapsody]]의 아카펠라 부분의 라이브 구현을 포기하고 콘서트에서 그냥 음원을 튼 것과 같은 맥락.] 유일하게 공연하는 방법이라면 립싱크를 하거나 곡을 새로 편곡하는 것. 실제로 라이브 공연을 할 때는 주로 MR을 쓴다. 하지만 한두 곡이면 모르지만 엔야의 음악은 이런 앰비언스가 자아내는 '분위기'에 크게 기대고 있기 때문에, 앰비언스를 걷어내면 그 색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 일례로 엔야의 대표곡 중 하나인 Orinoco Flow를 Celtic Woman이 라이브에서 재현한 것을 보면, 원곡에 크게 손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을 동원하여 상당히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만, 그래도 원곡과는 분위기가 꽤 차이가 난다.[[https://youtu.be/SRDHxikluM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